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조정 시 의료기관·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다.
현재 환자 발생 안정화,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지표는 충족된 상태다. 위·중증환자의 경우 1월 1주차(1~7일)에는 597명으로 2.9% 증가했으나, 2주차에 감소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이날 0시 기준으로 7일 평균 재원 중 위...
(서울청사)
19일(목)
△복지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시작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 안내
20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보건의료 정책 현장방문(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연휴 기간 5800여 개 원스톱 진료기관이 운영되며 당번약국이 지정되고 응급·특수환자를 위한 치료 병상이 가동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도 정상 운영한다. 방문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동전담반을 운영해 감염취약시설에 있는 고위험군에도 대응한다.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 또한 연휴 중에도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다.
조...
아울러 그는 “특히 온라인 약국의 등장과 거대 거점 약국의 성장으로 조제 처리 속도가 기존 장비 대비 압도적으로 빠른 대규모 장비에 대한 시장 니즈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제이브이엠은 최근 로봇팔을 적용한 차세대 자동화 시스템 ‘MENITH’ 개발을 완료해 수출을 통해 가시적 성과가 조만간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 유머 / 배짱 처방전
약국에 온 여인이 “남편 그 문디자슥을 죽이려고요”라며 비소(독약)를 달라고 했다.
약사가 “그런 목적에 쓰실 거면 팔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여인이 핸드백에서 그녀의 남편과 약사의 아내가 간통하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꺼내 보여주자 사진을 찬찬히 들여다본 약사가 한 말.
“아니. 손님,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 미처 몰랐네요.”...
그는 서울 신촌 한 약국에서 우울증 약을 구매하려 했으나 처방전이 없어 사지 못했으며, 다른 곳에서 스웨터를 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 이틀 만인 5일 낮 12시 55분께 호텔 객실에 숨어있던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10일 A 씨를 조사하려 했으나 A씨가 ‘변호인 입회 아래 조사를 받겠다’고 주장해 일정을 11일로 미뤘다.
A 씨는“탈모 치료와 쇼핑 목적으로...
이에 미국 행정부는 앞서 구매한 백신을 모두 사용하면 제약사가 직접 병원과 약국 등에 유료로 백신을 유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미국에서의 코로나19 접종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고 있어 백신 유료화 시기는 올해 가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이 무상으로 접종되고 있다. 접종 유료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이날 약사공론은 약국약사 전용 의약품 온라인몰 '바로팜'의 자료를 인용해 12월 코로나 관련 감기약과 독감약 등이 품절입고 알림 상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특히, '슈다페드 정(60mg)'은 품절입고 알림 신청 순위 1위(7282건)를 차지했다.
슈다페드 정은 감기, 부비동염, 상기도 알레르기 등의 질환에 의한 비충혈 완화에 효능ㆍ효과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하드리마'란 이름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됐다. 저농도 제형은 2019년 7월, 고농도 제형은 지난해 8월 허가를 획득했다. 파트너사 오가논과 손잡고 오는 7월 미국 시장에 하드리마를 출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도 애브비와 특허 합의를 완료해 7월부터 직판(직접 판매)에 들어간다.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가맹점은 학원,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2600여 곳이다.
상품권은 1만 원, 5만 원, 10만 원권 등으로 구분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발행 시 10%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1만 원권 상품권은 9000원, 5만 원권 상품권은 4만 5000원, 10만 원권 상품권은 9만 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또, 병원/약국/동물병원, 주유, 교통, 이동통신, 스트리밍 등 5대 생활업종에서의 5% 할인 혜택도 담았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인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월 1만5000원(업종별 3000원)까지, 1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월 2만5000원(업종별 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추가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롯데마트/MAXX 매장에서의...
하지만 실제 감기약 수급을 안정시키는 대신 일선 약국의 혼란과 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감기약의 구매 가능 수량 제한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흔히 쓰이는 특정 성분 의약품을 한 사람이 한 번에 3~5일분까지만 살...
의료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서는 연휴기간 문 여는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약국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연휴 기간 간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벌이・한부모 등의 만 12세 이하 아동 대상 아이돌봄서비스(시간당 1만1080원ㆍ심야 이용시 50% 가산)도 정상운영한다.
연휴 간 유실·유기 반려동물 통합신고시스템 개설·운영, 문 여는 응급 동물병원...
이어 “지난해 12월 24일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제도라는 부분에서 많은 국회의원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공감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 공공심야약국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목전에 두고 있다. 꼭 법제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비대면 진료 앱에 대해서는...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에 올랐고, 이번 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선진입의료기술로 결정돼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 원격의료 플랫폼 중 가장 많은 2500여 곳의 병·의원 및 약국과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성기 선대 회장은 50년 전 문전성시를 이뤘던 동대문 임성기약국을 뒤로한 채 한미약품을 창업했다”며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한미의 경영이념으로 삼아 ‘고귀한 생명을 위해 더 좋은 약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향한 도전의 길을 담대히 걸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미약품 앞에는 늘 ‘최초’와 ‘최대’라는 수식어가...
이어 이 연구원은 “북미지역에선 약국근무인력 부족 현상에 따라 리테일약국 및 LTC 시장에서 의약품 자동조제 장비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의약품 포장 방식이 병에서 파우치로 바뀌는 추세 덕에 조제공장형 약국에서 동사 제품 도입이 확대하는 등 신규 수요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국내의 경우 노후 장비 교체 수요 시장이...
“감기약 필요한 만큼만”…캠페인 31일 서울 시작으로 다음 주 전국 확대정부, 30일에 감기약 사재기 관련 조치 강화 예고…‘재판매도 처벌 대상’약사회, “정부 결정 전부터 예정된 사안…코로나ㆍ독감에 품절 우려”
대한약사회는 약국에서 감기약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을 서울에서 시작해 새해 첫 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국의 감기약 판매수량 제한 등 유통개선조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3년 1월 초 공중보건 위기대응 위원회를 개최해 유통개선조치 시점, 대상, 판매제한 수량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해외 판매 목적의 감기약 사재기 단속을 위해 국외로 반출되는 감기약이 자가소비용이 아닌 판매용인 경우 수출신고 대상이며, 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