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출산 전후 휴가 90일의 전체 기간에 임금 100%를 주고 있으며, 2주의 배우자 출산휴가, 1주의 가족 간호 휴가, 12주의 입양 휴가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휴가 제도를 두고 있다.
유공자 부문에서 훈장을 받은 박태관 정안의료재단 행정부원장은 남녀의 차별이 없는 채용 심사와 승진 심사를 도입해 여성 관리자 비율 50%와 여성 승진자 비율 70%를 이뤘다....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시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 정부 부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은 정부부처와...
롯데는 지난달 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 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포럼을 열었다.
이 교육문화 사업은 기존에 발간된 어린이 책을 통해 형성될 수 있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줄이고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책을 통해 배우는...
여성가족부는 26일 낮 12시 서울숲에서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환경 조성을 위한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특별시가 공동 개최하며, 복권위원회와 매일유업, 샘표, 신한희망재단, 씨에이팜, KB국민은행, KB자산운용, 클리오...
디아지오코리아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추가 후원금을 전달해 한부모가족, 단체 지원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서플라이 총괄 서재현 전무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미혼모와 여성 한부모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해온 디아지오 마음과마음재단의 뜻깊은 활동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업계의 리더로서 앞으로도 건전음주...
암 환자들 평균 나이는 70.8세이며, 남성이 281명·64%으로 여성보다 많았다. 또 319명·72.7%가 치료 당시 혼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가족 구성에 따른 가족들의 간병 역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문을 통해 조사했다.
조사 항목은 간병 내용에 따라 △신체활동 지원 △정서 지원 △경제 지원, △의사결정 지원 △병원방문 지원 △식사 지원 등 총 6개...
이외에도 임 대표 취임 이후 롯데케미칼은 가족친화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남성 육아휴직을 의무화하고 여성 육아휴직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 데 이어 올해부턴 입학 돌봄 육아휴직 제도를 신설해 초등학교 입학 직원 자녀들의 돌봄에 소홀함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앞서 2016년 7월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한 여성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 후원금을 전달했고, 같은 해 9월에 진행된 질경이 브랜드 쇼에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여성들이 자신감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경이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여성 Y존을 위한 다양한...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재단이 경제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재단은 3일 서울 은평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민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지난해 1월 26일 가진 업무협약 이후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약계층...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지역사회 중심 영유아 보육정책 연구’(2018)에 따르면 ‘시간연장 보육’은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다음으로 꼽은 정책 항목이지만 현장에서의 운영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는 노원구, 은평구 2개 자치구를 시범대상지로 선정해 13개 소를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
롯데는 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ㆍ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포럼을 개최했다.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은 기존에 발간된 어린이책을 통해 형성될 수 있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줄이고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또한 휴게공간과 여성 전용 파우더룸을 확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프론트 서비스도 개선했다.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객실 프론트와 골프장 프론트를 일원화하는 등 편리한 체크인 서비스에 중점을 뒀다.
5월까지 가족 고객에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연회장을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재단장한 키즈존과 VR를 접목한 미니...
한편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 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기관을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인 ‘희망가게’가 다음 달 8일까지 2019년도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소액 신용대출' 사업으로,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여성가족부를 떠나게 된 이숙진 차관이 8일 이임사를 통해 "성평등 사회는 포기할 수 없는 목표이므로 포기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2017년 여가부 차관으로 부임한 이 차관은 전날(7일) 김희경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가 신임 여가부 차관에 임명되면서 자리를 넘기고 물러나게 됐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여성가족부 차관에 김희경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김 차관은 언론인, 아동 인권·청소년 활동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거치면서 축적한 소통능력과 조직관리 역량을 토대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 평등 포용사회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여성가족부 내년 예산으로 올해 7641억 원보다 41.2% 증가한 1조788억 원이 편성됐다. 여가부는 내실있게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 저출산 문제 해소,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성평등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둔 목표와 계획을 내놨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롯데유통사업부문은 여성가족부, 어린이재단과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맘(mom)편한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들과 여성들을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들의 작은 마음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한 가족을 위한 ‘아빠의 작은 변화’, 걱정 없는 육아를 위한 ‘사회의 작은 변화’ 등...
연탄봉사를 주최한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설립된 후 2013년부터 고객사의 가족봉사단과 이지웰페어 임직원이 함께 120가정에 2만4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김장봉사, 벽화봉사 등 다양한 가족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탄봉사에는 기능성 간편식을 생산하는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
여성가족부는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법률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동안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관련해 여가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민간재단 형태로 별도의 조직 및 예산이 없어 여성폭력을 총괄하는 종합적·중장기적 계획 수립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됐다.
이번 개정 법률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전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