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정욱형 에너지코리아 대표 △박진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 힘을 더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를 준비하며, 집필 모임을 통해 주제를 분류하고 내용을 교류하며 연구했다. 그 결과 6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 책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다.
정의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미국 몬테나주 주지사와 만나 제주도와 몬테나주 간 관광, IT(정보기술) 분야 등 포괄적 협력 가능성의 물꼬를 텄다.
몬테나주 스티브 블록 주지사는 지난 29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동아시아재단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원희룡 지사에게 “몬테나는 관광 산업은 물론, IT와 BT(생명공학기술) 산업이 발달해 있어 제2의 실리콘밸리라 부를...
또 SJM문화재단과 최영우씨도 각각 3.15%와 0.05%의 지분을 보유, SJM홀딩스(40.60%)를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53.03%에 달한다.
◇SJM그룹, 지주사 포함 15개 계열사 보유… SJM홀딩스·SJM ‘코스피’, 서화정보통신 ‘코스닥’ 상장 = SJM그룹은 올해 상반기 기준 총 15개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중 지주사인 SJM홀딩스와 주력 사업 자회사인 SJM은 각각...
참가하고 있으며, 대표학생들은 2월에 선발된 이후 매주 토, 일요일 주말교육과 6월 한 달간 집중교육 등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다.
1967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동구권 5개국 참가로 시작된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물리 분야에 소질이 있는 과학영재들의 국제 친선과 문화 교류, 과학교육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각 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KAIST(총장 강성모)는 전기 및 전자공학부 유경식 교수가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IE)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IT 젊은 공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다.
IT 젊은 공학자상은 기술적 실용성, 사회ㆍ환경 공헌도, 창의성 등에서 우수한...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외교부산하 기관으로 해외 한국학 진흥사업과 문화교류, 해외인사 초청 등 공공외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도시에서 관심을 보인 서울시 우수정책현장은 △교통정보센터(버스중앙차로제) △도시철도공사·서울메트로(지하철) △영등포아리수센터(상수도) △마포자원회수시설 △월드컵공원(폐기물 재활용) △청계천문화관(청계천)...
첫 번째 테마인 무한상상월드에는 △정보통신 △에너지·재료 △환경·생명 △기초과학 △국방·기계·건설·교통 △수학 △융합인재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 무한상상마을이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과학융합프로그램(STEAM),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초·첨단과학기술,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의 첨단우주항공체험 등 350여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고 구철회 회장 3남인 자훈(65)씨는 LIG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임방인(68)씨와 인연을 맺어 세 딸을 뒀다. 특이한 점은 아내 임방인씨가 외국인출신이며 세 딸 중 두명이 국제결혼을 했다는 사실이다. 임방인씨는 중국 상하이 출신이다. 구 회장은 회장에 오르기 전까지 영국·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지사를 두루 거치면서 유엔(UN)에서 근무하던...
제주도는 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 기관의 이전을 통해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고대훈 제주혁신도시사업단장은 국제·지식교류 클러스터 현실화를 위해 “대정, 중문, 서귀포 신시가지를 근거리 교통망으로 연계시킬 수 있는 교통 인프라 등의 정비”가 필요하며, “기존의 도시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통해...
녹지분야는 학교와 근린생활시설, 문화정보시설, 공공청사 등은 물론 소하천 및 외곽지의 산림과 연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도로는 기존 도로구조와 광역교통계획을 최대한 반영하되 순환시스템으로 교통흐름을 순조롭게 하는 등 미래형 도로체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솔라시티와 그린에너지 전략으로 태양열·청정·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시설을...
재단인 한진그룹이 총 건립금 680억원 전액을 지원한 최첨단 디지털 도서관인 정석학술정보관은 156만권의 장서와 학술정보 네트워크와 최첨단 멀티미디어시설을 갖추는 등 최상의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통학이 불가능한 지방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로는 제1생활관과 90억 원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건립된 제2생활관이 구비되어 다양한 부대시설과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