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 지원사업은 서울시 노후 저층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 비용 등을 저리(0.7%)로 융자하거나 이자의 일부(2.0%)를 지원한다.
또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80만 원까지 집수리를 지원한다. 6일부터 집수리 전문관이 집을 방문해 주택상태 진단, 시공방법 안내, 공사서류 검토 등을 제공하는...
시는 반지하 주택, 주거 취약가구의 단열·창호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사업’도 다음 달 공고 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난방비 폭등으로 인한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집수리 지원사업 등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부터 에너지 효율...
여기에 정부가 공공요금을 또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큰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축이냐 구축이냐…난방비 세 배 차이 나기도
난방비가 많이 부과되는 겨울철은 아파트 관리비 부담이 더욱 큰 시기입니다.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난방비(지역난방·중앙난방 기준)는...
한국가스공사의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이 그것이다. 전년도 사용량보다 7% 이상 도시가스를 덜 쓰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준다. ‘주택 난방용/중앙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캐쉬백 지급단가는 △7% 이상 절감하면 30원/㎥ △10% 이상 절감하면 50원/㎥△15% 이상 절감하면 70원/㎥ 등이다.
서울시가 에너지취약계층과의 동행을 위해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8만5000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지원금액은 일반 10만 원, 저소득층 60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원대상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 의무화 시행일 이전 설치한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와 공동주택에서 중앙난방을 개별난방으로 일괄 전환하는 경우다....
경북 포항시 역시 인근 제철소를 통한 수소 공급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블루밸리산단 내 수소연료전지산업을 위한 기반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 중이다.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탄소배출 저감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사회로의 이행도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유리공업은 빌딩 및 주택의 창에 주로 쓰이는 판유리와 코팅유리를 주력 생산하고 판매하는 유리 제조 기업이다. 1957년에 설립돼 국내 유리 제조기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유리공업은 친환경 고수익 ‘코팅유리’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고 품질군에 속하는 더블 로이유리 제품은 에너지 절감, 태양광 차폐...
ISO 50001(에너지경영)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에너지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LH는 전사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제로에너지도시와 제로에너지주택 등 탄소중립공간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 실적을 외부전문기관으로부터 매년 검증을 받고 있다. 이...
이 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 효과를 구현하므로, 내부 열 손실을 막아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고 경동나비엔은 설명했다.
이후 경동나비엔은 지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주방에서 발생하는 요리매연을 집중 관리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를 출시했으며 집안 전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올해...
크게 절감했다.
서울시는 올여름은 예년과 비교해 18일 빠르게 폭염이 시작돼 전국 주택용 전기사용량(8월 기준)이 지난해 대비 1.6%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아파트는 전기사용량을 평균 6.4%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1억 원 상당이다.
임미경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 위기로 인한 유가와...
또 만 39세 이하 청년층으로 구성된 에너지설계사 23명이 아파트 및 인테리어 업체 등을 1600회 이상 방문해 시민들에게 전기요금 제도 설명,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과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올해 21만호를 저탄소건물로 전환한 것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적용 대상은 녹색건축법과 주택법에 따른 친환경 인증(에너지효율등급,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획득하는 경우다.
단 관계 법령과 기준에 따른 친환경 건축 의무대상이거나 기반시설 확보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용적률 체계 개편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에너지 절감형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10년간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건축...
확보 △에너지 시장 활성화 대비한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성 등을 지속해서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에너지 관련 규제 해소 시 차량간 급속충전 신기술은 플랫폼 비즈니스로의 확장성이 높으며 공동주택 비율이 높은 국내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고객의 미충족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실증 업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RP 사업은 사용 승인 후 10년이 지난 노후주택이나 건물에서 단열창호, 단열재 교체, 엘이디(LED)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공사비의 100%를 무이자로 융자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2008년부터 사업을 진행해왔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314개소의 노후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에 100억여 원의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중 어린이집, 병원 등 173개소는...
포스코건설이 28일 에너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드림(Eco-Dream)`이라고 불리는 이번 개선 활동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O&M, 포스코A&C, 포스코에너지, 포스코1%나눔재단 등 포스코 그룹사와 이건홀딩스, 경동나비엔 등 중소협력사 그리고...
3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에너지사용량 절감, 신재생에너지 설비 적용 등 친환경주택의 성능 수준을 입주자모집공고에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조사대상 100개 중 2.0%(2개)는 표시를 누락했고, 성능 수준을 표시한 98.0%(98개)의 경우에도 의무사항을 준수했다고만 표시(3개)하거나 성능 수준을 표시하는 방법이 제각각인 것으로...
어르신들께는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양질의 민간·사회 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필수 생계비와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한 예산도 적극 반영하였습니다.우선,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 규모를 금년도의 590억 원에서 1,690억 원으로 약 3배 확대했습니다....
기관별 추진 사례를 보면 발전사 등 경상경비 규모가 큰 에너지 공기업들은 조경공사 최소화, 국내산 자재 활용, 사택·사옥 관리비 절감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 경상경비를 10% 이상 절감했다.
남부발전은 645억 원, 중부발전은 490억 원, 가스공사는 236억 원, 한국수력원자력은 100억 원의 경비를 절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358억 원), 코레일(-241억 원)...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생을 비롯해 청년농, 귀농인 대상 임대농장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온실 구축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시설, 온실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절감 시설을 구축해 한국형 스마트팜 산업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