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국 에듀테크 기업 키드앱티브사와의 기술제휴 및 지분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총 15건의 에듀테크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며 AI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현재 46만명의 스마트교육 회원을 확보하며 스마트교육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AI교육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7월 국내...
자동차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준수 여부 인증 기관인 인탁스(iNTACS)의 설립자 베언트 힌델 박사를 비롯해 LIG넥스원, 한국앱티브, LG화학, 경기대학교 등에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9일에는 라이브 Q&A 세션을 통해 연사로 참여한 전문가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최연소 임원은 자율주행 사업을 담당하는 장웅준(41) 상무로, 현대차가 앱티브와 만든 자율주행 합작회사 모셔널의 CSO(최고전략책임자)도 겸임한다.
지성원(42) 크리에이티브웍스실장, 오재창(42) CorpDev팀장, 이동건(43) 연구개발경영기획실장 등도 40대 초반이다.
2년 전엔 40대 임원은 상무급 이하에 약 20명뿐이었다. 임원 중 40대 비율이 약 14%로 2년 만에...
현대차그룹과 앱티브(Aptiv)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자율주행 합작법인명 ‘모셔널’을 공식 발표했다. 새 사명은 이날 전세계 합작법인 임직원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2조4000억 원 투자해 자율주행 기술확보 추진=모셔널은 출범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자율주행차를 현실화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현대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선도기업 앱티브(Aptiv)가 신규 사명으로 ‘모셔널(Motional)’을 확정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혁신을 대표할 기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현대차그룹과 자율주행 합작법인은 11일(현지시각) 신규 사명으로 ‘모셔널(Motional)’을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사명은 이날 전세계 합작법인 임직원들에게...
지난해에는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해 직접투자를 시행하기도 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독자기술 확보, 글로벌 선도기업 직접 지분투자, VC 펀드 출자의 3박자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확보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올해에는 유럽 등 다른 글로벌 지역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와 협업 성공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앱티브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데 20억 달러를 투자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현대차그룹이 2조 원 이상의 투자금을 한꺼번에 투입한 것은 GBC 부지 인수를 제외하면 그룹 역사상 처음이다. 그만큼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을 미래 핵심 동력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 수석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미래차의 핵심인...
협회에는 앱티브(Aptive), 덴소(Denso), 일렉트로빗(Elektrobit), 새크라멘토(Sacramento) 등 영향력 있는 자율주행 업체가 회원으로 속해 있다.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다년간 자율주행 셔틀을 서비스해 온 스프링클라우드의 안전 노하우를 글로벌 공유 플렛폼을 통해 전 세계에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는 세계 자율주행 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
이는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와의 합작사 매출이 포함된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전년 대비 감소세로 전환했다.
23일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0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먼저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11.6% 감소한 90만3371대에 그쳤다. 분기판매 100만대를 하회한 것은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미국과 유럽 등...
다만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 합작법인과 관련한 약 1000억 원의 기타 매출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분기 이후는 더 우려스럽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실물경제 침체 및 수요 하락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것...
실제로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 합작법인과 관련한 약 1000억 원의 기타 매출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요 위축 및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며 “그럼에도 원화 약세의 우호적 환율 환경, 제품 믹스 개선...
현대자동차그룹이 앱티브와 각각 50%씩 지분에 참여하는 자율주행 전문 합작법인(Joint Venture)의 설립 절차를 공식 종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연결성과 경제성을 갖춘 모빌리티를 제공한다는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공동 비전을 발전시킬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그룹의 설계, 개발, 제조 역량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독서, 놀이 콘텐츠를 개학일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테크 선도기업인 웅진씽크빅은 미국 실리콘벨리 키드앱티브사와 협업으로 국내 최초로 AI학습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스마트디바이스를 활용 학습과 독서관리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웅진북클럽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46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텀앤왓킨스는 지난해 9월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전장부품사인 미국 앱티브사와 공동으로 40억 달러를 출자해 합작사를 설립하는 거래도 자문한 바 있다. 그 외 최근 수년간 한국 기업의 여러 중요한 크로스보더 거래들을 자문했다.
레이텀앤왓킨스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530건 이상의 M&A 및 프라이빗에쿼티(PE) 거래를 자문했다. 총 거래 규모는...
싱가포르 그랩, 미국 앱티브, 영국 어라이벌 등과 잇달아 협력을 약속하며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대캐피탈을 앞세워 유럽 4대 렌터카 업체 중 하나인 독일 '식스트' 지분 인수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와 손잡고 모빌리티 전문기업 '모션'을 세웠다.
상반기 안으로 자체 개발한 렌터카 통합 관리 시스템 '모션스마트...
금액 기준으로 규모가 큰 국내기업의 기업결합은 현대차와 미국 자율주행기술 관련 업체 앱티브 테크몰놀로지의 합작회사 설립 건(2조3822억 원)이었다.
외국 기업의 기업결합(외국기업이 외국·한국 기업 인수) 건수는 127건, 결합 금액은 408조700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건수가 32건 늘고, 금액은 29조3000억 원 줄었다.
기업결합 전체 766건 중 시장의...
지난해 자율주행 개발을 위해 앱티브와 조인트벤처 설립에 참여하고, 라이다 센서 개발을 위해 벨로다인에 지분투자를 결정한 현대모비스는 올해에도 미래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M&A 등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동화 부품생산을 위해 해외에 신규거점을 구축하고, 국내에는 생산거점을 확충하기로 하는 등 전동화 부품 중심의 투자도 확대할...
AI학습 서비스는 스탠퍼드대학 박사 출신으로 구성된 실리콘밸리 에듀테크 기업 ‘키드앱티브’와 국내 에듀테크 전문인력들이 공동 개발했다. 웅진씽크빅은 AI수학 외에도, AI독서케어, 웅진스마트올 등 다양한 AI학습 서비스를 선보이며 스마트 홈러닝 시장을 이끌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더 높은...
웅진스마트올은 AI학습 정확도를 높여주는 500억 건의 빅데이터와 이를 실리콘밸리 키드앱티브와 웅진씽크빅 자체 AI 연구원이 만든 AI 학습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형 유사 문제 제시가 아닌 수준에 맞춘 꼭 필요한 문제만을 뽑아 학습 능률 향상과 시간 소모를 최소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친근감 있는 캐릭터를 적용한 AI공부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