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아이콘’양수진(25·파리게이츠)이 홀인원을 앞세워 7언더파 65타를 쳐 김지영2(20·올포유)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성현은 “이 코스는 파5홀이 5개라 마음이 든다"면서 "이글 기회가 많은데 내일은 꼭 이글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1년만에 국내에 들어온 김세영은 “막판 버디 2개로 기회를 살렸다"면서 "일요일에 우승...
‘섹시아이콘’양수진(27·파리게이츠)이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4월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양수진은 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40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7번째 대회인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7오버파 79타를 쳐 공동 120위권밖으로 밀려나 컷오프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