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상생경영으로 안전망 구축 앞장 [안전경영]

입력 2024-03-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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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 SK텔레콤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SK텔레콤)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 SK텔레콤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SK텔레콤)

SK그룹은 안전보건 분야 상생협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신설한 ‘제1회 대ㆍ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협력사의 안전보건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해 현장 위험요소 및 개선 사항을 제보하는 안전신문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위험요인과 유의 사항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운영, 협력사 가족 및 구성원 안전영상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과 드론을 활용해 기지국 철탑을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장비 솔루션, 최첨단 가상현실(VR) 기반 안전체험교육관, 안전관리시스템을 협력사도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 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도 협력사와 뜻을 모아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12월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5개 협력사와 함께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맺었다.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기 구매 평가를 시행, 최우수 등급을 받은 협력사들과 함께 2022년부터 산업재해 전문병원인 안산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기부금은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가 사업 수행 중에 발생한 고철과 폐전선 등 불용 자원을 매각한 자금으로 조성했다. 안산병원은 △산업재해 사고예방 △산재환자 치료 △병원 근로자의 복지증진 등에 기부금을 사용한다.

SK하이닉스는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중소ㆍ중견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청년 하이 파이브(Hy-Five)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SK하이닉스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반도체 개념부터 소자ㆍ공정ㆍ품질ㆍ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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