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룸테크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사용한 제품으로 카트리지 내 無니코틴 액상을 가열해 증기를 생성시킨다. 생성된 증기는 담뱃잎이 들어있는 캡슐을 통과하면서 담배 맛과 니코틴이 스며든다. 이때 플룸테크의 가열 온도는 약 30의 저온으로, 이 과정에서 연소 반응은 일어나지 않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반 궐련담배와 비교해 플룸테크의 냄새 농도가 약 99...
미국 액상전자담배 시장 선도 브랜드 쥴 랩스(JUUL Labs)는 폐쇄형 시스템(CSV, Closed System Vapor) 액상전자담배기기 쥴(JUUL) 디바이스와 팟의 판매 채널이 이달 내(2019년 7월)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된다고 10일 밝혔다.
5월 24일 서울지역 GS25·세븐일레븐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 쥴 랩스는 6월 부산 및 대구광역시로 판매 지역을 넓힌 이후 이번달 인천, 대전...
플룸테크는 편의점 4개사 동시 출시로 기존 궐련형과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 가운데 초기에 가장 많은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궐련형과 액상형 전자담배는 출시 초기 1개 편의점 브랜드에서 단독 론칭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업계 관계자는 "플룸테크가 전자담배 후발주자인 만큼 초도 물량부터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유통망 확보에 공을 들인...
KT&G가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lil vapor)’와 전용 카트리지 ‘시드(SiiD)’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한다.
지난 5월 27일 출시된 ‘릴 베이퍼’와 ‘시드’는 현재 서울·부산·대구지역 CU편의점 3577개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1일부터 판매처가 인천, 대전, 울산, 광주 등 4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시 및 지방 25개 도시의 CU편의점...
죠즈코리아는 액상형 전자담배 죠즈 C(jouz C)도 선보였다. 죠즈 C는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됐으며 최첨단 세라믹 가열 기술이 적용됐다. 별도의 버튼 없이 액상 팟을 교체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팟은 다양한 색상과 맛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죠즈 C는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죠즈는 자체 개발한 전자담배 기술 플랫폼인 ‘jouz PrimeTaste...
센스의 외형과 음용방식은 CSV 타입 액상형 전자담배와 유사하지만 0.001mg이라는 극소량의 니코틴을 사용했음에도 높은 타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여의도 비타본 본사에서 만난 임보민 대표(43)는 “센스는 CSV 타입이라는 점에서 ‘쥴’이나 ‘릴베이퍼’와 유사하지만 니코틴보다 비타민 함량이 높은 비타민 베이퍼”임을 강조한다. 그는 많은 이들이...
‘전자담배계의 애플’로 불리는 미국 ‘쥴’과 KT&G의 ‘릴 베이퍼’ 등 액상형 전자담배 업계가 극소량 제한 공급으로 ‘품귀 대란’을 노리는 꼼수 마케팅을 펼친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KT&G 가 ‘릴 베이퍼’를 편의점 CU 매장에서 2배 더 발주할 수 있도록 횟수를 늘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CU에서 판매를 개시한 릴 베이퍼가 지난...
‘쥴링’이란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로 미국 청소년들이 담배에 손을 대게 만든 액상형 전자담배 ‘쥴’도 지난달 24일부터 한국 판매를 개시했다. 쥴의 경우 미국이나 유럽에서 일반 담배보다 팟(전용 액상)이 2배 가까이 저렴한 편인 반면 한국에서는 일반 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와 가격 차이가 없다. 국내에서 제품 가격은 3만9000원으로 해외 가격(34....
액상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쥴’의 전용 액상인 ‘팟(pod)’ 짝퉁인 일명 ‘공팟(空+pod)’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다.
더욱이 쥴랩스코리아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이전부터 공팟이 국내에 유통되면서 팟 판매에 비상이 걸렸다. 공팟이 쥴의 공식 한국 진출보다 앞서 시장에 등장한 배경은 해외 직구 등을 통해 쥴 디바이스를 구입한 이들을 겨냥해 발빠르게...
센스는 0.001%의 초극소량의 니코틴 함유만으로 구현한 풍부한 타격감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과 대기업의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비타민베이퍼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음용법은 같지만 니코틴 함량이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다. 니코틴 함량이 낮으면 일반적으로 타격감이 높지 않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비타본은 디바이스의 기술력으로...
5배 기준), BUY 투자의견 유지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64만원삼성증권 박은경
종근당홀딩스우리 가족 락토핏8개의 자회사를 보유 중인 종근당홀딩스종근당건강이 주도하는 역사적 신고가 기록프로바이오틱스의 대중화를 주도 중인 락토핏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대신증권 한유정
KT&G우려 해소액상형 담배 출시 이후…2분기 호실적...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뒤, 전용 스틱을 넣어 작동하는 방식으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에 비해 연무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 저온 가열 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 맛이 줄고, 전용 스틱의 Y자 필터가 잔여물을 남지 않게 해 청소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크리스털 에디션’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액상형 전자담배의 맞대결이 시작됐다. 담배 같지 않은 디자인으로 무장한 폐쇄형 시스템의 전자담배(CSV)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
니코틴 함량이 비교적 낮은 까닭에 이른바 타격감(연기를 마시는 느낌)이나 연무량(연기를 뱉을 때 느낌)이 적지만, 종전의 액상형 전자담배보다 편리한 방식 등의 장점을 지닌 폐쇄형 전자담배들이 나란히 국내에...
이 제품은 KT&G가 ‘쥴’에 맞불을 놓기 위해 출시한 액상 담배로, CU서울과 대구, 부산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4만 원으로 ‘쥴’에 비해 1000원 비싸다. 하지만 ‘릴 베이퍼’는 담배 1개비 분량을 사용할 때마다 진동으로 알려주는 ‘퍼츠 시그널’ 방식을 적용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액상 카트리지 소모량을 확인하기 어려웠던 경쟁사의 단점을...
최근 국내에 미국의 ‘쥴ʼ 과 KT&G의 '릴 베이퍼'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타본은 29일 액상형 비타민 베이퍼인 ‘센스(Sense)ʼ와 전용 액상 카트리지 ‘어택(attack)ʼ을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본 센스 본체와 액상 카트리지 어택을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다. 쥴과 릴 베이퍼와...
액상 카트리지를 소모량을 확인하기 어려웠던 경쟁사 액상 담배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다.
이에 앞서 ‘쥴’은 지난 24일부터 GS25와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CSV(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로 액상 카트리지를 기기에 꽂아 사용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다. ‘쥴’의 소비자가는 3만9000원으로 보통 할인 쿠폰가로 7만 원대에...
특히, 담배 1개비 분량을 사용할 때마다 진동으로 알려주는 ‘퍼프 시그널’ 방식을 적용해, 액상 카트리지를 얼마나 소모했는지를 알 수 없었던 기존 액상 담배의 단점을 개선했다.
이 제품은 슬라이드를 내리면 바로 작동돼 첫 모금부터 풍부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 제품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마우스 커버를 슬라이드에 끼우면 미사용시...
한국에서 정식 판매되는 미국 전자담배 시장 1위 제품인 '쥴'(JUUL)을 비롯해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청소년에게 판매되지 않도록 집중 단속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외 청소년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쥴 등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이달 말 잇따라 국내에 출시됨에 따라, 편의점 등 담배소매점에서 청소년에게 담배와 전자담배 기기장치류를...
쥴을 피우면 일반 담배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의 95%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미국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1위 브랜드 쥴 랩스(JUUL Labs)의 제임스 몬시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22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쥴’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쥴은 담배 특유의 향, 찐내 등이 없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