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강원도 일정 2일 차 강원도, 선대위 출범 첫 지역 선정 대포어촌계 어업인 현장간담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강원도 일정을 이어간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속초 대포항을 찾아 대포어촌계 어업인들과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강원도 어업인들의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어 강원도당으로 이동해 강원도...
지난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2곳(화성 백미항, 서산 중왕항)을 모델로 어촌어항재생사업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백미항 어촌계가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추진하는 등 어촌계의 사업적 기업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 250개 지역 중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가능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업 계획의 구체성‧타당성...
전남 신안군은 귀어·귀촌인과 청년 어업인에게 어선을 임대 제공해 더 쉽게 어업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고, 충남은 어촌계 가입비를 대폭 낮추는 등의 노력을 통해 5년 만에 신규 어촌계원 수 500명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해양수산부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어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선 어촌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동해안 어촌에 모처럼 활기가 도는 모습이야. 주문진 어촌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부터 조업을 나갔다 이날 출하를 위해 항구로 돌아온 조업선은 자망어선 30척, 채낚기어선 2척 등 30척이 넘는대.
자망어선의 경우 이날 어선 1척당 20마리 기준 1상자씩, 어획량이 많은 조업은 150~200상자, 적게는 40~50상자를 출하했어. 채낚기어선의...
해결하는 방안을 계획서에 담도록 하고 서면평가 항목을 신설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갈등관리 역량도 함께 평가할 계획이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은 "어촌계 신규계원 수용 노력 등 마을개방 노력도에 대한 평가비중을 확대해 어촌지역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어촌 공동체로의 도약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31일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물량장에서 모항어촌계 어민들의 어족자원 보호와 해상안전을 위한 기타선 '모항호'의 진수식과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태안군과 서부발전이 각각 1억 원을 들여 건조된 모항호는 정원 8명, FRP 재질의 9.77톤급 선박이다.
기타선은 선박안전법상 여객선이나 예인선 등 용도가 정해진 선박을 제외한 모든 선박을...
이를 통해 고령 어업인에게는 소득 안정을, 젊은 후계 어업인에게는 적극적인 어촌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그러나 현행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에서는 어촌계 가입 요건으로 어촌계의 구역에 거주하며, 지구별 수협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후계 어업인이 경영이양직불제 대상이 되는 어촌계원의 자격을 넘겨받기...
연계 어촌계 가입 조건 완화(석간)
△어린물고기 보호를 위한 해랑이 그립톡 증정 이벤트 추진
△해양수산부, 해양치유 산업 육성의 돛을 올리다
△2020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우수사례집 발간
31일(수)
△환경 친화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개체굴 생산 지원(석간)
△첨단 지상파항법시스템 상용화 추진계획 발표(석간)
△4월의 해양수산...
귀어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어촌계 가입이다. 반면 어촌의 고령 어업인은 40%에 달한다.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인 셈이다.
해양수산부는 이에 착안해 고령 어업인이 젊은 어업인에게 어촌자격을 넘기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경영이양직불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8일 수산분야 경영이양 직접지불금 지급액 고시 제정을 통해 경영이양직불제 지급...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만 75세 미만 어업인이 만 55세 이하 어업인에게 어촌계원 자격을 넘기면 1인당 연간 최대 1440만 원을 10년간 지급한다.
해양수산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직불제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3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수산직불제법은 어업인의 지속 가능한...
박 차관은 이날 신안군 자은면 양산해변과 욕지어촌계 양식장의 괭생이모자반 수거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괭생이모자반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박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신속한 수거·처리를 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전남과 제주지역에서 해마다 발생하는 괭생이모자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이어온 저소득가정 겨울나기 지원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과 소상공인을 함께 돕기 위해 이번 희망상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코스콤은 영등포구 우리시장(전통시장)을 포함해 △춘천 명월마을(농촌) △인천 대부도 흘곶 어촌계(어촌)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지원해오고 있다.
호반건설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농촌 복지지설 구축 및 물류비 지원, 중문·색달 어촌계의 환경개선 및 치어·종폐 방류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호반건설의 기금 출연이 제주의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른 기업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번 조피볼락 치어 방류는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해 수산자원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공단 관계자는 물론 인근 어촌계 주민들이 함께 방류작업에 참여했다.
공단은 치어방류와 함께 가로림만 해역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증진 교육과 홍보, 명예지도원 운영, 해양쓰레기 수거,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직불금을 받으려면 10년 이상 지속해서 어촌계원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직불금 지급대상자에게는 해수부 장관이 고시하는 단가에 연령별 지급 기간을 곱한 직불금을 매월 나눠 지급하며 최대 10년간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수산자원 보호 직접지불제도는 총허용어획량(TAC), 자율적 휴어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TAC 준수는...
관련해 어촌계·지구별 조합 등 공동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양식어장의 행사권 대상을 어업회사법인까지 확대해 진입제한 규제를 완화한다.
또 양식장 방치, 불법 운영 등 부실하게 양식장을 경영하는 양식업권자의 면허 유효기간 만료 시 재면허 여부를 판단하도록 한 ‘면허 심사·평가제’를 운영하는 데 있어 수산관계법령 위반 횟수, 어장환경평가 결과, 어장 휴식...
임준택 회장은 이날 인천 신불어촌계와 남북어촌계 등 한강 하구 지역 어촌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기록적 폭우로 강물을 따라 육상에서 흘러든 쓰레기로 어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임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조속한 수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 주민들에게 위로물품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어업인과...
이 행사에는 해수부, 경상북도,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지역어촌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독도의 해양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해 우리 땅 독도 주변 바다 생태계가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대산발전협의회와 화곡어촌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총 2억 원 상당의 우럭치어 25만수와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원국 화곡어촌계장은 “서산지역 특산물인 우럭과 바지락이 나날이 감소하는 추세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한화토탈이 매년 우리 지역의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사를 마련해...
경영이양 직불제는 65세 이상 고령 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젊은 후계 어업인의 어촌 유입 촉진을 위해 어촌계원 자격을 이양하는 어업인에게 지원하며 수산자원보호 직불제는 어선어업 분야에서 총허용어획량 할당, 휴어 등 강화된 자원보호 의무를 이행할 경우 지급한다.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는 양식어업 분야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거나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