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조민수와 연기하면서 좋은 배우와 일하니 참 좋다고 느꼈는데 이성민과의 호흡도 정말 잘 맞았어요. 어렵고 불편한 장면도 있었는데 서로가 상대방의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 있었어요. 현장에서 늘 사랑받는 느낌이었고 즐거웠어요. 현명하고 감각도 좋은 배우였죠. 촬영이 끝나자마자 ‘고맙다’는 말부터 할 정도였어요. 한때 저를 이상형으로 여겨 컴퓨터...
14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배우 문소리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출연해 MC들과 입담을 대결을 펼쳤다.
방송을 통해 문소리는 “결혼한 후에 남편과 모텔에 가보기로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술을 한 잔 마시고 대리기사를 부른 후 모자를 눌러쓰고 뒷 자석에 앉아 있었다”고 전한 문소리는 이어 “내릴 때가 됐는데 기사가 '좋은 시간 되십쇼 문소리...
엄정화-엄태웅 남매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족 스타이다. 가수로 성공한 엄정화는 스크린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엄태웅은 ‘엄포스’란 애칭을 얻을 만큼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서로 많은 힘이 되고 있다”면서 “같은 분야에서 일하다 보니 조언을 주고 받으며 시너지를 낸다”라고...
결혼할 때가 한참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이제껏 한 번도 연상을 만난적이 없다. 항상 연하만 만났기 때문에 오빠라고 부르면서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솔직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엄정화, 연하킬러?" "엄정화 연하만 만났구나" "엄정화 이제 외로울만 하지. 얼른 좋은...
‘관능의 법칙’에서 연하남의 애정공세에 오랜만에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 골드미스 신혜 역으로 돌아온 엄정화는 ‘결혼은 미친짓이다’(2003)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오로라공주’(2006), ‘베스트셀러’(2010), ‘댄싱퀸’(2012), ‘몽타주’까지 총 5개의 작품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흥행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남편에게 당당하게...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주연 3인방 조민수 문소리 엄정화가 출연해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아가는 커플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송지효와 개리는 최고의 궁합 운명의 짝을 찾아라에서 운명의 짝에 선정됐다. 사주 전문가는 “두 분 사주의 배우자 자리에 합이 있다. 그 합이 잘 맞고 서로 합이 되는...
졸업 작품이었던 '2001 이매진'으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벤쿠버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지구를 지켜라'로 데뷔했다.
장준환 감독 소식에 네티즌들은 "문소리 장준환, 닭살스럽네", "문소리 장준환, 둘이 부부인지 몰랐어요", "문소리 장준환, 천생연분이네", "엄정화도 결혼해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엄정화가 결혼운이 없다는 역술 풀이에 발끈했다.
2일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해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한 커플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영됐다.
이날 커플 선정을 마친 멤버들은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역술인를 찾았다.
역술인은 엄정화의 사주에 대해 "일꾼의 사주"라고 이야기하며...
역술가는 또 “엄정화 씨 주변을 맴도는 이성은 많다. 하지만 본인이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이 드는 시기는 지났다. 결혼을 위해선 본인의 확고한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네티즌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런닝맨’ 엄정화 사주 정말 놀랍다” “‘런닝맨’ 엄정화 사주 정말?” “‘런닝맨’ 엄정화의 의외의 사주에 웃음 폭발” “‘런닝맨’ 엄청화 너무...
엄정화는 오는 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관능의 법칙’ 홍보로. 엄태웅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촬영으로 분주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부모님이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연휴 중 스케줄 없는 날을 맞춰 가족과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지성-이보영 부부는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아내...
연하남의 애정공세에 오랜만에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는 “완전 애랑 만나고 다닌다”는 해영(조민수) 폭탄발언에 “내 애는 아니잖니?”라며 쿨하게 반응하고, “아직도 남편이랑 일주일에 세 번?”이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에 주부 미연(문소리)은 “결혼할 때부터 딱 못 박아 놓은 것”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딸 눈치가...
데뷔 20여년 만에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몽타주’의 엄정화와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감시자들’의 한효주가 여스타로 각광을 받았다. 여진구는 ‘화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 스타로 떠올랐고, 김수현은 주연 데뷔작‘은밀하게 위대하게’을 흥행으로 이끌어 충무로 불루칩으로 부상했다.‘그 겨울에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앞서 1992년 영화 ‘결혼이야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엄정화는 영화 ‘오로라공주’(2005), ‘해운대’(2009), ‘댄싱퀸’(2012) 등 스크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 올해로 22년째 연기자 길을 걸어온 엄정화에게 세간의 평가는 후하지 않았다.
엄정화는 과소평가된 부분에 대해 “그것을 고민했다. 늘 그렇지만 ‘수상을 못할 경우 더 열심히 해야지’라고 속으로...
너무 사랑하는 동생이고 잘 성장해준 태웅이가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44세 이제 엄정화도 결혼을 생각할 나이다. 단도직입적으로 결혼할 생각이 있고 언제하고 싶고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배우자로 꼽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사실 결혼은 항상 하고 싶다(웃음). 하지만 일을 워낙 좋아한다.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독신주의는 결코 아니고 일을 하면서...
엄정화는 1989년 MBC합창단원으로 출발해 1992년 영화‘결혼이야기’, 1993년‘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를 통해 연기자로서 데뷔를, 그리고 1993년 1집 ‘Sorrowful Secret’를 시작으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1집 앨범은 대성공은 아니었지만 섹시 이미지의 엄정화를 각인시키는데 성공했고 이 컨셉은 20년...
하미모 멤버로는 한혜진과 박지윤을 비롯해 엄지원, 엄정화, 김성은, 한지혜, 유선, 강혜정, 김효진, 예지원, 박수진, 박탐희, 황보, 정혜영 등으로 미모의 여자스타들로만 구성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들은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하며 각 조직원들이 연예활동을 할 때는 언제나 찾아가 기도를 해주는 등 바른생활과 동시에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얻은 것.
한편, 엄정화(44)의 소개로 지난해 6월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1월9일 결혼식을 올렸다. 윤혜진은 배우 윤일봉(79)의 딸로 국립발레단 소속이다.
엄태웅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8월부터는 KBS 2TV 미니시리즈 '칼과 꽃'에 출연 중이다
엄태웅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태웅 득녀...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작곡가 주영훈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영훈은 지난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 싱어'에 출연해 장윤정이 강변가요제에 출전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장윤정의 노래를 듣고 댄스가수로 만들어보겠다며 무대 뒤로 그를 찾아간 주영훈은 '제2의 엄정화'로 키워주겠다며 명함을...
엄정화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웅이 결혼 후 처음 맞는 생일상. 올케가 차린 정성스런 식사에 감동하며 행복한 시간. 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 동생 배우 엄태웅의 생일상이 담겨있다. 이는 그의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씨가 정성스레 준비한 것.
엄태웅 생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