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링 검사기법은 각각의 검체를 채취한 후 10명의 검체를 취합해 한 번에 PCR 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특정집단의 감염 여부를 빠르게 진단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전국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1065명이며 오전 10시 서울 지역 확진자는 736명이다. 이후 양천구(24·25)에서 두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례로 서울 양천구는 직원들이 지역 내 단골집에서 3만원 이상을 미리 결제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한 뒤 다른 참가자를 지명하는 소비촉진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관내 음식점에서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을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지급하는 행사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 수영구는 관내 식당 영수증을 제시하면...
확진자는 20일 입국 이후 23일까지 한남동, 보광동, 인천, 노원구, 서초구, 강남구, 중랑구 등지를 돌아다녔다. 마스크는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23일 ‘냄새를 못 맡으면 코로나19 의심’ 기사를 보고 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다음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원병원은 양천구 소재 서남병원이다.
강남권에선 양천구가 목동 신시가지 9단지의 정밀안전진단 통과 등으로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주 0.02%로 상승 전환했다.
강남권 아파트는 하락세가 주춤했다. 강남구와 서초구가 나란히 지난주 -0.08%에서 이번주 -0.06%로 하락폭이 줄었고, 송파구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6%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4%)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10일 계양구청에 따르면 2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양천구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76세 여성이다. 작전서운동 도두리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6일 영등포구 직장 근무 후 자가용을 이용해 귀가했고, 오후에는 계양체육관에서 반려견과 산책했다. 이후 계양구 식당, 마트에 방문했다.
7일에는 자택에 머물다 계양체육관에 반려견 산책을 다녀왔다. 오후 4시 이후...
양천구 7번째 확진자의 부모다.
13번째 확진자는 신정4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양천구 9번째 확진자와 자매다.
14번째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신정7동에 거주하며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직원이다.
아울러 양천구청은 동선은 파악 중에 있으며 밀접접촉자는 개별 통보 후 검체 채취를 시행한다고 알렸다.
누적 확진자는 총 1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보다 8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중 28명은 완치돼 퇴원했으며 나머지 92명은 격리중이다. 총 2만9808건수의 검사를 진행해 2만6427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381건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은 성북구(1명), 은평구(1명), 양천구(2명), 관악구(1명), 서초구(1명)...
서울 양천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처음 확진판정을 받았던 3번 확진자의 딸과 남편이 잇따라 양성인 것으로 결론나면서다.
7일 양천구에 따르면 목5동 목동아파트1단지에 사는 51세 여성(양천구 3번째 환자)이 전날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그 딸과 남편인 24세 여성과 55세 남성이 각각 이날 오전과 오후에 확진 통보를 받아 양천구의 각각...
서울 양천구에서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양천구는 서울 양천구 목5동(목동아파트 1단지 거주)에 거주하는 세 번째 확진자의 자녀(25세, 여)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네 번째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전날 양천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해당 영업장 두 곳은 임시 휴점에 들어갔고 양천구는 방역 조치를 취했다.
확진자의 동거인 1명은 26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 3명도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김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심층역학조사 후 통보받는 대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는 신천지 복음방...
서울 양천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양천구에 따르면 전날 양천구 신월3동에 거주하는 A씨(26세)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당 확진자는 은평 성모병원 방문이력이 있다. 20일 최초 증상이 발견돼 25일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26일 저녁 최종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휴업 명령 대상학교는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총 32개교로 송파구 15개교, 강남구 4개교, 영등포구 12개교, 양천구 1개교다. 휴업 기간은 오는 10~19일로 결정하고, 이 기간 동안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휴업 기간은 확진자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과 잠복기(14일)를 고려해 결정했다”고...
검사 등 모든 검사는 10월 중순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에 근무하는 A(32ㆍ여) 간호사는 이달 15일 직장 건강검진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원 측의 신고를 받은 양천구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서울시는 '결핵 역학조사반'을 구성한 상태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근무를 중단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심지어 확진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중 감염자도 나오면서 이미 병원 내에서 광범위한 감염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아울러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된 76번 환자(75·여·사망)로 인한 추가 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이 환자를 이송한 구급차 이송요원 2명이 확진을 받은 데 이어 환자가 들른 강동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에서도 각각 2명...
메르스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8일 23명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9일 8명으로 뚝 떨어졌다가 10일 13명, 11일 14명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다가 '최대 고비'라고 발표됐던 12일 4명으로 크게 감소한 것.
이날 신규 확진자 4명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됐고, 나머지 1명은 지난달 27일 14번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 가기 전에 들른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노출된...
양천구 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며 목5동의 메르스 안전대책과 예방방법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된 이번 통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김충종 교수는 메르스 관련 설명회를 진행했다.
40여 명의 목5동 지역 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김충종 교수는 메르스에 대한 의학적 설명과 예방 수칙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김충종 교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98번 확진환자가 입원했던 양천구 메디힐 병원은 서울시의 봉쇄명령에 따라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메디힐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방역이 완료된 상태로, 자가 격리자를 제외한 일부 의료진이 같은 기간 입원해 있던 입원환자들의 상태를 살피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할 구청 보건소와...
이와 함께 서울시는 메르스 확진 환자의 동선 파악에 힘쓰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전날 오후 14번 확진자에게 전염된 17명 중 35번 환자를 포함한 8명에게 노출된 1000여명의 명단을 넘겨받았으며, 추가 방문자 893명의 명단도 확보했다. 35번 환자가 참석한 심포지엄의 참석자 357명의 개별 연락처도 받아서 확인 중이다.
서울시 메르스 역학조사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