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은 이강석 전 대표이사, 하상백 전 부회장 등 전 경영진의 횡령ㆍ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4억5000만원 횡령 혐의로 자기자본 대비 4.0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조사과정에서 횡령 발생금액은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권익보호와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세운 '올해의 근로감독관'을 비롯해 노동행정 유공 근로감독관 97명이 표창을 받았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은 10명으로 김인숙(서울청), 손광진(서울강남지청), 오호영(서울서부지청), 이혜영(중부청),류도훈(부천지청), 김병철(안양지청), 박성근(창원지청), 조맹현(대구서부지청),정준기(여수지청), 김연수(대전청) 감독관이다.
5년 경력의 아마추어 암벽등반가인 부장검사는 안양지청 부장검사로 근무할 당시 A 씨와 인연을 맺고 함께 산을 다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에반스 매듭법이 사용됐다. 전문가와 합동조사한 결과 이 매듭은 제대로 묶으면 풀리는 사례가 없다. A 씨가 줄을 완벽히 매듭짓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 수원 이전이 결정된 네트워크사업부의 직원이다.
이 위원장은 노조 결성과 관련해 "6월 발표한 수원 이전 반대를 주도하는 직원 3명이 노조를 결성했다"며 "앞으로 구미시민과 함께 반대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첫 노조는 3월 고용노동부 중부고용노동청 안양지청에 사무직 직원 2명이 설립신고를 했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2월 고용노동부 중앙지방고용노동청 안양지청은 삼성전자 한국총괄 소속 영업직 직원 2명이 낸 노조 설립 신고를 수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보받은 것은 3월”이라며 “당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 설립 통보서를 등기로 수령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삼성그룹의 62개 계열사 중 노조가 설립된 계열사는 총 9곳으로 늘었다. 현재...
2013년 안양지청 근무 시절에는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프로그램인 '멈춰'를 도입해 학교폭력 예방에 힘썼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러한 공로로 3년 연속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표창을 받았다.
김 부장검사는 형사법제 분야의 최고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5년 법무부 형사법제과장으로 근무하며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와 벌금형 집행유예 제도, 벌금 신용카드...
수원지검 안양지청(지청장 김영종)은 20일 최 의원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의원은 2013년 6월 중진공 하반기 직원 채용 당시 공단 이사장 박철규 씨에게 자신의 의원실 인턴 출신인 황모 씨 채용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황 씨는 서류와 면접 전형에서 얻은 점수가 도저히 합격할 수 없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최 의원에게 다음 달 2일 오전 10시까지 출석을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아직 최 의원을 입건하지 않은 채 피고발인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달에도 출석을 요청했지만 최 의원이 불응해 조사하지 못했다.
최 의원은 2013년 6월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의원실 인턴 출신인 황모 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