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보건 전담조직 신설, 환경안전 관련 수칙 강화 및 안전체험센터 운영하는 등 ‘안전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2018년부터 ‘일상의 기본안전은 반드시 지킨다’ 등 LG전자 6대...
이어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를 지원해 특색있는 지역문화들이 육성되고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지역 문화정책이 여타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상호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또 "한일 정상 간의 성공적인...
전략과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육성전략 △지역상권ㆍ전통시장 발전계획 본격 추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회복-폐업-재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이다. 중기부는 3년간 과제를 수행하고 소상공인이 혁신기업가로 성장하는 자생적 생태계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창업ㆍ성장ㆍ도약 기업가형 단계별 지원…지역상권은...
정부는 케이팝(K-POP)처럼 드론 공연과 드론 레저 스포츠를 K-드론 문화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7개 드론 기업을 선정하고 48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8년부터 드론 우수기술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고자 비즈니스모델 실증을 통해 우수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드론 상용화...
아울러 택시 운수종사자 보호를 위한 칸막이 설치를 추진하고 안전 운행을 위한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을 추진한다.
어명소 차관은 "교통안전 대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추진의지 뿐만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매우 중요하므로 국민께서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역·업종 단위에서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안전보건교육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교육제도를 개편한다. 이 밖에 노사정은 이행점검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강성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합의는 최초로 노사 참여형 산재예방사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노사관계 문제를 안전보건 문제와 결부시키지 않고...
출범 당시 70여 개사였던 회원사는 현재 701개 사로 늘었다.
조영준 ERT 사무국장은 “우리 기업의 기존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신기업가정신의 실천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연내에 취약층 지원, 교육인프라 확충, 문화예술 후원 등과 같은 분야에 기업들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캐한 냄새와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은 구청이 마련한 대피소(대덕문화체육관)나 친척 집 등으로 대피했다. 대전시 교육청은 이날 오전 대전공장 반경 1㎞ 내에 있는 신탄진초와 신탄진중, 신탄중앙중, 이문고 등 4개 학교가 학부모들에게 ‘화재로 인해 연기가 치솟아 학생들이 안전이 우려돼 등교를 중지한다’는 내용의 긴급 안내 문자를...
‘스마트 소방로봇’을 활용한 기술개발 외에도 세 기관은 소방홍보활동의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과 기타 재난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흥곤 강남소방서 서장은 “파라텍이 보유한 소방 기술과 휴림로봇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안전기술을 확보하는 데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화재로부터...
SPC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이하 성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PC 측은 산업 현장에서의 재해예방, 지역사회 안전의식 내재화 등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사업주와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특히 지역주민을 국민체험단으로 운영해 훈련평가에 참여하고, 의용소방대에서 사상자 역할로 참여하는 등 대시민 참여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훈련의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외부 전문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에서 실시했으며 중앙부처, 광역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 약 300개 훈련 참여기관을...
지출 줄이려는 소비문화 확산…교통비 덜 수 있는 전기자전거 주목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vs 알톤스포츠 ‘코디악 T20’
고물가에 과시적 소비에서 벗어나 고정 지출을 최소화하는 ‘무지출 챌린지’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자전거업계가 반사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절약이 추세로 자리하면서 출퇴근 시 대중교통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수요가 증가하기...
여기에 안전, 위생, 휴가 기간, 예산 등을 고려해 근거리 해외 여행지를 고르다 보면 결국 일본 여행을 택하게 된다는 게 많은 여행객의 설명입니다. 한 여행 커뮤니티 회원은 “(일본은)음식 맛나면서 한국과 문화가 비슷하고 여행 비용이 저렴해 좋다”며 “‘가성비’가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반해 ‘노재팬’ 운동 등 일본 여행 수요를 급감시켰던...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보건 목표로 △현장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가설구조물 선제적 구조안전성 확보 △스마트 세이프티 시스템 구축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품질 문화 확산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 내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우선 작업계획 수립, 위험성 평가, 변경 작업에 대한 일일 안전 회의 등 3대 예방 활동 등을 중점 추진 사항으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는 △협·단체와 지방청 주관의 로드쇼 개최 △삼성전자·현대차 등 참여 기업 내 다른 계열사 홍보 △‘지역별 연동제확산 협의체’ 구성 통한 독려 △공식홈페이지 통한 국민 대상 홍보 등 네 가지 트랙을 유인책으로 구상했다. 이 장관은 "법제화까지가 납품대금 연동제 시즌 1이었다면, 이제는...
한국다케다제약은 다양한 사내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성장을 도와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다케다제약 직원들은 ‘존중과 공정성, 자부심 부분’ 등의 문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직원들 스스로 회사가 안전한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고...
△중복규제 간소화를 위해 건축심의·인증 등 절차 개선 △규제 철폐를 위한 모니터링과 지역건축안전센터 확산 △건축물 정보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건축물대장 정비 등 그 외 규제 정비도 시행한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규제 개선과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