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 최우수 선정

입력 2022-12-26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자료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자료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를 유도하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를 매년 실시해왔다.

이번 평가는 공유자원 관련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시책 추진 등 4개 영역에 대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한 것이다. 관악구를 포함해 25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종합평가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관악구는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한 공유자원 등록 △문화·교육강좌 등 중점자원 확대 기여도 △운영계획 및 전담체계 구축 운영 △공유서비스 홍보 노력 등 정량평가 분야 △청년 문화공간 신림동 쓰리룸 및 온택트 청년 문화존 운영 등 정성평가 분야에서 공공자원을 주민에게 창의적으로 개방 공유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편익을 폭넓게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공유자원 발굴과 공유문화 확산 및 홍보에 역점을 기울여 추진함으로써 ‘함께 나누고, 함께 쓰고, 공유하는 공유도시 관악’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한덕수에 尹 선고까지?…'운명의 일주일' 온다
  • 조용히 창립 87주년 맞은 ‘삼성’…경쟁력 회복에 ‘초집중’
  • 일본 전국시대 흑인 주인공으로 돌아온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딥인더게임]
  • 평가 엇갈린 '백설공주'…디즈니 실사영화 오명 벗어낼까 [시네마천국]
  • ‘토허제’에 ‘명태균’ 2연타 맞은 오세훈...‘심판론’ 뛰어넘을까
  • ‘세계 강아지의 날’…가족같은 댕냥이 펫푸드, 프리미엄이 대세
  • 넷플릭스, 도파민 가득 신작 공개…스릴러부터 코미디까지
  • “봄맞이 해외여행 가볼까” 특가 항공권 쏟아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35,000
    • -0.01%
    • 이더리움
    • 2,93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79,400
    • -2.96%
    • 리플
    • 3,532
    • -0.11%
    • 솔라나
    • 192,400
    • +2.83%
    • 에이다
    • 1,050
    • +0.29%
    • 이오스
    • 817
    • +2.51%
    • 트론
    • 345
    • -0.86%
    • 스텔라루멘
    • 408
    • -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0.5%
    • 체인링크
    • 20,970
    • +0.87%
    • 샌드박스
    • 419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