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사정을 고려해 대금 지급을 앞당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협력사에 대한 대기업들의 동반성장 온기가 2·3차 협력사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중견·중소기업 간에도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돼 모든 기업이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 종합건설사들이 건설업계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문화 확산과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나선다.
13일 국내 종합건설사 10곳은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관련 협약식을 열었다. 참여사는 삼성물산(건설부문)과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태영건설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 대통령은 "노동은 수요 기반에 유연하게 맞춰줘야 되고, 노사 뿐 아니라 노노 간에도 공정한 보상체계가 있어야 한다"며 "유연성과 공정성, 이와 관련된 노사 법치주의,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 등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잘못된 부분을 상식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정식 고용 장관도 2023년을 공정과 법치를 위한 노동개혁의...
대부분의 안전‧수주기원제는 주말이나 새해 첫날 등 업무 외 시간에 진행돼 ‘주 52시간제’ 정착 문화를 역행한다는 지적의 목소리와 함께 오히려 안전사고 가능성도 적지 않아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폐지에 대한 요구가 높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토요일인 지난 7일 수주목표 달성과 건설 현장 안전을 기원하는 ‘2023년 수주 및 안전기원...
세브란스병원은 환자 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환자가 자신의 상태나 앞으로의 치료 계획 등 궁금한 점을 미리 적는 ‘회진 질문 게시판’을 운영하며 회진 때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환자가 검사나 입원 중 겪을 수 있는 불필요한 노출 등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의료진이 환자 공간에 있는 커튼을 열기 전 환자에게 동의를...
인프라 분야를 넘어서서 방위산업, 원전, 정보통신, 한류 문화 등 우리의 강점인 첨단 기술과 콘텐츠를 한 꾸러미로 묶은 원팀 코리아 패키지로 오는 2027년까지 해외 수주 연간 500억 불을 달성하여 세계 건설시장 4강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다섯째, 약자를 보호하는 따뜻한 정책을 펴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최근 악질적인 전세 사기로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모두 잃을...
또 이 과정에서 창출되는 노인 일자리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민·관·공이 협력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상생 협력의 모델을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HUG는 친환경,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ESG 경영 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의적으로 개방 공유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편익을 폭넓게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공유자원 발굴과 공유문화 확산 및 홍보에 역점을 기울여 추진함으로써 ‘함께 나누고, 함께 쓰고, 공유하는 공유도시 관악’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한 재단이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이다.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의 중소기업을...
보양 없이 U형 철근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고 편리한 시공이 가능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이번 안전 경진대회가 안전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수 개선사례를 전 현장에 공유해 안전 문화 확산에 활용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현장에 차례대로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난은 20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문화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직구 관련 소비자 피해 문제들이 가시화하고 있다"라면서 "하지만 문제 발생 이후 소비자단체에서 해결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해외직구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일단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통상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중소·중견 수출기업이 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무역보험 지원 혜택을 고도화해 더 많은 기업이 안전경영 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을 비롯한 LH 임직원들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지난해 일부 직원의 투기사태로 훼손된 국민신뢰를 회복하고, 전사적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을 결의했다. 서약서에는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금지 및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먼저 투명한 공기업을 거듭나기 위해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지적받은 각종 용역...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갑작스러운 한파 속 이번 에너지 바우처 지원이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펼쳐...
하나은행은 온라인 기부 문화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편리한 '기부이체 서비스'도 선보였다. 지난달 중순 오픈한 기부이체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기부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종교단체 중 손님이 희망하는 종교단체에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특정상품 가입 없이도 기존 하나은행의 주요 적금상품(6종) 만기 시 이자 또는 원리금을 선택해...
또 산업단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단지별 안전테마 발굴 및 전파 △안전문화 캠페인, 입주기업 안전점검, 근로자 교육 등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산단공은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기후재난 피해가 발생한 산업단지의 현장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입주기업 피해접수 채널 개설, 복구 물품 및 현장 지원, 유관기관 연계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수립했다....
협회는 "납품단가 연동제가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확산 등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간 대중소기업 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거래했던 질서를 바로잡는 것으로 기업 경영 안정화와 근로자 임금,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등 공정한 시장경제 발전에 일조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납품단가 연동제의 핵심인 수위탁기업...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 및 광양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관ㆍ특수학교 4개소에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VR 직업훈련 센터를 구축해 안전하고 즐겁게 직업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SK텔레콤과 AI 기술 스타트업 투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인 과학문화 저변확대 부문을 수상했다. SK텔레콤과 투아트는 AI 기술로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