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 수업 등 다양한 수업 활동이 가능한 디지털 교육기반을 구축해 교원과 학생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고 태양광 발전 등을 활용한 제로 에너지화 등을 통해 학교가 환경교육의 장(場)이자 교재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7대 분야는 신종감염병 예후·예측, 의료영상 판독·진료, 국민안전 신속대응, 해안경비·지뢰탐지, 불법복제품 판독, 지역 특화산업 품질관리, 산업단지 에너지효율화다.
대량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가공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실증랩에서 현재 55개 기업이 의료영상(X-ray, MRI 등) 50만 건, 불법 복제품 이미지 50만 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개발...
한화디펜스의 고안전성 선박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과 댄포스의 주파수변환장치(PCS) 분야 기술을 토대로 전기추진 선박과 하이브리드 선박용 전기추진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 기술은 국내 관공선을 포함한 친환경 선박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화디펜스가 공급하는 선박용 ESS는 잠수함용 리튬전지 체계 기술을 바탕으로 선박 운용환경에 맞게 개발한...
세부적으로 디지털 뉴딜에는 데이터 댐, 지능형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등, 그린 뉴딜은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등의 대표 과제가 있다.
대외적으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회복을 위해 글로벌 재정정책이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친환경 정책 공약과 중국의...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의 두 개 축하에 있는 그린 에너지, 그린 모빌리티, 물 산업, D·N·A융합산업 지능형정부, 스마트SOC, 비대면산업 등 7개 대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시장을 선점하겠단 전략이다.
우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30조 원 규모의 수출·수주 대출을 해주며 대출 한도를 최대 10%포인트(P) 늘린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엔 0.3%, 0.5%의 추가 금리...
‘한국판뉴딜 글로벌화 전략’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그린뉴딜 분야는 그린에너지 등 해외수주를 2019년 15GW에서 2025년 30GW(누적)까지 확대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5년간 그린뉴딜 등에 수출금융 30조 원 공급, 그린뉴딜 프로젝트 맞춤형 수출보험 신설, 해외사업 공공예타기간 단축(4→2개월)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뉴딜...
뉴로스는 HSD 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유한공사(이하 HSD)를 대상으로 약 1억RMB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2807원, 납일일은 2021년 02월 26일이다.
최근 중국정부는 산업구조 고도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新)인프라 건설이 포함된 ‘중국판 뉴딜(경제건설계획)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핵심기술의 산업화와...
또 저탄소 경제성장을 위한 그린 뉴딜과 ESG 투자 확대, 신재생에너지사업 지원 및 친환경 금융상품 출시, KB 그린웨이브 캠페인 지속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B금융은 지난해 9월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그룹 최초로 모든 계열사가 동참하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도 올해 신년사를 통해...
조달 자금은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 사업의 큰 틀인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수소 에너지 기반 신사업 확대에 쓰인다.
조광ILI는 기술력을 토대로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최초로 개발한 LNG상온용 제어밸브를 납품을 시작했으며, 신사업으로 수소충전소용 밸브를 개발 완료하고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한다. 상반기 납품이 예상되며 내부에선 올해...
그린 뉴딜 분야는 에너지, 생태계, 물, 갯벌 등 다양한 이슈가 담겨 있다. 예산 투입만큼의 변화를 끌어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규제 및 제도 개선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 정책을 더 과감하고 분명하게 보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시민사회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지역균형 뉴딜 분야에서는 각 지역별 혁신도시로...
1배의 유효 주문을 유치했다”며 “이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견조한 한국경제에 대한 전세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가 재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글로벌본드 중 3.5년 만기 7억 달러는 그린 본드(Green Bond)로 발행했으며 2차전지,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 그린뉴딜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으로, 업계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탄소중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도 업계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태양광 연구개발(R&D) 혁신전략’을 통해 국내 태양광 업계의 차세대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 등에...
고용, 경제 회복, 한국형 뉴딜, 코로나 종식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하다. 산업, 에너지, 통상 등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도 올해 더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
빅3 신사업으로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실물경제 지표인 수출을 안정인 플러스로 이끌어야 한다.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불필요한 규제도 찾아 풀어야 하고 2년 전...
그 노력을 확대하여 올해 안에 에너지와 산업을 비롯한 사회 전 분야에서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것입니다.
정부는 수소 경제와 저탄소 산업 생태계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내고 세계시장을 선점해 나가겠습니다.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P4G 정상회의'가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의지가 결집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
수소경제법 시행과 국가 에너지전환 전책 추진을 위한 조치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가스공사는 국가 에너지 전환에 맞춰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를 재편해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가스공사 업역 확장은 물론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국민에게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우선 가스공사는 이번 조직...
이어 "재생에너지, 전기ㆍ수소차, 수소산업, 에너지효율, 탄소배출 저감산업에 투자가 집중될 것"이라며 "기존 그린산업 기업들은 고성장을 누리고, 신규 스타트업들이 그들과 경쟁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ESG ETF 주가 급등이 부담되는 상황은 맞다고 판단했다. 다만, 급등한 주가 때문에 모든 종목이 하락전환 할 수 있다고...
또 김 차관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취약계층의 소득지원과 일경험 제공을 위해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한 104만 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고용회복을 위해 그린에너지·IT·디지털 등 신산업 분야에서 차근차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분기에 직접일자리...
특히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담 조직은 한전기술이 보유한 원자력, 화력 등 에너지 플랜트 부분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융합 및 전력계통 기술, 디지털 뉴딜 및 스마트관리 기술 등의 핵심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디지털엔지니어링실’은 프로젝트 생애주기 동안 생산되는 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활용을 위한 데이터 기반 생애주기...
국표원은 "신재생에너지, 수소·전기차 등 신(新) 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과 첨단산업과 탄소중립 분야, 독일과는 스마트기술, 미래차 분야 등 저탄소 산업·기술 강국과의 표준협력 정책협의체(S-Dialogue)를...
올해는 미국의 정치 지형 변화로 글로벌 ‘탄소 중립(Carbon neutral)’ 시대의 도래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에서도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들이 진전되고 있어 에너지 및 산업의 구조 개편이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여파로 확대된 ‘과잉유동성(Over liquidity)’은 경계대상이다. 정책 당국의 대규모 유동성 확대 정책, 주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