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아힌 국제 영화제'에는 '오직 그대만'에서 소지섭과 연기 호흡을 맞춘 여주인공 한효주 외에 오우삼, 뤽베송 감독, 테렌스 창, 양자경 등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 첫발을 내딛은 '후아힌 국제 영화제'는 태국 왕실 휴양지로 유명한 지역이자 태국의 영화 역사가 시작된 후아힌에서 열리며 아세안 지역의 영화를...
그는 앞서 주윤발과 양자경의 할리우드 진출을 성공시킨 바 있어 아시아를 넘어선 소지섭의 폭넓은 활동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지섭을 영입한 장가진(테렌스 창)은 "소지섭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 강력한 인상을 받았다. 소지섭은 절대적인 연기력을 지니고 있는 실력파 배우"라며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해봤지만, 소지섭씨의 외모는...
김기덕 감독의 작품 8편이 선보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를 상영하는 월드 시네마 부문에도 40개국 73편이 초청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프랑스의 거장 감독이자 제작자인 뤽 베송, 홍콩의 서극 감독, 말레이시아 배우 양쯔충(양자경), 일본의 이와이 지 감독, 오다기리조, 태국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중국 배우 판빙빙 등이 찾았다.
배우 성룡과 '폴리스 스토리 3', '프로젝트S', '홍번구', '선더볼트'를 함께 했으며 주성치와 '소림축구', 양조위와 '서울공략', 양자경과 ‘이글’ 등이 액션스타로서 주요작품이다. 성룡, 당계례, 마초성, 장원 등과 절친했던 그는 무술감독으로서의 유작인 주윤발의 '양자탄비'가 남아있다
홍콩의 설춘위 출관식이 7일 홍콩의 사톈바오푸(沙田寶福)기념관에서...
유명한 곳"이라며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 자체가 유명인사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동양 여자배우는 중국의 양쯔충(양자경)이 이병헌과 비슷한 시기에 이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촬영된 사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일본 긴자 샤넬 넥서스홀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아르쿠르 사진전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가 상영된 후 오우삼 감독과 수차오핑, 테렌스 창, 정우성, 양자경 등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10분 간의 기립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필름 비즈니스 아시아는 "과하지도 않으면서 무협 액션의 최고 요소만 뽑아낸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평했으며 헐리웃 리포터 역시 "공간감이 뛰어나게 묘사된 격투신과 판타스틱한 효과가 눈길을...
우 감독은 수 차오핑 감독과 함께 연출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찾아나선 여 검객 미우와 뛰어난 검술 실력을 숨긴 채 사는 우편배달부 지앙(정우성)이 고수들과 맞서 싸우는 무협 액션물이다. 홍콩 출신 배우 미셸 여(양쯔충.양자경)가 미우 역을 맡았다.
검우강호는 오는 10월 전 세계에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촬영지로는 드라마 '아이리스'와 영화 '미션임파서블 3'의 마지막 결투신 촬영지였던 상해 동방명주와 와이탄 그리고 상해의 떠오르는 관광지 주가각, 영화 '와호장룡'에서 주윤발, 양자경의 화려한 대나무 격투신이 있었던 황산 비취계곡, 영화 '호우시절'과 '무극'의 촬영지인 성도와 곤명 등이다.
드라마 '온에어'에서 보여진 이국적인 느낌의 홍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