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이 후원하고 지역 어촌계와 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2억 원 상당의 우럭 치어 25만 마리와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화토탈 대산공장 인근 대산초등학교 학생들도 초대했다.
치어 방류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지역 사랑과 바다 가꾸기의 중요성을 심어 주는 현장교육을 병행, 행사의 의미를 더한 것이다....
샤워실, 탈의실 등 해수욕장 시설사업을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자본, 어촌계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길도 올 하반기부터 열린다.
산림 분야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요건이 완화된다. 산림청 등은 1000만 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추도록 한 산림복지전문업 자본금 확보 조건을 삭제해 산림치유업, 숲 해설업 등의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해수부는 계획 수립과정에서 어촌계, 지자체,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국가어항을 지역사회의 새로운 상생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어촌뉴딜300사업의 지역특화 기능과 국가어항의 지역거점 기능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국책사업 간 동반상승 효과도 크게 높인다.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용역을 통해...
어촌계 개방노력도 등에 가점을 부여해 고령화된 어촌에 청년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권준영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부단장은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여부는 무엇보다도 지역의 사업추진 의지에 달려 있으므로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는 9일 피해현장인 동해시수협과 도직어촌계(강릉시 옥계면)를 긴급 방문해 피해금액을 확인하고 피해 어업인을 위로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협은 향후 어업인을 비롯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종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와 지원에...
온라인 교육은 △어업정책 △어업・어촌의 가치와 삶의 이해 △어촌공동체의 이해 △어촌계 이해 및 가입조건 △귀어귀촌 성공 및 실패사례 등 5과목(12강)으로 구성되며 수료 시 귀어귀촌종합센터에서 발급하는 11시간의 교육 이수증을 받게 된다.
교육 이수증을 받고 3일간(24시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종합교육을 추가로 받으면 추후 정책자금 신청에 필요한...
코스콤 임직원 15여 명과 상인들은 우리시장에서 구매한 쌀과 김 등 생필품류를 포장해 영등포구 복지 사각가정 180가구에 전달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코스콤은 영등포구 우리시장을 비롯해 농어촌 및 전통시장 네 곳과 춘천 명월마을, 인천 대부도 흘곶 어촌계, 신길동 대신시장과 자매결연을 했다. 해마다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종훈 상명대 교수의 '제주해녀 사진전'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주시 고내 어촌계 해녀 쉼터(애월해안로 244)에서 열린다. 현 한국사진학회장과 상명대 영상미디어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양 교수는 제주 출신으로 20여년간 해녀들의 사진을 찍어왔다. 이번 사진전은 12명의 제주해녀들이 물질을 하러 가기 전 준비과정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양종훈 상명대 교수의 '제주해녀 사진전'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주시 고내 어촌계 해녀 쉼터(애월해안로 244)에서 열린다. 현 한국사진학회장과 상명대 영상미디어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양 교수는 제주 출신으로 20여년간 해녀들의 사진을 찍어왔다. 이번 사진전은 12명의 제주해녀들이 물질을 하러 가기 전 준비과정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공단은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착수 시 지역 어촌계 및 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사전간담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또 무인도서 등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2개 해역관리청(12개 지방해양수산청, 90개 지자체)에 수요조사를 실시해 추가 사업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올 2월 실시된 1차 수요조사 결과 고흥군 나로도항과...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앞바다의 어족 자원보호와 지역 어촌계지원을 위해 어린 물고기를 바다에 풀어주는 ‘바다가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지역 단체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초등학교 학생 20명도 참여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2013년부터 공장 인근 지역 내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이 어업을 생계로...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어촌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육지에서 불과 300여m 정도 떨어진 바다에 설치한 정치망 어장에 상어 1마리가 잡혔다. 백상아리로 보이는 이 상어는 몸길이 4m, 무게 300kg에 달했다.
백상아리는 영화 '죠스'의 주인공으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답게 물고기, 바다거북, 바다사자는 물론 쓰레기도 다 먹어치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뱀상어와 함께...
농식품부는 마을협의회나 어촌계만 수행이 가능한 농어촌체험과 휴양마을사업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도 가능하도록 '도농교류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식육자판기'의 영업신고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쇠고기ㆍ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자판기는 현재 편의점 등에 2대가 보급돼 있다.
식약처는 또 위생용품 제조업자가 불필요한...
민생 안정 부문에서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 어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어촌계원 가입자격 완화를 추진한다. 기존에는 어촌계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어업인인 동시에 지구별 수협의 조합원 자격까지 갖출 것을 요구했으나 앞으로는 어업인이기만 하면 어촌계에 가입 가능하도록 진입장벽을 완화해 어촌으로의 인구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어 동해안 최북단 어촌계인 강원고성군수협의 대진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어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촌계 필요 비품을 지원했다.
김임권 회장은 “소통을 통해 각 어촌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협동조합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잘 살려 어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발전적인...
실행계획에는 △귀어민의 어촌계 진입이 수월하도록 어촌계 가입기준을 기존 지구별수협 조합원에서 일반 어업인으로 완화 △해양분야 R&D 기획연구를 민간에게도 개방하고 미래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관련 창업기업 국가 의무지원 비율 확대 △천일염에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 등이 포함됐다.
김 장관은 회의에서 “올해 추진하는 과제가 국민들에게 삶의 질이...
낙후된 소규모 어항ㆍ포구 300개를 해상교통시설 정비, 해양재난사고 대응, 어촌마을 재생, 어촌관광 수요창출 등 4가지 유형으로 개발한다. 아울러 청년 귀어 활성화를 위해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영어장착자금 지원(월 100만 원) 등도 추진한다.
해양관광ㆍ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창원에 거점마리나 항만 착공, 한-대만 크루즈 항로 본격화, 스킨스쿠버 등...
또 어업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도록 어촌계 가입조건을 완화하고 영어정착금 월 100만 원, 창업·주택자금 500억 원을 지원한다. 수산모태펀드(150억 원) 확대 등으로 소자본 벤처·창업도 활성화한다.
아울러 창원에 연말까지 거점마리나항만을 착공하는 등 3개소를 확충하고 한-대만 크루즈 운항(올해 상반기 3항차), 크루즈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용부두도 9...
이 행사는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지역 사회단체와 대산지역 어촌계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및 독곶리 앞바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억 원 규모의 우럭 치어와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
치어 방류행사는 2013년부터 한화토탈이 지역 내 거주하면서 어업을 생계로 삼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진행하는 지역 어족자원 및 친환경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