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에는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양희승 작가, 유제원 PD 등이 참석했다.
이열음은 이날 행사에서 작품 선택의 계기에 대해 “그동안 어둡고 힘들고 상처 많은 캐릭터를 해왔기 때문에 조금 더 밝은 모습으로 캐릭터를 표현해보고 싶었다. 밝은 모습의 10대도 한 번...
이하나와 서인국이 호흡 맞추는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ㆍ조성희ㆍ연출 유제원)은 철 없는 고등학생 이민석(서인국)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이 흥미를 꾀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 참가하는 수사관들은 신창원 사건을 담당했던 강남경찰서 박미옥 경감,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을 담당한 대구 동부경찰서 양희승 경감, 노영대 사건의 경기경찰청 장영관 경사, 도주사건 추적 전문 고영종 경위 등이다.
이들은 도주범의 특성과 추적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며 각종 수사기법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 김세진, 신진식, 석주일, 양희승과 함께 ‘후배 선수에게 소개팅시켜 주기 싫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은 순정녀들에게 “운동선수와 소개팅을 하거나 만난 적이 있느냐”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서유정은 “만난 적 있다”고 솔직히...
고려대는 1쿼터에 김병철 박규현 전희철 양희승 박훈근을 내세워 기선제압을 주도했고, 연세대는 이상민 석주일 우지원 문경은 정재근을 내세워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고려대가 주도했다. 김병철과 전희철은 은퇴후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고 두 선수의 호흡도 현역시절 못지 않았다. 3점슈터 양희승도 현역 때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폼으로...
이날 경기에는 김동광 KBL 경기이사가 고려대팀 감독으로 나서며 김병철, 전희철, 현주엽, 이지승, 양희승, 박훈근 등이 베스트 5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연세대팀은 박수교 전 인천 전자랜드 단장이 감독을 맡으며 문경은, 우지원, 김훈, 석주일, 정재근 등이 주전 멤버로 출전한다.
현역 프로 선수인 서장훈(연세대)과 신기성(고려대)은 해설위원으로 입담...
방송인 현영이 농구선수 출신 양희승과의 열애설에 대해 실제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현영과 양희승은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를 통해 만나 3번의 데이트 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공식 연인이 됐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현영과 양희승이 실제 연인사이이며 최근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까지 추진했다고...
방송인 현영이 농구선수 출신 양희승과 실제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현영과 양희승은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를 통해 만나 3번의 데이트 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공식 연인이 됐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현영과 양희승이 실제 연인사이이며 최근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까지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영...
현영은 최근 '골미다' 방송을 통해 농구선수 출신 양희승과 세 번의 맞선을 거쳐 공식 연인이 됐다. 현영이 커플에 성공함에 따라 더 이상 맞선을 볼 수 없게 된 것.
'골미다' 제작진 측은 "앞으로 현영의 역할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현영과 양희승을 소개해주고 커플이 되는 것까지는 제작진 몫이지만 그 이후는 사생활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현영이...
이에 박소현은 "윤동식 선수가 너무 멋져서 저절로 집중이 됐다"며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첫 만남을 가진 윤동식과 박소현은 현영·양희승에 이어 또 한 번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요즘 사귀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뿌리며 풋풋한 데이트를 이어가는 현영, 양희승 커플은 뜨거운 태양을 피해 카바나 썬베드에 누워 룸 서비스를 시켜먹으며 럭셔리하면서도 품격있는 데이트를 즐겼고, 골미다의 원년 맴버 양정아 또한 골프선수로 알려진 파트너와 카바나에서의 캔들디너를 즐겼고 해변가의 아름다운 카바나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