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조원 이상 부자 28명 명단에는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이 11~20위 안에 들었다.
이외에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이민주...
엔엑스씨가 7월 개관을 앞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블로그를 17일 오픈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제주시 노형동 한라수목원 인근에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7월 하순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블로그는 박물관 개관 준비 과정 및 생생한 뉴스들을 보여줄 ‘파란만장 박물관 일지’, 자신만의 특별한 컴퓨터에 관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이날 개관식을 함께 한 넥슨의 사회봉사단 넥슨핸즈 단원들과 센터 어린이들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넥슨의 관계사 엔엑스씨 사옥을 방문했다.
어린이들은 사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넥슨핸즈 단원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고 새로 지어진 사옥을 둘러봤다. 넥슨과 엔엑스씨는 어린이들의 방문을 기념해 별도로 마련한 티셔츠도 선물했다.
넥슨 박진서...
넥슨의 지주회사 엔엑스씨는 제주시 노형동 86번지에 위치한 신사옥 ‘NXC센터’에 입주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 한라수목원 근방에 새롭게 건설된 NXC센터는 연면적 5945㎡2에 총 지상4층, 지하1층으로 구성됐다. 현재 NXC와 넥슨네트웍스 제주 본사 직원 300여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NXC센터는 구내식당, 텃밭, 체력단련장, 샤워실, 모유수유실, 게임룸, 북카페 등...
넥슨의 신설 실험 프로젝트인 ‘NX Art Lab(엔엑스 아트 랩)’과 ‘313 ART PROJECT’가 기획하고 엔엑스씨가 후원한다.
이 기획전에는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의 전 총괄 디렉터인 이은석 실장을 비롯해 김호용, 한아름, 이진훈, 김범, 이근우 등 넥슨의 게임 아티스트 6인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 게임과 예술의 교감이라는 참신한...
게임 개발 업체인 넥슨의 모회사인 엔엑스씨(NXC)가 코스닥 상장사인 코텍과 아이디스홀딩스에 투자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엔엑스씨는 약 3개월 만에 두 회사에서 평균 24%의 주가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엔엑스씨는 단순투자의 목적으로 지난 8월16일부터 19일까지 코텍의 지분 72만4200주(5.69...
성공한 벤처기업인 하면 ‘리니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와 엔엑스씨(넥슨의 모기업)의 김정주 회장을 꼽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재벌닷컴이 10일 발표한 한국의 재산가 순위에서 15년 전 넥슨을 창업한 후 ‘바람의 나라’, ‘카트라이더’ 등으로 온라인게임 돌풍을 일으킨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의 개인재산은 2조3358억원으로 8위의 부자 반열에...
한국 10대 부자 명단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김정주 엔엑스씨(옛 넥슨) 회장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상속에 의하지 않은 1조원대 자수성가형 부자가 1년새 6명이나 늘어나며 한국재벌의 지각변동의 예고했다.
10일 재벌닷컴이 1813개 상장사, 1만4289개 비상장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9월30일 종가기준), 배당금, 부동산...
게임 개발 업체인 넥슨의 모회사인 엔엑스씨(NXC)가 최근 개임개발 경쟁사인 네오위즈의 보유 지분을 매각한 반면 전세계 카지노 모니터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코텍의 지분을 매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엔엑스씨는 지난 8월3일 공시를 통해 네오위즈의 지분을 6% 넘게 보유하면서 지분보유 신고를...
소규모 음악회로 지역사회와 소통해온 '자작나무 숲' 공연 개최
음악회 당일 매출의 절반을 '자작나무 숲' 후원금으로 사용
넥슨의 모회사인 엔엑스씨(NXC)는 오는 5일 문화공헌 카페 '닐모리동동'에서 '바다숲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바다숲 작은 음악회는 소규모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음악단체...
업계 매출 순위 1위는 넥슨으로 지난 4월말 발간된 넥슨의 모기업 엔엑스씨(NXC)의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넥슨그룹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매출 9342억9000만원, 영업이익 4071억원, 당기순이익 3427억원을 기록했다. 게임업체로서는 최초로 연매출 ‘1조 클럽’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이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 그룹의 성장세를 이끈 것은 자회사인 네오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