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며 “백신 자체는 면역항암제가 긍정적인 효능을 보인다면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암에서 면역을 억제하는 이슈가 있어 저해제가 필요해지게 된다. 이러한 방식의 병용치료제가 필요로 하게 될 것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 시장 변화에 따라 전달체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연구팀은 9명의 환자 암조직을 분석한 결과 종양미세환경(TME)이 투여 전에 hot tumor (면역반응이 활발한 암)인 환자가 1명이었으나, 치료 후에는 종양 내 T 세포 숫자가 크게 증폭되어, 9명 전원 (100%)이 hot tumor로 변경되는 고무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삼중 병용요법은 암백신, IL-7과 면역관문억제제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라며, 암...
25일 IV리서치는 “제넥신의 DNA 백신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이전부터 항암 치료제 개발 목적으로 연구하던 파이프라인”이라며 “주요 파이프라인은 GX-188E로 자궁경부암 및 두경부암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라고 했다.
DNA 백신은 플라스미드(Plasmid) DNA 플랫폼 위에 항원으로 사용하는 바이러스 등의 DNA를 삽입해 하나의 플라스미드를 제조한 뒤, 이를...
C형간염은 예방백신은 없으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약 8~24주 이내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대한간학회는 2030년까지 C형간염의 인지율, 검진율, 치료 참여율을 90%이상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한 ‘2030 Goodbye C형간염’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백신도 없기 때문에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 선제적 치료를 하는 것이 질병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감염원을 제거함으로써 C형간염 전파를 막는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학회는 10년 이상 C형간염의 국가건강검진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장 이사는 “학회에서 지속해서 대국민 홍보를 해왔지만, 인지도 개선이 되지 않았다....
AST-301은 HER-2 항원을 코딩한 DNA 기반 암 치료 백신이다. 애스톤사이언스는 유방암과 위암을 적응증으로 각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미국, 호주, 대만에서 유방암 대상 연구 중이다.
위암의 경우 아시아에서 발생률이 높은 암종이지만 HER2 발현 위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애스톤사이언스는 일부 위암이 면역관문억제제에...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세계보건기구(WHO)는 니파 바이러스를 국제적으로 창궐 가능성이 높은 8개 최우선 경계 질병 중 하나로 꼽고 있다.
공동연구책임자 루이스 몬타네르 박사는 "진원생명과학과 위스타 연구소의 협력으로 니파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은 세계 보건을 위해 매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경우 중국에 진출했으며, 일본에서는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라제ICV‘의 허가를 받는 등 성과를 냈다.
이밖에 GC녹십자는 숙신산 탈수소효소(SSADH) 결핍증 치료제,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TP) 치료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mRNA 독감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 2024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4일 자체개발한 면역증강기술(EuIMT)을 이용한 자궁경부암(HPV)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대해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실용화 기술개발 사업단의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2건의 과제선정으로 2년9개월동안 각각 19억2500만원, 총...
유바이오로직스는 면역증강기술(EuIMT)을 이용한 자궁경부암(HPV) 백신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개발에 대해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단의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부과제 2건 선정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2년 9개월 동안 총 38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세포치료 백신 'ITI-3000' 등에 대해 발표했다. 빌 헐 이뮤노틱 CEO는 “UNITE는 특정 질환의 항원 염기서열을 ‘리소좀 연계 막 단백질(LAMP-1)’에 탑재해 강한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암 치료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베리스모는 차세대 키메릭 항원 수용체-T(CAR-T) 세포 치료제 ‘SynKIR-110’가 중피종(Mesothelioma)대해 FDA로부터...
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뇌ㆍ신경 세션에서는 알츠하이머병 동물실험에서 GV1001의 효능 및 분자기전 규명 연구 결과에 대한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항암ㆍ항염 세션에서는 GV1001의 본래 기능인 텔로미어 연장 이외의 작용으로 알려진 세포보호, 항노화, 항산화 기능을 기반으로 암, 난청, 황반변성 등 동물모델에서 GV1001의...
한편, 삼양홀딩스 바이오팜 그룹은 생체 흡수성 고분자 기술과 독자적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약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인체 내에 전달해 주는 약물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 연구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최근에는 나노레디 외에도 예방백신용, 희귀질환치료제용 등 다양한 mRNA 전달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암·치매 등 위험질환 진단‧치료기술을 확보해 환자와 가족의 삶을 개선한다. 비용 효과적 의료기술 연구와 노인‧장애인의 자립‧재활‧돌봄 등 복지기술을 향상에도 추자한다.
아울러 백신·치료제 개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백신‧필수의약품 기술 자급화, 진단‧치료제 개발 역량 강화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인터루킨-2(IL-2) 면역항암제, KRAS 변이 타깃 SOS1 저해제, 히포 신호전달경로 표적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YAP/TAZ-TEAD 저해제 등과 함께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항암 백신의 면역 반응을 통한 치료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AACR 발표는 ‘혁신’과 ‘확장’, ‘새로운 모달리티’라는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며 “기존 R&D...
또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mRNA 기반 항암 백신의 면역 반응을 통한 치료 가능성도 발표하며 새로운 한미의 모달리티도 선보인다.
한미약품그룹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R&D센터가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의 연구결과는 17일 발표된다.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할 수 있는...
글로벌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2028년 63억 달러(약 8조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거대한 시장이다.
종근당은 올해 1월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를 출시하면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루센비에스는 루센티스의 적응증 5개를 모두 확보, 약 320억 원 규모의 국내 시장과 약 2000억 원 규모의 동남아·중동...
무릎과 고관절의 치료, 인공관절치환술의 명의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최적의 수술법 및 이식재료를 찾는 등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안암병원 수술실장, 진료협력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병원장 직무대행을 수행하며 병원 내 주요보직을 지냈다....
자사 고유의 ROP(재조합 중복 펩타이드, 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s)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많은 종류의 암에서 과발현돼 암 검출 및 예후를 위한 바이오마커 및 항암치료를 위한 대상으로 잘 알려진 서바이빈을 무력화시키는 항암 치료제 OVM-200을 임상 중이다. 앞으로 디엑스앤브이엑스 최대주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설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