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나라 대형 코인 거래소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은 상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코빗은 논란이 한창인 이달 18일에 입·출금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일본 저축은행 SBI홀딩스의 산하 거래소는 바이낸스와 반대로 비트코인SV를 유지하고, 비트코인ABC를 상장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코인 상장 기준 제멋대로...
다른 국내 코인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고팍스 등도 거래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
코빗 관계자는 "상장과 상장 폐지는 거래소 최고경영자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현재 BSV의 네트워크는 정상 작동하고 있어 상폐 기준도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장 폐지는 사용자의 투자 손실과 직결되는 결정인 만큼...
이에 해당하는 거래소가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4곳입니다. 여기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고팍스도 ISMS 인증을 받았습니다.
업계가 태생한 지 5년이 지났는데요. 여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일부 스타트업 거래소는 ISMS 인증에 고액이 들어간다고 하소연하기도 하는데요. 확인 결과 규모나 절차에 따라 1000만 원에서 1800만 원의...
국내 500억 원 이상의 거래량을 가진 곳은 빗썸과 업비트 뿐이다. 빗썸은 약 6700억 원(16만BTC)이었고, 업비트는 약 5100억 원(12만BTC)의 일 거래량을 기록했다.
일각에선 거래소가 코인 거래 외 수익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일례로 CPDAX를 운영 중인 코인플러그는 기업용 사업이 수익을 내면서 안정적으로 거래소...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4곳이 건전한 가상화폐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공조한다고 28일 밝혔다.
4대 거래소는 자금세탁방지 공조를 위해 각 거래소의 이용자 보호와 이상거래 모니터링 업무 담당자 간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핫라인을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가상통화 취급업소 정보보호 수준 점검 결과에 따르면 업비트(두나무), 빗썸(비티씨코리아), 고팍스(스트리미), 코빗, 코인원, 플루토스디에스, 후오비 등 7개 거래소만이 85개 보안 점검항목을 모두 충족했다.
지난해 1~3월 점검에 평균 39개 항목이 취약했지만, 미비점 개선 권고로 개선된 것이다....
코빗과 비트스탬프의 거래량을 합치면,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을 노릴 수 있게 된다.
특히 게임 부문 매각이 이뤄질 경우 수조 원의 자금력으로 공격적인 인수합병 추진도 가능해진다.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지난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연이어 거래소를 출범했다.
가상화폐 규제가 국내보다 정비된 것으로 평가되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
이로써 코빗과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거래량 상위 주요 거래소들의 보안 기관 인증이 완료됐다. 이른바 '가상화폐 거래소 빅4' 이외에도 고팍스 ISMS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ISMS 인증은 기업이 보안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 후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하는...
코빗 관계자는 “사업 초기 만들어진 시스템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는 데 한계가 있어 설계부터 홈페이지 리뉴얼까지 새롭게 했다”며 “향후 일주일 안에 신규 코인 하나씩 상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빗썸·업비트 신종 코인 상장 경쟁 가열 = 글로벌 거래소 10위권을 오르내리는 국내 대형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는 올해 신규 코인 상장을 꾸준히...
22일 각 사에 따르면 업비트, 코인원, 고팍스, CPDAX, 올비트 등은 오전 8시30분께부터 AWS 네트워크 장애 점검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아마존웹서비스는 기업이 서버를 대신 운영하는 서비스로 서버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많은 국내 스타트업이 사용하고 있다.
반면 이번 AWS 장애에도 빗썸과 코빗은 서비스가 이뤄지다. 빗썸은 국내 다른 서버 위탁...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서는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4곳이 ISMS 인증 의무대상으로 꼽힌다.
의무대상 거래소는 아직 ISMS 인증을 획득하지 못했다. 고팍스는 ISMS 인증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ISMS 인증을 받은 셈이다.
한편 고팍스는 7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표준회의(IEC)가 제정한 ISO/IEC 27001를 취득하기도 했다.
중기부의 ‘암호화폐거래소 기업 투자 현황’을 보면 업비트에 9개 펀드 158억6000만 원, 빗썸 94억7000만 원, 코빗 86억8000만 원, CPDAX 70억 원, 코인원 2억 원 등이 투자됐다.
불과 몇 달 전에 정부 예산이 대거 투입되고도 벤처기업에서 제외되자 관련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중기부가 벤처기업 제한 업종에 대한 규제 완화 방침을 밝히며 일반...
가상화폐 통계 전문사이트 코인힐스에 따르면 빗썸의 거래규모 순위는 18위(7일 오전 9시 기준)이며, 업비트는 19위를 차지했다. 대형 거래소의 부진과 함께 코인원은 49위, CPDAX(코인플러그) 52위, 코빗 57위, 고팍스 69위로 하락했다. 업계에선 외국인 거래 제한과 입금 실명제가 투자자의 심리 위축을 불러왔다고 보고 있다.
금융당국이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의 입금...
빗썸 ‧업비트‧코인원‧코빗 등 가상화폐 4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중 유일하게 빗썸만 기존 거래 은행과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1일 빗썸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상계좌 발급 고객들은 입‧출금 서비스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빗썸 측은 실명확인 입ㆍ출금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했지만...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블록체인협회의 개별 회원사와 접촉해 보험 상품 구조를 놓고 협의한다. 업계에서는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 등의 쟁점이 화두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블록체인 협회에는 빗썸과 업비트, 코인원과 코빗, 코인플러그, 오케이코인 등 국내를 기반으로 둔 대부분의 거래소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입출금 처리 속도'(10.1%), '거래소 규모'(8.3%), '투자하고 싶은 가상화폐의 상장 여부'(7.9%) 등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졌다.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거래소는 빗썸(53.6%), 업비트(27.0%), 코인원(8.3%), 코빗(6.5%) 순이었다.
거래소별 인지도 조사에서 빗썸을 알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93.0%에 달했다. 코인원은 64.5%, 코빗은 51.0%, 업비트는 4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