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신약 부문에서는 안구건조증 치료신약과 면역항암항체를 연구 중이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은 점안액 0.5㎎/㎖와 5㎎/㎖ 두 가지 용량에 대해 임상 1상 시험이 완료돼 안전성 및 국소내약성 등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항TNF 항체를 안약 형태로 점안 투여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미국 식품의약처(FDA)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국내...
총 15개 프로그램 중 개발단계 진입한 프로그램으로 비대흉터치료제, 특발성 폐섬유화 치료제, 안구질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파이프라인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인 비대흉터치료제(OLX101)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비대흉터는 수술이나 외상으로 인해 진피층의 콜라겐이 과다 증식해 상처 치유 이후에도 얇아진 피부를 돌출해...
25일 휴온스에 따르면 이번 미국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 및 트레할로스를 포함하는 안과용 나노복합 조성물, 제조법 및 치료’에 관한 것으로 지난 2016년 국내에서 먼저 특허를 취득했다. 이 밖에도 유럽 등 해외 14개국에 특허 출원을 완료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전세계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항염 작용의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와 안구 보호 작용의...
힌다 박사는 “Tβ4는 혈관생성 촉진 뿐만 아니라 피부 또는 안과질환에서의 상처치료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라며 “2상 및 3상 결과, 각막궤양 및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안과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Tβ4의 조직 복구 및 재생효과는 여러 적응증 치료에 활용이 가능해 획기적인 신약으로 거듭날 수 있다”리며 “Tβ4가...
분석, 질환의 중증도와 HL036 효과의 상관성 분석 등 다양한 Sub-group analysis를 마친 후 최종 결과는 올 가을 해외 안과학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올과 대웅제약은 2상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파트너들과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할 계획으로 내부적으로도 미국 임상 3상 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HL036 안구건조증치료제는 TNF의...
이를 활용하면 신체현상을 조절하거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올릭스 측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릭스가 보유한 원천기술인 '자가전달 비대칭 소간섭RNA 기술'을 활용해 안구 내 비정상적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방식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2021년 임상시험 진입이 목표다. 양사는 또 투자 및 기술 제휴...
활용, 안구 내 비정상적 신생혈관 형성인자를 억제하는 기전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노인성 황반변성의 주요 발병기전으로 지목되고 있는 망막 황반부 내의 다양한 원인의 비정상적 혈관 신생 차단을 통해 기존의 혈관내피세포생성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억제제에 치료반응이 없거나 내성을 보이는...
특히 기존 치료제는 항염 효과의 단일기전인데 반해, RGN-259는 주요 성분인 티모신 베타 4(Thymosin β4, Tβ4)는 항염 효과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기전을 보유하고 있어 다인성질환인 안구건조증 치료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RGN-259의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치료 효과를 확인한 것이며, 향후 글로벌 빅파마와의...
일동제약은 망막질환 치료용 바이오베터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IDB0062'에 대한 약학적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IDB006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기존의 황반변성 치료 바이오의약품 루센티스(성분명:라니비주맙)를...
휴온스는 자체 개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의 중국 진출을 위한 중국 임상 3상과 수출 추진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클레이셔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휴온스는 현재 임상 3상 돌입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 최근 중국 파트너사인 ‘인터림스’와 독점 공급 계약도 채결해 향후...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빨리 증발해버리면서 눈이 뻑뻑해지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4년 97만명 수준이던 안구건조증 환자가 2016년 224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처방액 기준 1600억 원대로 추정된다. 안구건조증은 환자 개개인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비침습적...
지트리비앤티는 현재 RGN-259 안과질환 치료제 신약을 이용해 안구건조증과 신경영양성각막염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이들 질환 뿐 아니라, 티모신 베타 4를 이용한 녹내장 치료에 대한 특허권도 확보했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한 외과적 수술에 따른 각막 손상 치료에 대한 지적재산권의 확대는 제품의 lifecycle management...
등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향후 안과 치료시장에서 해외 진출 촉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트리비앤티는 안과질환인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 및 신경영양성각막염(Neurotrophic Keratopathy) 치료제 RGN-259를 개발 중이다. 현재 피험자 1000명 이상 미 FDA 3상 단계까지 연구 임상한 노하우와 CMC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진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분을 29.7% 보유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자회사 가치 역시 부각되고 있다”면서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는 HL161은 중증근무력증, 천포창,루프스, 시신경척수염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외에도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임상2a상이...
이에 따라 글로벌 임상전문가가 다수 포진한 로이반트의 역량을 통해 임상개발도 가속화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이와는 별도로 올해 9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사와 체결한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HL161)과 안구건조치료제(HL036)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8100만 달러의 전체 기술수출 계약금 중 이달 21일 100만 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HL161은 자기 신체를 공격해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성 자가항체(pathogenic autoantibody)를 분해 제거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체신약이다.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은 한올이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베터 제품으로 점안액과 같이 국소 적용에 적합하도록 분자 개량된 항TNF 단백질이다.
한올바이오파마 이외에는 대형 기술수출 계약이 눈에...
HL161은 기존 치료법인 혈장분리 반출술이나 고용량면역글로블린 주사요법(IVIG)에 비해 약효, 가격, 안전성 측면에서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HL161의 전임상시험을 완료했고 호주에서의 임상1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은 한올이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베터 제품으로 점안액과 같이 국소...
회사측은 "티모신 β4 물질을 통해 안과질환 중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과 신경영양성각막염 희귀질환치료제인 RGN-259를 미국에서 3상 진행 중"이라며 "본건 내용의 특허를 통해 상기 미국에서 임상 진행 중인 3개의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독점적 시장권리를 강화하고 나아가 향후 기술이전을 하는데 있어 파이프라인들의 가치를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
산업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2014년 22억 달러에서 2024년 연평균 7.9% 성장해 45억 달러로 전망된다.
전 세계 사람들의 디지털 사용기기의 증가로 안구건조증을 앓는 인구가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노령화 인구의 증가로 노화에 의한 안과 질환을 앓는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트리비앤티는 이밖에도 신경영양성각막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