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은 중국(China) HTA CO., LTD 사와 PSMA기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신약 FC303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선급금 및 마일스톤으로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7000만 원), 임상 단계 및 허가 달성시 단계별 수령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전년도 연결기준 매출 기준 약 29%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상기술료는 1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균 및 항진균 조성물 특허 취득
△강스템바이오텍, 성체줄기세포 개발기술 국내 특허 등록
△범양건영, 941억 규모 공사수주 계약 체결
△유니슨, 162억 규모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 체결
△에스제이케이, 136억 규모 일반3중 부직포 덴탈형 마스크 공급계약 체결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임상 3상 IND 신청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C303(프로스타뷰)의 임상 3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6일 공시했다.
IND 승인 시 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주요 7개 기관에서 FC303의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재 전립선암 진단 시 MRI가 사용되고 있으나, MRI 영상은 암세포가...
퓨쳐켐은 미국의 바이오 기업 A사와 PSMA기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신약 FC303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독점판권을 규정하는 텀시트(주요 계약 조건을 담은 사전 계약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FC303의 본격적인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임상 시험부터 신약 허가, 판매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텀시트 계약을 통해 선급금, 마일스톤 등...
서울성모병원과 고신대병원 생산센터에 대해 각각 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대서울병원 생산센터의 본격 가동을 통해 전립선암 진단의약품 프로스타뷰(FC303)와 각종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에 사용할 연구용 의약품 생산지원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퓨쳐켐은 유럽의 바이오기업 이아손(IASON GmbH)과 파킨슨병 진단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의 라이선스 및 독점판권을 규정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피디뷰의 최초 해외 기술수출 계약으로, 이아손은 피디뷰의 유럽 품목허가 후 터키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20년이며 유럽 내 임상은 공동으로...
이미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뉴라첵’을 공급해오며 관련 분야 국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듀켐바이오는 인지 기능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의 개발 성공과 더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련 분야의 임상 연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듀켐바이오 김종우 대표이사는 “점차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화로 저하된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특히 고신대 병원은 6개의 최신 차폐시설을 두고 있어, 이번 GMP 인증을 통해 퓨쳐켐이 부산 영남권 지역에 암 진단 FDG 의약품과 파킨슨, 알츠하이머 치매 방사성의약품까지 직접 제조, 판매할 기반이 갖춰졌다.
퓨쳐켐헬스케어는 경북대병원 생산시설 역시 GMP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GMP 적합 판정을 받은 생산시설은 방사성의약품 유통을...
퓨쳐켐은 9일 전립선암 진단용 [F-18]Florastamin 방사성의약품의 안전성과 약물동태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을 지난 4월 28일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7월 29일 승인받은 임상이다.
이 회사는 “다음 달 안으로 임상결과 보고서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임상1상 결과를 토대로 임상 3상 시험을 계획해 후속 개발을 추진할 것”...
회사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의 유방암 표적 PET 조영제는 2019년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에서 진행한 방사성의약품(IO-231)의 설치류 및 포유류 독성시험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시험은 승인된 시험 계획서와 전임상 전문기관의 표준업무절차순서(SOP)에 따라 수행해 시험계획서에 명시된 목적을 달성했으며, 시험 자료의 신뢰성을 저해할 만한...
계열사 퓨쳐켐헬스케어의 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FDG)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했다.
다만 해외 진출 목적으로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시험을 늘리며 연구개발비가 증가해 영업손실은 늘어났다.
회사는 현재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의 국내 임상 1상을 종료하고 식약처에 제출할 결과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퓨쳐켐은 오스트리아 'IASON GmbH'와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C303' 공동개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억2943만2000원이다. 임상단계, 허가 달성 시 단계별 수령 예정이다. 또 경상기술료(Running royalty)는 순매출액의 20%이며 수익배분은 제3자 기술이전 시 합의된 비율에 따라 별도로 추가 수령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이아손은 FC303 출시 후 기존 암진단 FDG방사성의약품에 신약을 추가해 유럽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립선암은 남성 암 2위에 해당하는 암으로 유럽에서 매년 20만 명 이상의 신규 전립선 암환자가 발병하는 등 서구권에서 특히 발생빈도가 높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전세계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 시장에서...
퓨쳐켐은 FDA(미국식품의약국)에서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뷰(FC303)의 임상 1상 IND(신약시험계획)를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존스홉킨스 대학 마틴 폼퍼(Martin Pomper) 교수가...
퓨쳐켐은 미국 자회사인 FutureChem USA를 통해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뷰(FC303)의 임상 1상 시험허가신청(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스타뷰는 전립선암에 과발현되는 전립선 특이세포막항원(PSMA)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방사성의약품으로 퓨쳐켐이 자체 개발 중인 신약이다. 국내 방사성의약품...
이번 계약을 통해 퓨쳐켐은 전립선 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뷰와 소모성 원재료인 카세트를 GE헬스케어에 공급하고, GE헬스케어는 퓨쳐켐 방사성의약품을 판매한 금액의 64%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방사성의약품은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위해 방사성의약품 원료와 소모품 모듈인 카세트, 생산플랫폼이 필수다. GE헬스케어는 글로벌 1위 방사성의약품...
현재는 암 진료에 관한 최고의 권위를 가진 미국의 존슨 홉킨스 대학병원과 올해 하반기 프로스타뷰의 임상 계약을 맺었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동물 실험 결과 타 후보물질들과 비교하면 종양에 잘 축적되는 것으로 알리고 있다. 미국 임상은 존슨 홉킨스 대학병원 암센터 내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맡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방사성의약품은 최근 암 조기진단법 중 가장 정확한 검사로 꼽히는 PET-CT(펫시티)에선 필수다. 의료 현장에선 주사를 통해 환자의 혈액에 방사성의약품을 투여한 후 PET-CT검사와 치료가 병행된다. 최근 미국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젠이 임상 3상 중단을 선언했던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아두카누맙’의 상업화를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한국유니온제약은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에서 진행한 방사성의약품(IO-231)의 설치류 및 포유류 독성시험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지난 1일 장마감 후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Her2 양성 전이 유방암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조영제의 전임상 시험의 성공으로 추후 임상시험을위한 IND filing (본임상 허가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