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정보보호 유공 국무총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남동발전은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정보보호 발전과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정보보호의 날'은 정보보호 관련 국민 의식을 높이고 사이버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7월 열린다....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 DR 활성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기여할 수 있는 수요반응 제도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 요금 부담 경감과 절약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며 에너지기...
건설업에 대해서는 열악한 현장 작업여건 개선에 중점을 둬 휴게실·탈의실 등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마련해 공공기관 우선 적용 후 민간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건설기능인 등급별로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매칭도 지원한다.
추 부총리는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전반적인 지원제도도 적극 개선하겠다"면서 "육아휴직·출산휴가 등 자녀양육 제도...
우선 공공부문이 민간투자 마중물을 위한 모(母)펀드를 조성한다. 모펀드는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출자를 통해 조성된다.
모펀드 출자에 더해 민간ㆍ지자체 출자까지 포함한 자(子)편드(프로젝트 펀드)도 결성한다. 자펀드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을 취한다. 투자대상이 명확하고 현금흐름이 예측 가능한 프로젝트 선정 후 자금을...
이번 SMR 얼라이언스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정부·공공기관 11곳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SK, GS에너지,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기업과 우리기술, 금양그린파워 등 원전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31개, 총 42개 기관이 참여한다.
SMR은 대형 원전의 3분의 1 수준인 300메가와트(MW) 이하의 출력을 내는 선진...
고덕강일 2단 제로에너지 아파트는 강동구 강일동 559-10번지에 행복주택 및 국민임대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SH공사는 전단보강근 등 지하주차장 상부 철근배근 적정 여부와 콘크리트 강도 등을 살펴봤다.
SH공사는 현장점검과 별도로 철근콘크리트 공종 등 주요 공종을 촬영한 동영상을 분석해 지금까지 진행한 공사 과정도 점검했다.
SH공사는 작년...
해수부는 인증받은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시설이 공공기관 수의계약 등 조달특례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2023년 하반기에 신기술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11일부터 해수부 누리집(www.mof.g.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해양수산 기술평가시스템(tech.kimst.re.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그는 이어 "국내 유일의 공공종합시험인증기관인 KTL의 사업을 총괄하는 부원장으로서 미래 신산업분야 기술표준, 기술지원, 성능검증 등 전방위 산업 촉진 역할을 수행, 시험인증산업 선도와 지속적인 기관 발전에 필요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무보는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는 역대 최고 점수로 획득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대외 여건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 무보가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안전망이 반등의 탄탄한 발판이 된다는 생각으로 지원 폭을 넓히고 강도를 높여 왔다...
‘나누다(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를 토대로 스포츠계 ESG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친환경 활동을 시상한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p를 추가 감면해 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이 자금확보와 이자부담경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혁신성장 영위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공공기관 등 알박기 인사가 우려스럽다. 포스코가 처음에는 기간산업이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민간기업이기에 거리를 둬야 한다”며 “많은 소액주주를 포함해 주주들이 엄연히 있는 주식회사인데 어느 정권이든 자기 입맛에 맞는 인사를 앉히면 안된다. 장기적으로도 인사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꽃들 기자...
얼라이언스엔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수출입은행 등 공공기관 11곳 △SK, GS에너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3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SK는 회장사를 맡았다.
이 장관은 “SMR이 가져올 변화에 민관이 함께 총력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며 “기업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는 SMR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SMR 얼라이언스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정부 및 공공기관 11곳, GS에너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31개 기업이 참여한다.
사업개발 워킹그룹에는 SK(주)를 포함해 간사를 맡은 GS에너지, SK이노베이션,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제도정비 워킹그룹에는...
이를 위해 정책금융·공공기관 등이 15조 원 이상 추가 재원을 투입하고 무역금융은 역대 최대인 184조 원을 공급해 수출 반등을 지원하고 임시투자세액공제 활용, 벤처활성화 3법 개정, 가업승계 지원 확대로 기업 투자를 촉진한다. 아울러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 기회발전특구 지원, 산단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3종 세트를 추진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탄소중립 이행 촉진을 위한 분야별 지원방안도 추진한다.
올해 12월 정부·공공기관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계획'을 수립한다.
또, 분야별 탄소중립 기술 혁신 전략 로드맵 확대 수립, 업종별 민·관합동 협의체를 통해 주요 탄소 다배출 업종의 탄소중립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지원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핵심기술을 투자·연구개발(R&D) 시 세 혜택이 적용되는 신성장·원천기술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여기에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공제 확대 영향이 8월 이후 법인세 중간예납 금액을 낮출 수 있다.
반면 세수결손 대책은 세계잉여금·기금 등 여유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생 등 예산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공공기관의 내년 사업...
게다가 다음 달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 투쟁, 8·15대회, 9~10월 공공기관 노조 투쟁, 11월 노동자대회까지 다짐하고 있다. 기가 찰 노릇이다. 근로자 권익과 대체 뭔 상관이 있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세를 불려 결국 민노총을 위한, 민노총에 의한, 민노총의 새 국회를 만들겠다는 심산인가.
민노총은 민생을 등진 정치파업을 벌이기에 앞서 왜 국민 시선이...
녹색채권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기관 등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본지가 한국거래소 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녹색채권 발행 건수는 모두 76건이다. 2021년 109건에서 30%가량 줄어든 수치다. 채권 발행액도 2021년 약 11조8000억 원에서 2022년 5조8610억 원으로 절반 정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