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지난 28일 기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 청계산 이수봉에 올라 2012년 경영목표 달성 신년 산행 및 수주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기옥 사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청계산에서 실시한 수주 안전기원제에서 임직원들은 2012년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해...
포스코건설이 3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국내외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표 등 총 1800여명이 참석해 안전기원제, 안전슬로건 제창, 안전결의문 낭독 등을 갖고 안전실천을 다짐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안전은 생명과...
적기완공 및 무사고 기원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겸한 이날 상량식에는 국토해양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삼성건설 등 공사 관계자와 지역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상량식이 거행될 예정인 원평천교 교량은 상판을 공장에서 만든 뒤 대형 크레인으로 교각 위에 올림으로써 수명을 늘리고 공사기간을 최소화하는 공법으로 제작됐다.
2009년 착공한...
대한석탄공사는 올해 생산현장의 무재해와 공사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26일 태백산 천제단(天祭壇)에서 안전기원제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안전기원제는 석탄공사가 생산현장의 무재해와 공사 발전을 기원하고자 단군성전이 있는 천제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이강후 석탄공사 사장은 "생산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포스코건설의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안전의식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기원했다.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4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표 등 총 14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를 ‘인간존중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무사고를 비는 안전기원제에 이어 태극기와 카자흐 국기를 함께 매단 플래카드가 크레인에 매달려 최고층인 19층까지 올라가자 현장 근로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로 환호했다.
유철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서는 건설업체들이 상량식을 거행하면서 남은 공사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일종의 전통적 방식이...
유니온스틸은 10일 부산공장에서 홍순철 사장과 회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아연도금강판 제조 설비인 제 5호 CGL설비의 안전 가동 기원제를 가졌다.
유니온스틸의 최신 신증설 설비는 지난 2005년 3000억원을 투자해 냉간 압연 핵심 설비인 PL-TCM 설비를 증설하기 시작해 2007년 8일 완공했다.
이어 최고급 컬러강판을 만들 수 있도록 2007년 11월부터...
현대오일뱅크는 14일 충남 서산시 대산 공장에서 제2 중질유분해 탈황시설(No.2 HOU) 증설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에 앞서 무사고와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 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김종호 전무와 대림산업 김 윤 부사장 등 공사 참여 건설업체 관계자와 현대오일뱅크 김정석 증설사업본부장, 유재범 생산본부장 등 임직원 1백여...
지난 19일,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에 자리한 쌍용자동차 부산서비스센터에서는 양산서비스센터에서의 이전완료를 기념하고 무재해 및 안전기원을 겸한 정식 오픈 행사가 열렸다. 1만2700㎡ 부지에 총 44개 스톨(STALL: 정비가동능력),연간 4만7000대의 정비능력을 가진 부산서비스센터는 최신의 정비시설을 바탕으로 쌍용차의 특화된 정비서비스(before service, after...
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5일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옛 제2연화광산 광해방지 공사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한다.
이날 기원제는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광물찌꺼기 유실 방지공사의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 공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진철훈 이사장과 공공연구노동조합 조한육 위원장은 지난 10일 무교섭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시설안전기술공단 관계자는 "양측은 봉사활동, 공단발전 및 무사고 기원제 등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공단발전을 위해 협력해 왔다"며 "이 같은 결과가 모여 무교섭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5 하겠습니다’에 대한 5대 핵심과제 실천방안 토의와 고속도로 무재해 안전기원제도 함께 가졌다.
한편 5대 핵심과제는 5개 분야에 대해 향후 3년동안 개선효과를 50% 달성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으로 ▲교통혼잡구간 50% 감소 ▲혼잡시간 교통정보 이용율 90% 달성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 ▲하이패스 이용율 50% 달성 ▲로드킬 발생 및 건설폐기물 재활용 등...
한진중공업은 해외조선소 HHIC-PHIL INC은 지난 1일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건조되는 첫 선박의 안전기원제 및 탑재식을 거행했다고 3일 밝혔다.
탑재식(Keel Laying Ceremony)이란 선박건조시 선체의 부품에 해당하는 블록을 도크에 안치하는 것으로 선체조립에 착수하는 첫번째 공정을 말한다.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5월 수빅조선소 건립과 선박...
산행에 이어 북한산 대남문에서 집결한 한화본사 전 임직원들은 200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100% 안전을 기원하는 무재해 기원제에 이은 임직원 단합행사를 갖는 등 산상에서의 ‘뉴한화’ 건설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 남영선 사장은 “2006년은 ‘New 한화’를 향한 혁신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깊은 해”라고 전제하고, “경영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