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2018년부터 ‘6대 안전원칙’을 정해 시행하고 있다.
6대 안전원칙은 △안전은 임직원의 의무이자 권리이다 △나의 안전뿐만 아니라 동료의 안전까지 배려한다 △일상의 기본안전은 반드시 지킨다 △모든 작업 시 안전기준 준수한다 △위험요소...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전사 차원의 안전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중대재해로 직결되는 행동 매커니즘을 분석한 전사 공통 5가지의 ‘안전절대수칙’을 지정하고 임직원 모두가 이를 준수하도록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전사 사업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통해 위험성 평가의 현장 실행력 강화 및 안전소통 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건설은 중대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환경관리조직 확대 및 시스템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전환경팀을 안전환경경영실로 확대 개편했는데, 안전환경경영실은 안전보건기획팀, 안전보건운영팀, 환경지원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각각 안전보건 전략 수립과 분야별 정책운영, 환경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서의...
효성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
효성은 경영방침 이행을 위해 사업장별로 의식개선, 제도개선, 현장환경개선, 의견청취, 이해관계자 안전관리 등 추진전략 및 과제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평가 및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하고 있다.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지난해 12월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5개 협력사와 함께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맺었다.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기 구매 평가를 시행, 최우수 등급을 받은 협력사들과 함께 2022년부터 산업재해 전문병원인 안산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기부금은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가 사업 수행 중에...
2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중대 산업재해 예방과 재해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 36개 그룹사에서는 대표이사 직속의 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이다. 또 롯데는 각 사 안전관리 주무 부서 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안전관리협의회를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안전 관련 현안, 사고 사례 및 대책, 모범사례 등을...
이를 통해 한수원은 잠재적인 안전 취약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 개선해 선제적으로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재해에는 더욱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수력·양수발전소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신뢰성을...
앞으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GH가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기능은 발주자 안전 책무 이행 여부의 실시간 확인,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 및 집중 관리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시행된 기업 SOS 현장클리닉 사업은 인사/노무, 무역실무, 디자인, 중대 재해예방, 안전보건, 인증 및 특허출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개 기업이 지원받은 바 있다. 올해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 총 18개 기업을 지원한다.
여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및 신청할 수 있다....
사고 크레인의 높이는 약 65m, 무게 약 35t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울산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역시 조사할 방침이다.
50인 미만 사업장 등 중소ㆍ영세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단체와 정부가 손을 맞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방안 및 정부지원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됨에 따라...
예를 들어 불법 어업단속은 해양경찰과 어업관리단 소속의 공무원이 함께 수행하지만 해경은 특별법인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의 적용을 받아 국가가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조치를 필수적으로 시행해 해수부 소속 일반직 공무원보다 사전에 더 두텁게 보호된다.
인사처는 이번 어업단속 공무원의 사례처럼 사각지대에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국가의...
전날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윤희승 KB손보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소방공무원들의 힐링을 도와줄 특별한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힐링의 기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건강과 체력회복을 도움으로써 보다 높은 질의 대국민 서비스가...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A씨 사망 뒤인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조사했는데, A씨와 비슷한 요건에서 근무한 3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TV에서 발생한 18.5마이크로테슬라(uT)의 극저주파 자기장에 노출됐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2심 재판부는 “국제암연구소(IARC)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극저주파 전자기장에 0.2uT~1.0uT...
상품화를 추진하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진동과 소음을 제어하는 특화 편을 개발하는 등의 통합솔루션 기술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과 품질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중대 재해 제로, 품질 하자 제로에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주주 배당금으로 675억 원을 편성하고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및 합벽 지지대 해체 작업방법 순서 준수 여부 △건설기계 작업구간 구획 정리 및 자재 인양 시 줄걸이 등 작업방법 순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 대표는 "안전은 누군가 시키기 전에 스스로 하는 것이란 생각을 바탕으로 현장 구성원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안전보건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 중대 재해 '제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 △대 국민 안전문화 확산 메시지 홍보 △관내 지역축제 연계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 참여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 활동 적극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 진입로를 비롯한 옥외 전광판에 영월출장소가 제공하는 안전문화 관련 슬로건을 송출해 일상 속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 △위험성평가 실무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장 대응방안 등을 교육한다.
이외에도 정부가 중소기업의 안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안전대진단,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등도 설명한다.
경총 관계자는 “열악한 소규모사업장 특성상 중처법 이행 준비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가 산업안전대진단, 공동안전관리자 등...
감사원은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등에 미래 기후변화 요인을 고려해 관련 설계기준 등을 개정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감사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후위기 적응 및 대응실태Ⅱ(사회기반시설 분야)' 주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사회기반시설의 주요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안을...
자가진단 이외에도 중소기업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관련 영상자료와 책자형 가이드도 해당 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적용 이후 준비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무엇을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산업안전대진단 참여를 통한 간편한 정부지원사업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