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명예 졸업식'이 열린 12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고에서 희생자들의 자리에 학생증과 꽃다발 등이 놓여 있다. 졸업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명예 졸업식'이 열린 12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고에서 유가족들이 재학생들의 합창을 들으며 눈물 흘리고 있다. 졸업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교육시설로는 용원초등학교, 한천중학교,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7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1600만원이다. 입찰은 8월 27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6계. 2018-101734.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28-1 일신건영휴먼빌 = 6층 605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5년 6월 준공한 1개동...
4호선 고잔역이 단지에서 1.3km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단원구청,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안산와스타디움, 화정천, 초지동 주민센터, 둔배미공원,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초지초등학교, 별망중학교, 초지고등학교, 신안산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최초감정가 2억1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4700만원이다....
교육시설로는 신길초등학교, 신길중학교, 신길고등학교, 원곡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8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9600만원이다. 입찰은 11월 2일 안산지원 경매 2계. 2017-50313.
◇인천 중구 항동7가 27-107 라이프 = 1동 14층 14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0년 4월 준공한 3개동 54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건물 중...
인천지법 행정1단독 소병진 판사는 세월호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사 이모(당시 32세) 씨의 유족이 인천보훈지청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유족 등록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소 판사는 "상시적·통상적으로 위험직무를 하지 않고 특별한 재난 상황에서 군경 등의 역할을 사실상 대신하다가 사망한 일반 공무원에게...
동국대학교 교수의 한국 전쟁 관련 발언에 관해 검찰에 불구속 수사를 지휘했다가 김종빈 당시 검찰총장이 강력 반발하며 사퇴해 위기를 맞기도 했다.
2007년 1월에는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해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지만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경기 안산시 단원구갑에...
KEB하나은행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50여 명을 초청해 ‘체험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가상현실의 주인공이 돼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금융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더 로스트 시티’와 KEB하나은행 본점에 마련된 화폐 전시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단원고와...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 씨(30)의 학창시절 성격은 소시오패스 가능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조 씨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측근은 9일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측근은 "조성호는 고등학교 시절 말 수가 적고, 활동이 크지 않았던 친구다"라며 "조용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평소 과묵하고 친구들과 소통에 있어...
단원고등학교 교장이 ‘기억교실(존치교실)’ 이전 협약식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9일 오후 2시 30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ㆍ16 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에서 정광윤 단원고 교장은 기념촬영을 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정 교장은 오후 2시 시작된 협약식에 참석해 기억교실 한시적 이전 등이 담긴 협약서에...
3km 달린 ‘몹쓸’ 남성
[카드뉴스] “단원고 존치교실 재학생에게 돌려달라” 단원고 학부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저지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존치교실’을 재학생들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해온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무산시켰습니다. 재학생 학부모 30여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단지는 용인고, 대명여자 고등학교와 걸어서 이동 가능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과 4호선 명장역이 교통환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과 반여농산물도매시장 등이 이용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안산센트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이들은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단원고등학교, 서울 여의도 국회를 거쳐 광화문까지 1박 2일간 도보 행진을 시작했다.
유가족들은 상복차림에 영정을 들고 맨 앞에서 행진을 했으며 시민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들이 뒤를 따랐다. 이들은 광명시 장애인복지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5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도착해 촛불문화제에 참가한다.
실제로 사진 속 한 남성이 입은 재킷의 왼쪽 가슴에는 ‘단원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어묵을 먹는 동작을 하고 있다. 또한 손가락으로 일베를 뜻하는 손동작도 취하고 있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에서 운명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사용하던 용어다.
한편 경찰은 원본 게시글이 삭제된 만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故) 남윤철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사의 꿈이, 당시 남 교사가 재직 중이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이어지게 됐다.
서울문화예술대는 오는 19일 오전 ‘고(故) 남윤철 장학기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남 교사는 안산 단원고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던 2013년 3월 다문화 가정 및...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21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A모(16ㆍ단원고 2년)양의 집에서 A양이 약물을 과다 복용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양은 어지럼증과 복통을 호소했고 왼쪽 손목에서는 눈썹정리용 칼을 이용해...
지난 5일 방송된 팟캐스트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는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김주희(17)양의 어머니가 출연해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어머니는 이날 낭독한 편지에서 김 양을 "꿈아"라고 부르며 "나의 사랑하는 딸이자 내 곁에 있는 유일한 친구"라고 표현했다.
김 양의 어머니는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