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휴대전화 포장용 상자 디자인을 도용당했다며 B사가 LG전자를 상대로 낸 디자인권침해금지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B사가 등록한 디자인의 지배적인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내부덮개만 닫힌 상태에서의 형상과 모양이...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이정환 전 론스타어드바이저코리아 대표가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8일 "이씨가 한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사업을 해 국내 거주자로 인정되고, 미국에 세무신고를 했다는 점만으로 한국 내 납세의무를 면할 수는 없다"고 판결한...
대법원 제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현대건설 등이 서울시의 도시계획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2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은 당초 12층의 규모로 재건축할 수 있었지만 지난 2007년 서울시가 한옥밀집지역에 해당하는 계동사옥을 역사문화지구로 지정해 재건축을 하더라도 4~5층을 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과 허위사실이 담긴 보고서가 유출돼 피해를 봤다며 다단계판매 회사인 제이유 네트워크와 주수도회장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일부 승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범죄행위에 대한 정보는 정보 보호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국정원의 사찰에 대한 배상요구는...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식물인간 상태인 이모씨가 후견인인 부인 김모씨를 통해 H보험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험금 청구권은 보험사고가 발생한 날부터 2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완성되지만, 이씨는 보험금청구권이 발생한 교통사고 자체에 의해 심신상실 상태에...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금품을 받고 대통령 특수활동비를 횡령한 혐의(특가법상 뇌물, 범죄수익은닉처벌법 위반)로 기소된 정 전 비서관에 징역 6년에 추징금 16억4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 전 비서관은 2005∼2006년 박 전 회장에게 백화점 상품권 9400만원어치와 현금 3억원을 받고 2004년...
26인 호텔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제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은 업무시설등으로 사용승인을 받은 건물을 숙박시설로 활용한 혐의(건축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로 검찰에 기소된 '서비스드 레지던스' 8개 회사와 대표이사 등에 대해 각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한국관광호텔업협회가 지난 2006년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검찰에 고발해...
이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현금배당금(보통주 5000원, 우선주 5050원)을 확정했다.
사내이사로는 양창수 아모레퍼시픽 부사장과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는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황이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정주영 前 삼성선물 사장을 중임했다.
특히, 기아차의 모하비를 가지고 참가하는 정승철 선수는 ‘아시아랠리의 사나이’불릴 만큼 세계적인 레이서로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양창수 상무는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레이싱대회로 NEXEN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창수 넥센타이어 상무는 “올시즌 넥센RV챔피언십은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로 거듭나기 위한 원년"이라며 "선수들이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개막전에서 멋진 레이스를 펼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RS200 클래스에서는 이강원(태풍, 뉴카이런)이, RS150 김춘식(CSRT, 뉴스포티지)이 각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타임트라이얼 부문인...
국내 최고 권위의 온로드 RV 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크게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경영기획본부 양창수 상무는 “RV 챔피언십을 세계적인 대회 못지않은 국내 대표 RV 레이스로 브랜드화 해가겠다”며 “더욱 새롭고 기발한 이벤트를 통해 NEXEN 브랜드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빗속을 질주하는 파격적인 '수중전'이 예상되어 어느 때보다도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창수 넥센타이어 경영기획본부 상무는 "RV 챔피언십을 세계적인 대회 못지않은 국내 대표 RV 레이스로 브랜드화해 가겠다"며 "남은 경기에서 더욱 새롭고 기발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일조하겠다"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양창수 상무(백화점사업부)는 “글로벌 Top 10이라는 비전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Asian Beauty Creator’로 거듭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우리나라의 미와 문화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인 ‘아모레퍼시픽’과 ‘설록차’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