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부산서비스센터 오픈

입력 2008-09-22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자동차가 기존의 양산서비스센터에서 규모와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부산서비스센터로 이전, 새 단장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에 자리한 쌍용자동차 부산서비스센터에서는 양산서비스센터에서의 이전완료를 기념하고 무재해 및 안전기원을 겸한 정식 오픈 행사가 열렸다. 1만2700㎡ 부지에 총 44개 스톨(STALL: 정비가동능력),연간 4만7000대의 정비능력을 가진 부산서비스센터는 최신의 정비시설을 바탕으로 쌍용차의 특화된 정비서비스(before service, after service)를 통해 고객들과 만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과 란칭쑹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한상태 창원공장장, 이종술 서비스본부장, 협동회 지역 임원 및 정비협력업체 관계자, 서비스본부 직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테이프 컷팅식 및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형탁 사장은 새 단장을 마친 서비스센터를 둘러보며 “부산서비스센터는 한달 평균 입고 되는 차량만 3500여대에 이르는 쌍용차의 대표적인 허브 서비스 센터”라며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여 남동권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75,000
    • +1.99%
    • 이더리움
    • 4,663,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899,000
    • +3.1%
    • 리플
    • 3,111
    • +1.9%
    • 솔라나
    • 200,000
    • +0.81%
    • 에이다
    • 635
    • +2.09%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39%
    • 체인링크
    • 20,890
    • +0.14%
    • 샌드박스
    • 21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