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산림휴양시설 등 9개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먼저 산림청은 김용하 차장을 단장으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산림 내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부터 안전관리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까지 안전진단을 한다....
이번 시상은 국민안전처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2만9666건을 대상으로 우수신고를 해 준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진행했다. ‘수용’ 처리된 신고를 많이 한 개인 3명과 단체 2곳이 안전 파수꾼으로 선정됐다.
The-K손해보험은 지난 6월에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우수신고 단체에 선정되어 손해보험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범국가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SW안전 실태조사 및 컨설팅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상대적으로 소외된 SW안전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국민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국가전략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문가 의견도 수렴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 안전에 직결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10일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상 위해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안산시 소재 인터플렉스에서 유출방지턱 미설치, 저장탱크ㆍ배관 파손, 부식, 균열 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1일 대구 본사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국민안전처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사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회의에는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주관해 본사 안전 및 기술부서 부서장, 사업소 안전부서장, 가스기술공사 안전부서장...
정보보안 산업은 정보보호 서비스 제값받기, 사이버 안전 대진단 등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고, 10대 보안기술 등 글로벌 보안기술 이니셔티브(주도권)를 확보하기로 했다.
차기 통신시장인 5G 산업은 2020년까지 6000억원을 투입해 세계 첫 상용화를 목표로 잡고 있다. 또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시연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중·EU 등...
지난해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제안된 ‘국가 안전대진단과 안전산업 성장’의 후속조치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들은 1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교통, 항만, 학교 등에 3조1000억원을, 주요 공공기관은 에너, 교통, 항만 사업등에 9조3000억원을...
청와대는 3월 경제정책 자료를 내고 “내달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해 제조업의 근본적인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안전대진단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달 중으로 농어업인 단체와 기업계 대표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농업계-기업간 상생협력 성과를 격려하고 농어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및 수출산업화를...
국민안전처는 정부합동으로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학교주변 위해요인들에 대한 특별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주변 특별 안전대진단은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14일간 국민안전처, 교육부, 행정자치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등 5개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자치단체 등 총 715개 기관 3400여명이 참여해 전국 5934개 초등학교 주변지역을...
2∼4월에 '국가안전대진단'을 집중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제도개선 같은 후속 조처를 진행한다.
육상과 해상 구조·구급 장비도 보강된다.
119구급차량이 ‘이동 병원’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2017년까지 매년 119구급차 210대 가량이 보강된다.
또한 중앙구급상황센터를 구축해 해외에서 우리나라 국가번호(+82)와 119를 누르면...
노후 산업단지 등 민간의 위험시설을 보수·보강할 수 있도록 2017년까지 '안전투자펀드' 5조원을 저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처는 이밖에도 ▲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시행 ▲ 국가안전대진단 연중 실시 ▲ 재난, 교통, 치안 등 지역안전지수 공개 ▲ 무인로봇·스마트방호장비 등 융복합 재난안전기술 개발 등을 올해 추진한다.
그는 또 “국민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재난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문화활동을 통해 선진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면서 학교 교과과정에 생활안전교육을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한 대비책도 언급했다. 박 장관은 “국내에서의 재난뿐만 아니라 해외재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아울러, 전문가 위주의 안전진단과 각종 앱 등을 활용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병행하는 국가 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취약시설에는 곧바로 안전투자펀드나 예산을 투입해 철저히 보수·보강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주요 시설물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도 크게 높아질...
이 원내대표는 “희생자 법적 제도적 문제 적극적으로 관련 상임위에서 검토해달라”면서 “정부 안전대진단 TF팀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데 환풍구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총체적인 시설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진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단편적인 접근이 아니라 총체적인 전방위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관계 하에서 이런 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안전대진단과 안전투자 확대, 안전산업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을 구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5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에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기존의 안전진단과는 차원을 달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박...
'대한민국 안전 대진단' 실시와 함께 안전 관련 법규 위반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적용이 검토된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2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민간자문위원 및 정부위원,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안전 대진단과 안전산업 발전 방안'을 보고했다.
자문회의는 이번 발전 방안과...
이날 회의는 ‘국가안전 대진단 및 안전산업 발전 방안’과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실천계획’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국민경제 자문회의는 회의에서 최근 안전에 대한 높은 국민적 요구에 대응해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진단’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자문회의는 “대한민국 안전 대진단은 온 국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집단 지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