여성가족부의 용역을 받아 작년엔 부지 선정과 건립에 관한 기본계획안도 수립했다. 부지로는 세종시, 고양시 등도 논의됐는데, 접근성이 좋은 서울 4대문 안으로 찾아보자 해서 몇 군데 후보지가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모두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야 하고, 4대문 안이라 규모도 작은 것으로 알고 있다.
기계형=한국의 상황은 작년 12월 여성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및...
최근 발표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서울시 3040 워킹대디 일·가족 양립 실태 및 정책수요 조사’에 따르면 일하는 아빠, 워킹대디들의 절반(48.5%)은 ‘노동시간이 길고 업무량이 많아서’ 일과 가족 양립이 어렵다고 답했다. 육아휴직과 같은 제도가 있어도 24.5%는 ‘직장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했고 육아휴직을 할 경우 소득이 감소해 어렵다는 답도...
외부위원으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 예종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이동훈 전 공정위 사무처장, 변대규 휴맥스 홀딩스 회장이 참여하며, 내부위원은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오성엽 롯데케미칼 전무,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상무, 김경호 롯데닷컴 상무 등 다양한 직급의 임원진으로 구성했다.
롯데그룹은 이를 통해 기업문화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다문화가정 23가족(총 87명)이 5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삼성생명은 2007년부터 한국여성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다문화아동 외가 방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 필리핀, 몽골, 태국 출신 이주여성 가족 등 총 258가족(944명)이 모국을 방문했다.
올해는 참가를 신청한 약 60가족 중 출생 후 한번도 외가를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아동 가족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지난 5월28일부터 6월10일까지 만 8살 이하의 자녀를 둔 서울의 30∼40대 남성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워킹대디는 일과 가족의 양립이 잘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노동시간이 길고 업무량이 많기 때문'(48.5%)이라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워킹대디 중 맞벌이 남편은 평균 아침 7시 32분경 집을 나서 약 53분 걸려 출근해 회사에 8시 25분쯤...
효성은 14일 한강 세빛섬에서 ‘함께일하는 재단’과 다문화가정에 특화된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식을 열고 ‘ODS가족문화연구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마을무지개’ 등 3개 사회적기업에 사업비용 총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적기업을 지원함으로써 다양성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제안하며 여성 권익 신장과 여성 경제활동 촉진에 나서고 있는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이숙진 대표는 이화여대에서 여성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비서관을 지냈다. 젠더사회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을 연구...
오후 7시 30분께는 신 총괄회장의 동생 신경숙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취재진을 피해 신 전 부회장 자택으로 들어갔다.
신 전 부회장의 경우 이날 오후 신 총괄회장이 머무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나가는 장면이 목격돼 이미 자택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 전 부회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되는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관식을 갖고 여성정책과 여성운동, 여성단체 자료 등을 공유하는 성평등 정책 전문공간 ‘여기’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 강금실 변호사, 공지영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우리나라의 경우 2002년 12월 양성평등 역사문화 의식을 확산한다는 차원에서 여성가족부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 국립 여성사전시관을 조성해 운영해오다 2014년 9월 경기도 고양시의 정부 고양지방합동청사로 이전했다.
그러나 박물관 개념을 새로이 정립하고 국가 차원에서 여성사박물관을 짓자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2013년 12월 국회...
또 오는 20일까지 여성작가 전경자 화백의 특별전시도 진행된다.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성평등도서관 여기는 성평등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잇는 국내 최초의 성평등 정책 전문 공간”이라며 “앞으로 바로 여기에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과 성평등 역사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김한조 외환은행장 겸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우리 사회에 나눔에 대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초상화는 펠소바니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뢰베의 가족과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클림트 재단 간에 소유권 분쟁이 해결되면서 마침내 경매에 나왔다. 그림의 낙찰가는 예상가격인 1200만~1800만 파운드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낙찰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클림트가 자신의 주치의 딸 게르투르드 뢰베(19)를 그린 이 초상화는 지난 20년간 경매에 나온...
이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 4월에 문을 연 인천고객지원센터에서는 가사ㆍ육아를 병행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사 모두가 시간선택제로 근무하도록 했다. 오전·오후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하루 4시간 30분 근무한다....
컨설팅 사업자로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지난해에 올해에도 선정됐다.
‘안심보육 회계컨설팅단’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예산운영 기본원칙 △예산 편성 및 결산 방법 △수입‧지출 회계서류 작성 방법 △예산 과목별 부적절 집행 사례 컨설팅 △‘서울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운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더불어 올해 초부터 불거진 아동학대 방지대책의...
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5억 원 상당의 건립비를, 여성가족부가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동 설립됐다.
4층 규모(연면적 333.37㎡)의 드림센터는 가출청소년 일시보호 및 상담을 지원하는 청소년 쉼터를 중심기능으로 하면서 교육 공간, 시민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이와 관련 이날 오후 3시 센터 1층에 있는 움...
한국여성재단은 다문화 및 저소득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그룹 JP모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9월 이전에 창업이 가능한 개인과 팀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를 거쳐 선발된 개인과 팀에게는 창업 교육과 컨설팅이 제공되며 우수팀에게는 창업 지원금 1500만원이 수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신길7동 주민센터, 신길119안전센터, 서울지방병무청, 서울여성가족재단, 공군회관, 성애병원, 대신시장, 용마산, 노량진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영신초등학교, 신길초등학교, 우신초등학교, 성남중학교, 성남고등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정치할 생각이 조금도 없다"고 말했다고 노무현재단의 한 인사가 전했습니다.
◆ 5월 황금연휴, 가족 해외여행 크게 늘어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단위의 해외 여행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10일까지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난 가족 단위 고객은 2만75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5% 늘어났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