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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세포 투과 플랫폼 기업 나이벡을 아십니까?약물 전달 플랫폼, 빅파마와 2건의 MTA 체결뇌 질환 분야 플랫폼 확장 기대 및 신약 임상 진척
동종기업 대비 현저한 저평가키움증권 허혜민
LG디스플레이점진적 회복의 방향성2Q20P: 부진한 손익 불구, 매출 성장과 사업가시성 회복에 위안소비추이와 생산 정상화는...
부광약품 관계자는 “다이나세라퓨틱스가 SOL-804에 적용시킨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은 향후 여러 가지 항암제에 폭넓게 적용돼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은 글로벌 진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허는 비강 내 투여 방식을 통해 뇌신경계에 치료용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특정 구조의 재조합 단백질과 이를 활용한 유전자 조성물 기술이다.
뇌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을 뇌신경계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약물 투여 방법은 약물이 뇌혈관장벽(BBB·Blood Brain Barrier)을 투과하지 못해 증상 개선에 한계는...
회사 측은 "본 발명에 따른 핵산 약물 전달용 조성물은 중추신경계 질환에서 혈액뇌장벽(Blood brain barrier, BBB)에 의해 뇌신경계로 약물이 도달하는 효율이 낮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핵산 약물을 비침습적으로 뇌신경계에 전달할 수 있는 기술로서 다양한 뇌신경계 질환에 광범위하게...
신 연구원은 “타 고형암으로 확장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또한 유바이오로직스의 면역증강 기술과 POP 바이오사 약물전달 기술 SNAP을 활용한 프리미엄 백신 개발 JV를 설립할 계획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336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상반기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한...
셀리버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신약물질의 라이선싱 아웃뿐 아니라, TSDT 플랫폼기술 또한 라이선싱 아웃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했다”며 “이미 당사 연구진에 의해 여러 번 증명된 심장 및 뇌 질병 동물모델에서의 치료효능이 다케다에 의해서 최종 재증명되면 라이선싱 딜에 돌입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오션 관계자는 “메콕스큐어메드는 멕벤투에 자체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을 적용했는데, 이 기술은 바이오베터 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서 당사는 주력사업인 조선블록 제조 및 철도차량 부품 제조 부문 외에도 바이오 부문까지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앙오션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첫...
메콕스큐어메드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의 하나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통한 약물 포접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벤다무스틴은 여포형 림프종, 임파구성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등의 혈액암을 대상으로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항암제다. 매년 5% 이상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주사제인 벤다무스틴은 반감기가 짧아 2일 연속 투여를 받아야 하기...
그간 천식 치료용 흡입제는 고른 분사와 폐 유입 기능 등의 구현에 있어 흡입기 디바이스 개발에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오리지널과 동일한 약물 전달 능력을 갖추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로 인해 오리지널의 특허가 2011년 만료되었으나, 첫 제네릭 제품이 2015년에 출시된 바 있다.
대원제약은 터키 제약사 노이텍(Neutec)과 손 잡고 노이텍의 흡입기 전용...
지난 4월 항체-약물 복합체(ADC) 원천기술을 영국 제약사 익수다테라퓨틱스에 이전했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과 마일스톤을 포함해 4억725만 달러(약 4963억 원)이다. 제3자 기술이전시에는 합의된 비율에 따라 마일스톤과 별도의 수익을 배분받는다.
이어 5월에는 익수다와 ADC 항암제 후보물질의 글로벌 시장 독점권을 부여하는 기술이전 계약도 맺었다. 선급금...
대원제약은 인제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과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고효율 약물전달 기술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콘택트렌즈내에 안구건조증약을 탑재해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하는 새로운 개념의 융복합 제품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원제약의 백승열 부회장, 최태홍 사장, 손세일 중앙연구소장, 인제대학교의...
대원제약은 인제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과 ‘고효율 약물 전달 기술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대원제약 해금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과 최태홍 사장, 손세일 중앙연구소장 및 인제대학교 홍승철 LINC+ 사업단장, 최두형 교수, 정옥찬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이 참석했다.
대원제약과...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동국제약과 아주대 약대는 바이오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원을 정부로부터...
이번에 국책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나이벡의 펩타이드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는 목표한 곳에 정확히 치료제가 작용하는 ‘타겟팅' 기능과 세포와 조직 투과 기능을 하기 때문에 치료약물의 효능은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약물전달 시스템이다. 나이벡은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펩타이드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과 단백질 치료제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리팍 온코로지의 최고 임상 책임자 마이클 오펠린 박사는 “방광 종양 절제술과 리팍스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표재성 방광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며 “이번 임상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데이터는 리팍 온코로지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이 방광암 치료에서 약물 침투와 지속성을 증가시키고 방광 내 항암 효과를 크게...
JW1601은 2018년 8월 피부질환 치료 시장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4억200만 달러(한화 기준 약 48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는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POP Biotech의 혁신적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은 프리미엄 백신뿐 아니라 특수 항암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서 기술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고, 합작회사를 통해 선진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면에서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POP Biotech은 미국 버팔로대학(SUNY Buffalo)의 조나단...
나이벡은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항암 약물전달 펩타이드 플랫폼 ‘NIPEP-TPP’와 폐섬유증 치료제 ‘NIPEP-APF’를 비롯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NIPEP-IBD’에 대해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19 치료제 ‘NIPEP-ACOV’와 관련한 연구현황 발표와 기업 파트너링도 함께 진행됐다.
나이벡의 펩타이드 플랫폼 ‘NIPEP-TPP’는...
유바이오로직스는 항암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미국 POP Biotechnologies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주식수는 106만 주, 취득 금액은 36억 원 규모다. 자기자본 대비 10.20%에 해당하며 회사 측은 참여 목적에 대해 "우수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의 가치투자 및 미국시장 진출"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