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 전문 운용사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도 2014년 초까지 강남 생활을 청산하고 동판교로 본사를 이전한다. 동판교는 신흥부촌으로 급부상 중인데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처럼 국내 IT, 벤처 기업들이 밀집해 최근 각광받는 지역이다.
양인찬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는 “현재 동판교 테크노밸리 부근에 11층 규모의 본사 사옥을 신축중”이라며 “풍수상 동판교가...
올해 ‘가치투자 대가의 강연’을 통해서는 박경민 한가람투자자문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본부장, 이채원 밸류자산운용 부사장 등이 투자철학과 경험을 밝힐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가치투자교실은 신영증권이 오랜 투자철학으로 고수하고 있는 가치투자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젊은 펀드매니저들이 실제 운용에 활용 가능한...
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 재형저축 증권자투자신탁(채권)’, ‘미래에셋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재형저축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등에 1~2개 상품을 추가해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중국과 아세안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삼성재형저축차이나본토증권자’펀드와 ‘삼성재형저축아세안증권자’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들 모펀드...
이 펀드가 투자하는 두 개 모펀드는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이며, 두 펀드는 8일 제로인 기준 최근 6개월 누적수익률이 각각 4.30%, 5.12%를 기록하는 등 성과가 우수하다. 총보수는 연 1.05%(종류A, 선취판매수수료 1.0% 별도)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이사는 “은퇴자들의 관심이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물가를...
하지만 기업이 대출을 받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은 결국 부동산 등의 담보자산이다. 심지어 같은 담보지만 대기업보다 이자를 2배 가까이 내야 하는 중소기업은 마냥 서럽기만 하다.
이는 은행권의 보신주의와도 관계가 있다. 은행 여신담당자의 말을 빌리자면 이름 없는 중소기업은 사업성 평가도 어려울뿐더러 대출에 부실이 생기면 징계를 받는다고 한다. 실무자가 직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중국소비테마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과 삼성자산운용의 '삼성KODEX자동차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펀드가 각각 1.34%, 1.25%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외국 주식 ETF 수익률 최상위는 삼성자산운용의 '삼성KODEX FTSE ChinaA50증권상장지수자 투자신탁[주식-파생형]' 펀드로 수익률이 6.39%였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11...
전자이미지센서 제조업체인 에스이티아이가 옛 최대주주인 서울전자통신과 완전 결별했지만 서울전자통신의 빈자리를 ‘가치투자’ 전도사인 강방천 회장이 이끄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과 벤처캐피털 등이 메우면서 상승세를 타 주가상승률 1위 종목에 꼽혔다.
◇서울전자 결별 에스이티아이, 에셋플러스 등 투자 참여에 ↑ =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리서치솔루션에 이어 업계 최초로 중국 본토 상장 A주에 투자하는 MY W 차이코리아 ETF랩, 우량 해외채권형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MY W 007 본드 플러스 랩, 자산배분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고객 맞춤식 MY W 825 서비스가 줄줄이 등장했다. 동양증권 랩 운용팀이 ETF랩을 투자 대안으로 제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그러나 조 팀장은...
지난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TIGER베타플러스'는 KDB대우증권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손잡고 직접 개발한 ETF다. 일반적으로 ETF는 자산운용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증권사는 이후 유동성공급자(LP) 역할을 수행해 왔다. 증권사가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은 이 상품이 처음이다.
대신증권과 동양증권·한국투자증권·KB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는 새해 ETF에...
한국거래소는 올해 첫번째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베타플러스’ ETF를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46번째 ETF인 이 상품은 에프앤가이드에서 산출하는 베타플러스 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로, 코스피200 종목 중 종목별 베타(β)가 높은 70종목을 시가총액...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와 어려운 경제도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다시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런 기대와 설렘에도 경제상황은 녹록지 않은 한 해가 예상된다. 다행히 나라 안팎으로 경제에 활기를 돋게 할 소식들이 전해오지만, 실물경제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여전하다.
연초부터 불어온 한파까지 겹쳐 사람들의 심리는 더 얼어붙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에셋플러스자산운용도 펀드내에 까르티에를 보유한 리슈몽그룹과 유니클로의 모그룹인 패스트 리테일링을 편입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하지만 펀드 전문가들은 럭셔리펀드 투자전략과 관련 기대치를 낮추라고 당부했다. 배성진 현대증권 PB리서치 연구원은 “2009년 이후 신흥국 소비급증 수혜로 럭셔리펀드는 연평균 20~30%이상의 고수익을 기록하는 등...
특히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마켓 국공채 등에 투자하는 해외채권형 펀드와 채권, 리츠, 배당주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멀티에셋 인컴펀드가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는 지난 9월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이 ‘아시안에셋인컴펀드’를 출시했고 10월 말 출시 두달여만에 설정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아시안에셋인컴펀드’는 아시아 고배당 주식과 아시아 하이일드...
금융위원회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판매사를 대상으로 계열 자산운용사 펀드상품의 몰아주기식 판매행태에 제동을 걸었다. 금융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른바 '50%룰'이다. 이 룰이 적용되면 판매사들은 계열사 상품 거래 비중이 50% 이하로 제한될 예정이다.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관행은 그동안 꾸준히 지적돼왔다.
판매사의 상품군이 특정 운용사에 몰리면 여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우 헤지펀드 3개 모두 플러스 수익률로 양호한 성적을 내고 있다.
더 좋은 수익률을 내려면 좀더 다양한 자산에 다양한 전략으로 투자할 수 있어야 하지만 한국형 헤지펀드의 운용 전략은 해외 헤지펀드에 비해 단순하다. 대부분 국내 주식 롱숏(저평가된 주식을 사고 고평가된 주식을 파는) 전략에 의존할 뿐 해외시장 투자, 기업 인수합병(M...
소수펀드 운용원칙을 지켜오고 있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4년만에 중위험 중수익 구조의 신규펀드를 출시했다.
지난달 29일 출시한 ‘해피드림투게더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파생형]’ (이하 해피드림투게더)는 중위험·중수익을 목표로 채권이 아닌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 펀드의 운용전략은 두 가지 핵심 전제에서 출발한다. 우선...
업체별로 살펴보면 도이치자산운용이 가장 많은 38억8000만원 적자를 냈고 에셋플러스(29억7000만원), 프랭클린템플턴(22억4000만원), 피닉스(18억1000만원), 더커(14억4000만원) 등이 10억원 이상의 적자를 냈다.
반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많은 720억원 흑자를 냈고 한국(200억원), 삼성(181억원), 신한BNP파리바(165억원), KB(143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대형 자문사인 코스모투자자문이 운용사로 전환했고 2008년엔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이 직판운용사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으로 전환했다.
한 자문사 대표는 “불과 2년전만 해도 재테크 핵으로 떠올랐던 주식형 자문형 랩이 저조한 성과와 고객 및 판매사의 외면 등으로 회사를 꾸리기조차 힘든 상황”이라며 “금융당국이 자문 관련 규제를...
개별 운용사로는 한가람투자자문이 위탁자산중 국민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80%를 기록해 가장 의존도가 심했다.에셋플러스자산운용도 국민연금 의존도가 77.40%에 달했다.
다음으로는 코스모자산운용(68.29%),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57.47%), 마이다스자산운용(56.52%), 칸서스자산운용(54.45%), LS자산운용(54.03%), 피데스투자자문(51.88%) 등의 순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글로벌 다이나믹 펀드시리즈'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 20만원 이상, 3년 이상 적립식 계좌로 신규 가입하거나, 거치식 500만원 이상 신규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대상 펀드는 '글로벌다이나믹 펀드', '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 펀드', '월지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