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서울 양천구 목5동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으로 감염원은 탁구장에서 불거졌다.
강릉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4일 주문진읍 소재의 주유소와 주문진해안 주차타워, 주문진읍 주문리 풍물시장, 주문진읍 주문리 음식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천구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 사이 관내 탁구장 3곳 (양천탁구클럽, 스마일탁구장, 목동탁구클럽)을 다녀온 뒤 4일 확진됐다. 이후 양천구 탁구장을 다녀온 인원과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952명이라고 밝혔다. 5일 0시 이후 34시간 만에 28명이...
거주) 동선
△5월 31일
오후 2시~오후 7시 양천 탁구장(도보, 접촉자 9명 조사 중)
△6월 1일
타구 동선(자가용)
오후 6시 30분~오후 8시 30분 양천 탁구장(도보)
△6월 2일
타구 동선(자가용 및 도보)
△6월 3일
오후 1시 37분 양천구 보건소 검사(자가용, 마스크 착용)
△6월 4일
오전 9시 양성판정, 서울 유스호스텔(생활치료센터) 이송
수영장, 에어로빅실, 헬스장 등이 있는 지상1층은 기계·전기등 노후 설비시설을 보수 또는 교체되고, 지상2층은 리모델링 및 수평 증축해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요가실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지상3층은 수직 증축해 독서실, 세미나실 등을 설치한다. 기존 옥외 주차장 역시 2개층을 증축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