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이스타항공은 총 2653편 중 20편(0.75%)이 지연 운행돼 국적사 가운데 지연·결항률이 가장 높았다. 지연·결항률은 대한항공(0.14%)이 가장 낮았으며, 그 뒤로 진에어(0.27%), 에어부산(0.32%), 티웨이항공(0.33%), 아시아나항공(0.36%), 제주항공(0.37%) 순을 기록했다.
애경그룹은 제주항공을 그룹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2018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삼았다.
한편, 항공업계에서는 제주항공의 상장을 계기로 내년에 LCC의 증시 입성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장 2호로는 에어부산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진에어도 상장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호떡믹스 매출은 전월 대비 5배인 10억원으로 성장했고, 이달 역시 판매가 급증하며 약 15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전국 주요 할인점을 중심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호떡마차를 운영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백설 찹쌀호떡믹스'로 부산 명물인 씨앗호떡을 만들어...
서울이 매출액 900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천 부산 대구 순서로 나타났다. 지역별 상위 매출 상품들을 살펴보면 약간씩 다른 특색이 나타났다. 서울, 인천, 대구, 부산은 매출 1~2위가 마트 상품권, 견과류 등이었고 대전, 광주, 울산은 동물원 입장권과 공연티켓이 상위권이었다. 특히 대전의 경우는 미용실 쿠폰이 상위권에 다수 포함돼 있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LCC 자회사인 에어부산 주주와 협의를 거쳐 연내 인천 거점의 제2 LCC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노선 위주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운영하고, 제2 LCC는 국내와 근거리 노선에서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더불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수익성 개선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객 분담률 점유율에서는 에어부산이 2위를 공고히 했지만 매출 규모에서는 진에어가 2위를 차지한 것.
이 같은 상황에서 진에어, 에어부산 모두 지난 7월 각각 13번째 항공기와 12번째 항공기를 투입해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고 해외 여객 노선에 투자를 높이는 전략을 보이고 있어 향후 매출액 순위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올 1분기...
샤크렛은 에어버스사 항공기 A320 시리즈 항공기 날개부품으로 대한항공이 독자 개발했다. 지난 2월 1000개를 돌파한 가운데 오는 2017년까지 총 4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건영 민항기 제조공장 부장은 “샤크렛은 항공기의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을 3.5~4% 가량 감소시키면서 대한항공 독자개발 기술을 자랑한다”며 “현재 주요한 수입원...
이날 행사는 대량 살수를 배경으로 축하공연, 에어볼 넘기기, 물총 난장 및 색의 향연, 레크레이션 등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었다.
연기된 광안리 축제로 인해 인근 상인들 매출에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북진 중인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은 여객업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여객업계는 일부 해상...
한편, 매출 규모에 따라 대형항공사와 분리돼 평가된 5개 저비용항공사는 전반적으로 좋은 등급을 받았다. 국내선에서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모든 항공사 서비스 수준이 A등급이었다. 국제선에서는 에어부산과 진에어가 A등급을, 나머지 항공사는 B등급을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매출규모에 따라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를 분리해 평가했다. 5개 저비용항공사는 전반적으로 좋은 등급을 받았다. 국내선에서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모든 항공사 서비스 수준이 A등급이었다.
국제선에서는 에어부산과 진에어가 A등급을, 나머지 항공사는 B등급을 받았다. 공항별로는 인천·김포·김해·제주...
제주항공은11.3%,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도 16%대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제주항공은 1분기 국내선에서 4093편 탑승객 72만명을 수송했으며 국제선에서 3459편, 54만명을 수송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1187억원, 영업이익은 58.8% 늘어난 4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대한항공의 여객수송량은 전년 대비 0.4%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에어부산은 2012년 매출 대비 0.07% 수준인 1억5000만원을 교육훈련비로 지출했으나 지난해에는 절반 수준인 8500만원을 사용하는데 그쳤다. 이에 매출 대비 훈련비 비율은 0.03%로 낮아졌고 임직원 1인당 훈련비 역시 35만원에서 14만원으로 떨어졌다.
반면, 이스타항공은 저가항공사 중 소폭이나마 교육훈련비를 증액했다. 지난해 2000억원 매출 돌파와...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국제선 여객 매출 비중을 조사한 결과,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은 각각 전년보다 42%, 38% 늘었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여객 매출 비중이 전체의 60%를 차지해 이미 국내선을 앞섰으며, 전년 대비 5%포인트 올랐다. 또, 티웨이항공은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2%포인트로 소폭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를 보여주듯 LCC 업체들은 국제선...
이어 매출액 2위를 차지한 진에어(2833억원) 기부금 비중은 0.19%, 에어부산은 매출액 2779억원 중 0.12%를 기부금으로 사용했다.
순이익 대비 규모도 제주항공은 0.16%에 불과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순이익 대비 각각 12.9%, 7.3%를 기부했다. 제주항공의 지난해 기부금은 전년(6700만원) 대비 54% 감소한 수치다. 반대로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전년보다 각각 318...
대한항공은 샤크렛 생산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총 40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 행사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 부문 총괄 부사장, 강영식 대한항공 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 함명래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톰 윌리엄스 에어버스 수석 부사장, 장 프랑소와 라발 에어버스 아시아지역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업에 참여를 했고, 2008년 에어부산 창업을 이끈 그는 다시 아시아나항공 제2의 창업이라는 과제와 마주하게 됐다.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김 사장은 올해 흑자전환을 최대 목표로, 매출 6조원과 영업이익 1800억원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차세대 프리미엄 항공기인 에어버스380(A380) 2대를 오는 5월...
올해 매출 목표액은 지난해(4300억원)보다 1000억원(23%) 늘어난 5300억원으로 잡았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0억원(66.7%) 늘어난 250억원으로 정했다.
에어부산은 2014년 경영방침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로 정했다.
우선 기존 노선 내실 강화를 위해 국내 일부 노선과 중국·동남아 일부 노선을 증편해 노선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2014년 경영방침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로 정하고 저비용항공업계 최초로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올 한 해 매출 목표는 35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5%, 190% 수준이다.
또 연내 A320시리즈 항공기 4대를 신규 도입해 총 13대의 항공기(반납 2대)로 14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향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