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지난달 14일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노스토 발포정(성분명 알렌드론산나트륨 70mg)’에 대한 국내 허가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비노스토 발포정은 스위스 에프락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발포정 형태의 골다공증 치료 개량신약이다.
국내 골다공증 시장은 약 1300억원 규모로, 알렌드론산나트륨 성분이...
△엘앤에프, 엘앤에프신소재 흡수합병
△케이티롤, 에이블리로 최대주주 변경
△셀루메드,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버추얼텍, 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아이팩토리, 11대 1 감자 결정
△케이맥, 안국바이오진단과 29억원 규모 공급 계약
△유진로봇, 청소로봇 관련 유럽 특허권 취득
△뉴프라이드,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LG...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의 비전인 ‘창립 60주년 국내제약업계 10위권 진입’을 위해 전사적으로 모든 임직원이 비전을 공유하고 노력해 나갑시다.”
안국약품은 어준선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기념식 자리에서 “조직원들의 능력을 배가하기 위한 멀티플라이어 경영을 적극 장려해 세계적인...
또한 전 수도약품 마케팅 이사를 역임한 조대연 박사, 이정민교수와는 개별 인정형 제품 인증과 다양한 마케팅 기법 적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국바이오진단 연구소장을 지낸 이우진 박사 (디지탈옵틱 바이오 사업본부장 겸임)가 대표이사를 맡아 산학연계 프로젝트와 사업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디지털옵틱 관계자는 “최근 해외 IR 등을 통해 해외 유수의 바이오...
앞서 안국약품은 올 1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58억원 가량의 추징금을 부과받았고, 셀트리온제약 역시 4월 역삼세무서로부터 영업권 익금산입 누락의 사유로 100억원 달하는 추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또 다음달인 5월에는 유유제약이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의 법인세 등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안국약품은 세계 최초로 ‘OD!FS(물 없이 복용 가능한 미립자)’ 기술을 접목한 분말약 제네릭 ‘그래서 산’ 전 제형을 스틱형으로 4일 출시한다. ‘그래서 산’은 입안에서 빨리 용해되고 물 없이 복용 가능하며, 복용 후 잔류감이 남지 않는다. 특히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환자나 노인 환자에게 처방하기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안국건강은 “루테인이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보다 토비콤으로 유명한 56년 전통의 모기업 안국약품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하여 제품의 신뢰도가 높고 노안이 시작되어 눈이 침침하거나 황반색소의 감소로 눈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재구매를 하는 데에 있다”고 설명했다.
‘눈건강’은 2개월 분에 26,800원으로 아레즈 2와 토비콤의...
부산국세청은 중간에 조사기간을 연장하며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이 한미약품의 세무조사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이유는 최근 제약사들이 돌아가며 과세당국으로부터 추징금을 징수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들어서만 셀트리온(100억원), 유유제약(71억원), 안국약품(57억원) 등이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
오는 9월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의 특허 만료로 인해 100여개 제약사의 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국약품이 세계 최초로 ‘OD!FS’ 기술의 ‘그래서 산(5·10·20㎎)’을 출시한다. OD!FS는 Orally Dissolving in a Few seconds의 약자로, 물 없이 복용 가능한 미립자(Microgranule)를 의미한다.
18일 안국약품에 따르면 그래서 산은 최근...
한편, 이마트는 '안국건강'과 협업을 통해 눈건강, 간건강, 코건강, 관절건강 등 이마트 건강시리즈를 판매 중이다. 이마트는 판매를, 안국건강은 생산을 담당한다. 안국건강은 토비콤을 만든 57년 전통의 모기업 안국약품 부설연구소의 기술제공으로 루테인을 생산하는 눈건강 전문기업이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JW중외제약·일동제약·보령제약·삼진제약·동국제약·안국약품 등도 같은 기간 휴가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형 제약사 관계자는 “공교롭게 많은 제약사들이 같은 시기에 휴가를 보내게 되면서 메르스로 인해 노심초사했던 제약업계가 전반적으로 쉬어가는 분위기가 됐다”면서 “여름은 전통적으로 제약사들의 비수기인 만큼 회사별로...
이큐스앤자루(-15.64%), 안국약품(-12.03%), 국제약품(-12.11%), 일동제약(12.71%) 등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24일 나스닥 바이오지수가 4.02% 하락하자 한국 의약품지수 역시 전날 5.2% 동반 급락했다"며 "제약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국내외 악재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아제약이 18.92% 올랐고 안국약품이 4% 대 상승률을 보였다. 한스바이오메드 역시 3.15% 상승했다. 코스닥신성장 기업지수 역시 2.35% 오른 6338.03을 기록했다. 제넥신이 12.55% 올랐고 아미코젠이 11.03% 상승했다.
그리스 사태로 제약주들이 주가가 급락한 것은 그리스 사태로 촉발된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성향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곽병열 현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