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0억원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실형을 받은 최유정 변호사가 양진호 한국미래 회장의 소송들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건이 확대될 모양새다.
양진호 회장의 부인과 내연관계라는 의심을 받고 무차별적인 가혹행위을 당한 대학교수 A씨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유정 변호사가 양 회장의 소송을 맡았다"고 밝혔다....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오피스텔 칩거 중 경찰에 체포됐다.
7일 경찰 체포 당시 양진호 회장은 잘못을 모두 인정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진호 회장은 자택과 사무실 등이 압수수색 당하는 동안 한 차례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거취에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양진호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모두 일곱가지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정운호 게이트’로 유명세를 떨친 최유정 변호사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변호인단에 속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이 뜨겁다.
일각에서는 최유정 변호사가 담당한 의뢰인들, 규모 등을 되짚으며 법조계 비리에 대해 다시 논의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일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교수 A씨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양 회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최근 공개된 영상에 담긴 직원 등에 대한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전날 양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양 회장이 소환에 불응할 우려가...
하지만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내 웹하드 1위 업체 ‘위디스크’의 실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행태를 보면, 어쩌면 인간이 악마를 대신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온라인 매체가 공개한 양 회장의 행동은 참으로 엽기 그 자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양 회장은 2015년 4월 성남시 분당구 위디스크...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왜 폭행 피해자의 영상을 간직했을까?
3일 '양진호 폭행사건'의 피해자 A씨에 따르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양진호 폭행사건' 영상은 A씨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됐다. 이에 A씨는 스스로 불법촬영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양진호 회장이 피해자 A씨를 폭행하는 모습을 영상물로 남기라는 지시를 직접 내렸다고...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 피해자이자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전직 직원 강 모 씨가 “양진호 회장이 법의 심판을 받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강 씨는 3일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ㆍ형사 합동수사팀에 피해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강 씨는 “양진호 회장은 나를 폭행한 영상을 내 의사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시작됐다.
2일 경찰은 양진호 회장의 주거지 및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조만간 소환 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양진호 회장의 태도도 달라지고 있다. 애초 취재진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그가 논란이 계속되자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하지만 여론은 진정성 없는 사과에 더욱 공분했다. 이에 양...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양 회장의 공식 사과문 발표에 대해 "내용을 간단히 봤는데 사건이 명백해지고 증거들이 나온 상태에서 형식적인 사과문이라는 생각만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당한 A 씨는 2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진호 회장이...
경찰이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주거지 등에 대해 2일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양 회장의 자택과 인근 위디스크 사무실, 군포시 한국미래기술 사무실 등 10여곳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에서 엽기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관한 보도가 나오면서 웹하드 음란물 유통 카르텔의 존재가 거론됐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 회장이 소유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총 매출액은 1100억 원에 이르고, 영업 이익률은 60...
양진호 위디스크 회장이 과거 SNS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칼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의 싸이월드 계정에는 일본 도검부터 암살용으로 주로 쓰이는 단검까지 다양한 종류의 칼이 게재돼있다.
조선일보는 해당 게시물이 전체공개로 설정돼 있고, 2004년에서 2009년까지 작성한 게시물이라고 전했다.
양...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일 자신의 SNS을 통해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양진호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사과문에서 "저의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회사 직원분들께 사죄드린다"며 "한국미래기술 회장직을 비롯해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회사 운영에서도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디스크 실소유주인 양진호 회장 관련한 폭로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 박상규 기자는 1일 SNS를 통해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방에 대해 말하고 싶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 기자는 해당 게시글에서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비싼 보이차를 대접받았다는 사람이 있다"면서 "그 곳에서 많은 부당거래가...
동물권 단체 케어가 직원들에게 닭을 도살하게 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을 고발한다.
31일 뉴스타파는 양진호 회장이 워크숍에서 닭에게 화살을 쏘는 등 ‘공포의 워크숍’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양회장이 직원들에게 일본도로 닭을 죽이도록 지시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에 케어 측은 “닭을 먹기 위해 죽이는 것이 아니라 유희 목적으로...
폭행 파문에 휩싸인 양진호 회장이 법조비리에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31일 YTN 뉴스에서는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대표기자가 출연해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 논란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 기자는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당한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라면서 "직원 4명에게 사주해 고위층 인사를...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및 '파일노리' 실소유주 양진호 회장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웹하드 카르텔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지난 30일과 31일 뉴스타파는 양진호 회장의 직원 폭행 및 가혹행위 정황이 담긴 영상을 잇따라 폭로했다. 위디스크 전 직원들에게 폭행을 가하고 비상식적 행동을 강요한 양진호 회장의 전력이 드러나면서...
폭언, 욕설 등 이른바 직장 내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이어 한국 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 몽골 사무소에서 벌어진 갑질로 인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 MBC 뉴스데스크는 코이카 몽골 사무소장의 갑질로 인해 사무소 직원 두 명이 스트레스로 인한 심각한 질병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양진호 회장이 위디스크 워크숍에서 직원들에 닭 죽이기 살생을 지시하는 한편, 양 회장이 임직원의 머리카락을 형형색색으로 염색하도록 강요했다는 폭로가 추가로 나왔다.
31일 오전 8시 뉴스타파는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함께 양진호 회장의 엽기적 행각이 담긴 또 다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의 제목은 '몰카제국의 황태자, 양진호-공포의 워크숍'으로...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에 대한 두 번째 폭로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부하 직원들에게 '총'을 난사한 양 회장의 전력이 담겼다.
31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자신이 실소유주로 있는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직원들에게 수시로 비비탄 총을 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디스크 관계자 A씨는 "양진호 회장이 비비탄 총을 개조해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