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이 발주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 공동주택 996가구 및 오피스텔 110실,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말 조합 측과 공사도급약정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3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주요 건설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우려하는 입주민을 위한 특화 설계로 타사 아파트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기술을 결합한 'H 클린알파 2.0'을 선보였다. H 클린알파 2.0은 초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잠원동 B공인 관계자는 "신반포청구 아파트는 도보 5분 거리에 잠원역과 한강 고수부지가 있고, 반포 한강뷰를 자랑하는 입지가 돋보이는 곳"이라며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 진행되면 새로운 브랜드 단지로 거듭나는 데다 아파트 면적도 더 커질 수 있어 향후 이 일대 집값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은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10만4656㎡를 정비해 새 아파트 197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900억~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하반기 서울 강북권에서 진행하는 재건축 사업 중 최대 규모다.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은 각각 독자 브랜드 '드레브 372'와 프리미엄 브랜드 '르엘'을 앞세워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수주전이 흥행하면서 양측 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고덕아남리모델링조합은 26일 시공사 선정 비대면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고덕 아남 리모델링 사업은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일대에 기존 807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하 6층~지상 23층, 9개 동, 887가구 단지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475억 원이다....
대전에서 가장 높은 규모인 193m 높이의 전망대와 함께 신세계의 첫 독자 브랜드인 ‘오노마’ 호텔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대전 시민만을 위한 맞춤형 카드인 ‘엑스포 삼성카드’와 ‘대전신세계 신한카드’ 등을 내놓고 회원 모집에 나선데 이어 이달 초 하나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모두의 신세계 하나카드’를 출시해 고객 모시기에...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에 지하 3층~지상 41층, 8개 동, 총 1137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2882억 원 규모다.
갈산1구역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가까워 앞으로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노선 신설이 예정된 부평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부평IC도 근처에 있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앞서 분양한 효성1구역 재개발 1646가구, 서운구역 재개발 1669가구,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 1370가구 등이 완료되면 총 1만1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으로 공급돼 브랜드 단지로 사업 안정성이 높고 우수한 상품도 기대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자이...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세종시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어서 아파트 투자자들에게 항상 주목받는 지역"이라며 "세종자이 더시티의 경우 대기업 브랜드 아파인데다 시세의 반값이어서 관심이 더 많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이 단지가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라고 설명한다. 단지 내·외부 곳곳에 차별화된 혁신설계도 적용했는데...
래미안은 국가고객만족도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2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를 도입했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단순히 아파트 관리에 머무르던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고객서비스의 개념을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부 물량은 신축 브랜드아파트보다 비싸 분양가를 더 낮추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부터 5개 공공택지에서 공급될 아파트에 대한 사전청약 절차에 돌입했다. 정부가 올해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하는 주택은 모두 3만2000여 가구다. 이달 1차로 나오는 물량은 4333가구로 인천 계양(1050가구), 경기 남양주 진접2...
르엘은 롯데건설이 아파트에 적용하는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다. 서울 강남구 대치2지구와 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 신반포 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 강남권에 적용해왔다. 롯데건설은 북가좌6구역을 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북가좌6구역은 롯데쇼핑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암DMC 롯데쇼핑몰과 DMC역 개발사업지에 인접한다....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로 승부수를 띄웠다. 롯데건설은 서울 한강변·강남권 이외 지역에는 적용된 적이 없는 르엘을 북가좌6구역에 첫 적용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롯데건설은 불광천과 DMC역이 연계된 특화설계를 통해 외관부터 다른 아파트들과는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아울러 DMC롯데쇼핑몰 개발사업과 연계한...
이 단지는 김제시에 처음 공급되는 계성건설 이지움 브랜드아파트다. 또 김제시 최초의 27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상징성과 희소성이 뛰어나다. 총 188가구로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된다.
김제 검산동, 주거 핵심지 위치…전용84㎡형 단일 평형 구성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아파트가 들어서는 김제시 검산동은 김제시 대표...
5월 대구 미분양 아파트 1185가구…전월 比 32% ↑전문가 “신규단지 수요 많아 흥행 변곡점 될 수도”
대구 분양시장에 미분양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분양 물량도 소화하지 못한 상황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어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5월 기준 1185가구로 전월(897가구)보다 32.1% 늘었다. 7개 특별...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아파트는 총 3개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분양된 1차 단지는 계약 4일 만에 계약을 마무리할 정도 큰 인기를 끌었다. 3차 단지까지 모두 들어서면 총 1860가구 규모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숙등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분양가는 전용 74㎡형 4억2300만...
쌍용건설이 경기 안양 삼덕진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부산에서 첫 시공권을 따낸 이후 수도권 사업 수주에도 성공하며 정비업계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쌍용건설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 969-3 삼덕진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선 조합원 70명(전체 조합원 91명) 중...
한화건설이 부산 북구 덕천동 일대에 조성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795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64가구 △74㎡ 93가구 등 총 157가구가 분양된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반도건설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고덕'을 7월 분양한다.
크랙&칼은 파피에르 고덕의 중앙광장, 상가 게이트와 공용 홀, 설치 조명물 등 건물디자인에 참여했다.
파피에르 고덕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대 연면적 3만1179㎡ 부지에 303개 호실 규모로 들어선다. 고덕국제신도시 최중심...
한화건설이 충북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포레나’ 브랜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47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7㎡ 153가구 △84㎡A 229가구 △84㎡B 36가구 △84㎡C 60가구로 구성된다.
충주기업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