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로 기대했던 지속형 당뇨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이 내년으로 연기된 영향”이라며 “내년 중 임상 3상 진입 시기 역시 미정으로 가치평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한 ‘퀀텀 프로젝트’에 대해 기대했던 임상 스케쥴이 지연된 상황을 반영해 목표가에 반영하고 있는 신약가치를...
한미약품은 지난해 사노피아벤티스에 기술 수출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시험이 내년 시작된다고 28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사노피는 당초 올해 4분기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한미약품의 생산 일정이 지연돼 내년 초 임상시험에 착수키로 했다. 임상 3상과 관련한 구체적 일정이 확정되면 추후 사노피가 발표할...
한미약품은 지난해 사노피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2017년 시작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사노피 양사는 애초 2016년 4분기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한미약품의 생산 일정이 지연돼 이같이 결정했다.
임상 3상과 관련한 구체적 일정이 확정되면 추후 사노피가 발표할...
지난해 1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한 퀀텀프로젝트(당뇨약 3개, 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와 얀센에 기술 수출한 HM12525A(지속형 당뇨치료제)는 현재 후속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 중이다.
사노피와 얀센에 기술 수출한 제품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약물이다.
랩스커버리는...
지난해 11월 사노피와 약 5조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 물질 3종 중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는 4분기에 임상3상시험에 착수한다. 이 제품은 한달에 한번 투여하는 지속형 당뇨치료제다.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과 '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도 각각 임상1상완료와 임상1상진입이 예고됐다. 지난해 7월...
지난해 11월 사노피와 약 5조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 물질 3종 중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는 4분기에 임상3상시험에 착수한다. 이 제품은 한달에 한번 투여하는 지속형 당뇨치료제다.
사노피는 한미약품으로부터 '지속형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 등...
이번 ADA에서 한미약품은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된 바이오신약3종(에페글레나타이드, LAPS인슐린115, LAPSGLP/GCG(HM12525A))의 추가 연구결과 5건을 발표했다.
랩스커버리란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혁신적 기반기술이다. 2004년 랩스커버리 기술을 처음 개발한 한미약품은 이를 활용해 당뇨, 비만, 인성장호르몬, 호중구감소증...
샘 파젤리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사노피와 계약을 맺은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가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약품이 될 것”이라며 “다른 약품들은 아직 너무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라이릴리는 이미 일주일에 한 번 투약하는, 비슷한 당뇨약인 ‘트룰리시티(Trulicity)’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며...
퀀텀 프로젝트는 △최장 월 1회 투여 가능한 GLP-1 계열 당뇨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지속형 인슐린을 결합한 세계 최초 주 1회 제형의 복합 인슐린으로 구성돼 있다.
한미약품은 이 계약에 따라 사노피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4억 유로(한화 약 4958억원)와 임상개발·허가·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퀀텀 프로젝트는 △최장 월 1회 투여 가능한 GLP-1 계열 당뇨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지속형 인슐린을 결합한 세계 최초 주 1회 제형의 복합 인슐린으로 구성돼 있다.
한미약품은 이 계약에 따라 사노피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4억 유로(한화 약 4958억원)와 임상개발·허가·상업화에 따른...
사노피는 △지속형 GLP-1 계열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로 구성된 퀀텀 프로젝트의 전세계 시장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획득했다. 한국 및 중국에서의 공동 상업화 권리는 한미약품이 보유한다.
퀀텀 프로젝트는 바이오 의약품의 약효지속 시간을...
한미약품이 개발한 GLP-1 계열 당뇨신약(에페글레나타이드)의 월 1회 투여 제형 개발 가능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4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이하 EASD)에서 현재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신약의 주요 연구결과 9건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번 EASD에서는 한미약품의...
이 중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주1회 제형 인슐린을 결합한 ‘LAPS Insulin Combo’의 연구 결과 역시, 당뇨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주가도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급등했다.
삼양홀딩스는 지난 한주간 23.35% 상승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
GLP-1 계열의 당뇨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LAPSCA-Exendin4)가 월 1회까지 약효를 지속하는 것으로 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에서 확인됐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의 독자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된 당뇨신약이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단점인 짧은 반감기를 최대 한 달까지 연장할 수 있는...
LAPSInsulin Combo는 한미약품이 주1회 투여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LAPSInsulin115와 최대 월1회 투여가 가능한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LAPSCA-Exendin4)를 결합한 당뇨신약이다. 바이오의약품의 단점인 짧은 반감기를 극복하는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공동연구자인 마이클 트라우트만(Micheal E....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GLP-1 계열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월1회 용법 등 약효지속성과 체중감소 효과 등을 확인한 후기 2상 연구과제 3건을 발표한다. 또 1주제형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LAPSInsulin115·에페글레나타이드와 LAPSInsulin115를 결합한 LAPSInsulin Combo 등 퀀텀프로젝트의 주요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한미약품은 바이오신약 ‘LAPSCA-Exendin4(당뇨치료제)’와 ‘LAPSGCSF(호중구감소증치료제)’ 성분의 국제일반명이 각각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에플라페그라스팀(eflapegrastim)으로 결정, 전세계적으로 통용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LAPSCA-Exendin4의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는 ef(랩스커버리 기술 적용 단백질)와 enat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