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은 재건축 아파트 포함 신규단지 548가구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240가구 및 예비입주자 46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분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29㎡ 이하 보증금 5700만 원에 임대료 21만 원 △전용 39㎡ 이하 보증금 8900만 원에 임대료 34만 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1억4800만 원에 임대료 55만...
부동산R114 자료에 의하면 대전시 서구 둔산동 '목련아파트'는 지난달 기준 전용 101㎡의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2854만 원으로 대전 아파트 평균 1335만 원보다 1500만 원 이상 높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은 전용 112㎡ 기준으로 천안시 평균보다 2100만 원 비싼 3203만 원을 기록했다.
목련아파트는 대전정부청사와 대학병원 등이 가깝고 천안 불당...
특별공급 또는 일반공급을 통해 당첨됐지만 계약하지 않은 경우도 해당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 접수는 불가능하다.
청약자격은 계약 완료 후 잔여 물량과 계약취소주택에 차이가 있다. 잔여 물량은 주택보유나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단, 공공주택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성인에게 공급된다.
비규제지역에 나온 물량이라면 재당첨 제한도 없다. 규제 지역은...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1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3일 보류지 12가구에 대한 매각공고를 냈다. 12가구 모두 전용 59㎡형으로, 최저 입찰가별로 △20억 원 3가구 △20억5000만 원 7가구 △21억5000만 원 2가구다.
보류지는 정비사업을 진행한 조합이 분양상황 변화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조합 몫으로 남겨둔 물량을 말한다. 매각은...
이 단지는 동작구 흑석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26개 동, 1772가구 규모 신축 아파트다. 2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2020년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경쟁률 95.9대 1로 인기를 끌었다.
이날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59㎡형 분양가는 6억4650만 원, 계약취소 물량인 전용 84㎡형 분양가는 9억6790만 원이다. 현재 전용 84㎡형...
온양온천 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소방서, 아산 버스터미널, 아산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아산 모종지구 내 최고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GX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택배차량은 지하로 운행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전기차를 위한 충전설비도 마련될 예정이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실거주의무가 없다. 전매제한은 1년이다.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 △5일 2순위...
지상에 차량이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모든 차량이 지하에 주차되고(근린생활시설 제외), 지상은 공원으로 꾸며진다. 전 타입을 남향 위주 및 공원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해 쾌적성과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의 학습공간,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
SH공사는 SH 인터넷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고덕강일 3단지 2차 사전예약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특별공급 접수는 26일부터 27일까지로 일반공급 접수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 49㎡ 총 590가구며 전체 공급 물량의 80%인 471가구를 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 등으로 특별공급한다.
고덕강일 3단지 전용 49㎡의 추정분양가는...
부동산 규제 완화와 시장 저점 인식이 커지면서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 가점 합격선이 작년 하반기에 비해 10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이달까지 청약을 진행한 서울 아파트의 평균 최저 당첨 가점은 46.5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하반기(37.3점)보다 9.2점 오른...
실제로 전문가들은 단지 주위에 분양가 시세를 비교할 만한 신축 단지가 없다는 점을 청약 시 고려해야 할 점으로 꼽았다. 단지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벽산 블루밍아파트나 서초 아파트 전용 84㎡형 호가는 현재 7~8억 원 수준이었다. 그나마 신축단지로 꼽히는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전용 84㎡형은 지난달 10억1500만~11억2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서울 새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3월 영등포구에 분양한 ‘영등포자이디그니티’는 1순위 평균 198.76대 1을 기록했다. 이달 서대문구에 분양한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1순위 평균 89.85대 1 등으로 경쟁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6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를 보면 서울은 105.9로 전월(5월) 대비 11.0p 상승해...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 2314만 원이지만, 호수공원이 있는 하동은 3801만 원으로 1000만 원 이상 비쌌다. 동탄호수공원과 송도호수공원이 있는 지역도 같은 모습을 보였다. 호수공원이 위치한 동은 지역 내에서 가장 비쌌으며, 지역 평균 시세를 웃돌았다.
분양 시장에서 역시 수변공원 인근 단지 청약률은 지역 내에서도 높았다.
지난해...
아파트 분양 시장에 '줍줍'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수백 대 1의 경쟁률은 물론이고 한집을 차지하기 위해 1만 명 이상이 경쟁하는 곳도 나온다. 많으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데다 계속 상승하는 분양가가 수요자들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성남시 중원구...
HUG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106만6200원으로 나타났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예상 분양가는 이보다 400만 원가량 높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지난달 분양했던 1구역조차도 일부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다”며 “4구역의 경우 서울에 비교적 가깝다는 점과 대단지 프리미엄 등 이유로 자체적으로 높게 평가한 것 같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오피스텔은 아파트의 대체재란 인식이 강해 지금처럼 서울 등 일부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아파트 시장이 살아야 활기가 돌 수 있을 것"이라며 "아니라면 주택임대사업자 활성화 대책이 나오거나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완연한 회복세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유형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의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Ⅰ 유형’(1492가구)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의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Ⅱ 유형’(717가구)으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라면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 해지 행렬이 계속되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2년 3개월 만에 2600만 명 미만으로 줄었다. 지방을 중심으로 청약 미달이 이어지고,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도 신규 단지 공급이 대폭 줄어들자 해지 움직임도 지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가입자...
수요 대비 공급이 적은 탓에 새 아파트가 수십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되는가 하면 분양권(입주권)에 수천만 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등 지역을 불문하고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이 같은 현상은 2020년부터 최근 3년간 분양물량이 1000여 가구 정도에 불과한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3년간 1279가구의 분양물량이 공급된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