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위원들이 참석했다.
9월 10∼16일 방콕에서 열리는 IPEF 5차 협상은 7월 부산에서 열린 4차 협상 이후 두 달 만이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이미 타결된 IPEF 공급망 협정 발효를 위한 준비 방안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 협정이 공급망 안전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자의적으로 기업에 간섭하는 중국의 정책 등이 중국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익스포저를 줄이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은 미국과 안보 협력, 중국과 경제 협력이라는 두 가지 트랙을 성공적으로 유지했다. 이랬던 환경이 틀어진 건 2016년 미국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과 지난해 미국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1일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수출 확대인 만큼, 신흥국들과의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TIPF) 구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이날 제7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에서 주요 지역별 수출상황을 점검하고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우리 수출기업들의 현지...
정부는 DEPA의 연내 발효를 목표로 국내 절차 및 남은 가입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의 가입을 계기로 DEPA가 광범위한 아태지역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갈 것이 기대된다”며 “DEPA에 선제적으로 가입해 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김정일 SK스퀘어 부사장, 김경한 포스코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교수,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를 비롯한 기업, 대학생, 협단체, 기관, 주한 공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WTO 사무총장이 방한한 것은 2014년 5월 호베르투 아제베도 전 사무총장 이후 10년 만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르크 쿠키스 (Jorg Kukies) 독일 총리실 사무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독 공급망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산업공급망 분야에서 한·독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안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공급망 교란 위험대응을 위해 도입한...
응고지 사무총장은 방한기간 중 한덕수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등 한국 정부 인사를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또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세계화의 재정의: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기업인·학계 전문가와 패널토론을 한다.
이 외에도 응고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본부장 주재로 제33차 통상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열고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제3차 협상 추진계획 △한-에콰도르 SECA 제9차 공식 협상결과 및 향후 계획 △APEC 통상장관회의 준비현황 및 대응방향 △산업 에너지 분야 온실가스 국외감축 추진현황 및 과제 등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최근 세계...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EU를 방문해 EU 집행위와 유럽의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EU CBAM이 우리 수출기업에 차별적으로 적용되지 않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또 이 제도가 WTO, FTA 등 국제 통상규범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범부처 EU CBAM 대응 태스크포스(TF) 및 철강산업 탄소규제 국내대응...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이 디지털, 친환경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기업 간 교류를 더 확대하고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관세정책 및 통관이슈 사례 세미나’에 참석해 “한미 동맹은 한미 FTA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올해 수출플러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지원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는 한편, 부처 합동 성과창출형 해외전시회 개최를 위해 해외전시회 통합한국관을 30개 이상 확대하고 K-pop 공연과 연계한 합동박람회를 6월 프랑크푸르트과 10월 방콕에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14일엔 해외 바이어 89개사와 부산...
총 9시간에 걸친 4차례의 유치계획 발표에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과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시장 등 핵심 인사와 국제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 진양교 홍익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실사단은 다음 달까지 실사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6월 말 총회에서 171개 BIE 회원국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말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유치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엔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월드엑스포 유치 관련 핵심 인사와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고, 홀로그램,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해 경쟁국과의 차별화 및 우위를 끌어낼 계획이다.
월드엑스포 유치 동기, 주부제 소개, 엑스포를 통한...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통해 양국이 상호호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은 우리 측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최상목 경제수석,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타이 대표를 비롯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헤더 헐버트 USTR 비서실장, 크리스토퍼 윌슨 USTR 대표보가 참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서울에서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통상 장관회담을 열었다.
이번 회담이 타이 대표가 서울에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도·태평양지역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것을 계기로 한미 간 통상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배우자와 장남·장녀를 포함한 신고 재산이 47억4602만 원이다.
종전가액 69억8688만 원에서 22억4086만 원 줄었는데 이는 종전에는 부모의 재산을 합산 신고했으나 이번엔 독립 생계유지로 제외되면서 재산가액에 변동이 생겼다.
안 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전세권으로 부부가 함께 19억9500만 원을 신고했고...
앞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화이트리스트를 복원시키려면 우리는 전략물자 수출 고시를 개정해야 하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대통령령 해당하는 전령을 개정해야 한다”며 “이게 의결을 해야 하는 사안이라서 개정하려고 하면 공청회 과정이나 행정 절차(등 시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배석한 강감찬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