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다이빙벨' 불허한 해경, 몰래 투입 이유 보니
해양경찰이 해난 구조전문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제안한 다이빙벨 투입을 거부했다가 뒤늦게 몰래 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팩트TV와 고발뉴스 합동생방송은 23일 "이종인 대표가 구조당국의 불허로 다이빙벨을 투입하지 못하고 끝내 발길을 돌린 가운데 해경이 모 대학의...
세월호 침몰, 다이빙벨, 이종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을 돌려보냈던 세월호 침몰 구조 당국이 한 대학에서 다이빙벨을 빌려 몰래 현장에 투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팩트TV와 고발뉴스는 23일 밤 방송을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작업을 하는 해경 측이 강원도 강릉의 모 대학에서 다이빙벨을 빌려 현장에 투입했다고 전했다....
다이빙벨은 해저에서 잠수부들의 작업을 돕는 종 모양의 기구로 해난구조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구조 작업에 이를 제안했었다.
이종인 대표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생존자 가족들이 '(다이빙벨을)구조 작업에 투입하라'고 요구하자 이를 끌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으로 갔지만 구조 당국은 안전 우려가 높고 기존 작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세월호 침몰, 이종인 눈물
사비를 털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구조에 나섰던 해난 구조전문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구조당국으로부터 다이빙벨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하자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상호 go발뉴스'와 팩트TV는 합동 생중계로 22일 '어느 늙은 잠수부의 눈물'을 방송했다. 방송에서 이종인 대표는 구조당국의 불허로 사고현장을 2km...
그러나 다이빙벨을 동원한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는 해상구난전문가임에도 이번 세월호 수색작업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종인 대표는 함 피격 당시 민관합동조사단에 참여했었다. 그만큼 정부가 인정한 전문가였다는 의미다.
이종인 대표는 천안함 침몰 민관합동조사단에 참여했을 당시 "천안함 폭침은 조작, 천안함은 좌초"등을 주장했다. 북한 어뢰...
21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는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이 설치됐다. 하지만 해경측은 다이빙벨이 기존 작업에 방해가 되고 이미 바지선이 설치돼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사용이 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종인 대표 일행은 다이빙벨을 투하하지 않고 사고 해역을 떠났다. 앞서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다이빙벨, 세월호 침몰 사고
소설가 이외수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제안한 다이빙벨 투입 무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외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빙벨 철수는 우리에게 희망과 믿음보다는 절망과 불신을 더 조장하는 처사가 아닌지, 의문을 가져 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그러나 구조 전문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해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다이빙벨을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종인 대표는 "작업에 영향 끼치는 게 유속과 시계인데 시계는 더듬어서 하면 된다"며 "조류가 세도 선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언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종인 대표는 선박 인양 경력 30년의 베테랑 해난 구조 전문가로, 어뢰 폭발한 배를 직접 조사하고, 화물선이 절단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는 등 수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배우 송옥숙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종인 대표는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당시 천안함이 폭발이...
해난 구조 전문가로 활동중인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가 언급한 다이빙벨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방송에 출연해 다이빙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0년 제작된 다이빙벨은 종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져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가량 연속으로 작업할 수 있는 기술로 통칭 ‘물 속의...
이와 함께 해난 구조전문가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동원한 다이빙벨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 출연해 자신이 2000년 개발한 다이빙벨을 언급하며 “이 기술을 쓰면 선내 생존자 확인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빙벨’은 해수 밑바닥까지...
배우 송옥숙 씨의 남편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다이빙벨을 언급하며 "생존자들이 바닷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낮은 수온 등으로 인해 10시간도 견디기 어렵지만 물에 잠겨 있지 않은 공간에 생존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청관 88수중개발 전무도 “에어포켓이 있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배 우측 선실이...
진교중 전 SSU 대장은 배우 송옥숙 씨의 남편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한 다이빙벨 언급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진교중 전 SSU 대장은 19일 오후 보도전문채널 YTN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어떤 장비냐는 질문에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라며 "다이빙벨이라 해도 (세월호 침몰 사고...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기도 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 출연해 자신이 2000년 개발한 다이빙벨을 언급하며 "이 기술을 쓰면 선내 생존자 확인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다이빙벨'은 해수 밑바닥까지 엘리베이터 같은 긴 통로를 만든 뒤 그곳에 공기를 주입해 잠수부들이 휴식을...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 이종인이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320여명과 교사 10여명, 승무원과 일반 승객 등 476명이 탑승했다. 단원고...
알파잠수 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잠수도구 다이빙벨을 현장에 투입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배우 송옥숙 남편이자 알파 잠수 기술공사 대표인 이종인 씨와 인터뷰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종인 대표는 "제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