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 미팅中 부하들에 비비탄 총 난사…"軍 방불케 한 인권 유린"

입력 2018-10-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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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타파 유튜브 캡처)
(출처=뉴스타파 유튜브 캡처)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에 대한 두 번째 폭로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부하 직원들에게 '총'을 난사한 양 회장의 전력이 담겼다.

31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자신이 실소유주로 있는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직원들에게 수시로 비비탄 총을 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디스크 관계자 A씨는 "양진호 회장이 비비탄 총을 개조해 갖고 다니면서 직원들에게 쐈다"라면서 "미팅하다 말고 그렇게 맞으면 기분이 어땠겠나"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A씨는 양진호 회장이 직원들의 인권을 유린한 다수 일화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회사 워크숍 자리에서 산 닭을 직원들이 석궁, 일본도 등으로 잡게 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여기에 술자리에서 음주를 강요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오지 못하게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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