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임직원 15명은 이날 서울 중랑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제철 과일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선물 세트에는 성장기 몸에 비타민을 채워줄 싱싱한 제철과일,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어린이 권장도서, 금융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갖게 해줄 금융경제보드게임이 포함됐다. 선물은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이렇게 모인 도서는 아주복지재단에서 문을 연 ‘꿈꾸는 작은 도서관’ 1∙2호점에 전달됐다.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지역 사회복지기관 안의 소규모 공간을 책방 형태의 학습공간으로 만든 것으로, 서울 강남구 비전학교 아동센터와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된다.
아주캐피탈 김동규 홍보마케팅팀장은 “도서관을 부탁해는 나에게 아주 작은 것이...
아주그룹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등 같은 날 전국의 사업장 일대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는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비롯해...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은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비전학교 아동센터에 ‘꿈꾸는 작은 도서관’ 1호점을 열고, 개관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아주복지재단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내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기관 내 소규모 공간을 활용해 작은 책방 형태의...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은 한국장애인부모회와 공동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중증장애자녀를 둔 어머니 30명을 초청해, 제13회 쉼과 나눔이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주복지재단은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 30명을 선발하고, 제주명승지 관광, 올레길·오프로드 체험, 마상무예 관람, 레크레이션 등...
최근 우리 회사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에서 참 인술을 실천한 의료인에게 주는 ‘성천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는 평생을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살아온 ‘할머니 의사’ 조병국 홀트 아동복지회 부속의원 명예원장이 이 상을 수상했다.
조병국 원장을 취재하기 위해 한 언론사 기자와 홀트 시설을 방문한 날, 3~5세 되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에 갔었다. 장애...
아주그룹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주제·사업별로 나눠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정리한 사회공헌백서 ‘아주 행복한 이야기-아주 행복을 그리다’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회공헌백서에는 아주그룹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철학과 사회공헌활동 사례가 담겼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꾸며져 독자들의 이해를...
이른바 ‘근혜노믹스(박근혜+이코노믹스의 합친 말)’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정책 집사라는 평가를 받는 안 수석은 조세연구원 출신으로 유 장관과 아주 가깝다. 두 사람은 ‘건강한 복지를 꿈꾼다’는 책을 함께 출간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유 장관과는 1996년 조세연구원에서 잠시 함께 근무하며 인연을 맺었다.
서울대 경제학과 선배이자 스승인 정운찬 전...
아주복지재단이 공부방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2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까리따스 방배복지관에서 ‘아주 특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임직원 참여 물품기부 및 판매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까리따스 방배복지관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15일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단체인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700만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등의 계열회사와 임직원 15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네팔의 피해복구를 위한 재해복구...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오는 11일과 13일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주 행복한 공부방’ 어린이와 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초청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인 서울환경영화제는 (재)환경재단이 2004년부터 기후환경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주그룹의 비영리단체인 아주복지재단은 26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나르고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규영 회장 등 아주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진구 중랑구청장과 중랑구청 관계자를 비롯해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신내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아주그룹이 설립한 비영리재단 아주복지재단은 2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중증 장애자녀를 둔 어머니 30여명을 초청해 ‘제11회 쉼과 나눔이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주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부모회가 공동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250여명의 중증 장애자녀 어머니들에게 휴식 지원을 통한...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임직원 20여명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민족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이달 23일까지 5박 7일간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모터스, 하얏트리젠시제주 등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해외 자원봉사는 아주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서울 서초구 관내 무연고 및 저소득 계층의 환아(患兒)를 돌보는 발달장애 전문치료기관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심전도(EKG) 모니터 2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주복지재단이 기증한 심전도 모니터는 심전도에 의해 그 상태를 연속 감시하기 위한 장치로, 브라운 관에 환자의 심전도를 연속적으로 투영해 파형과...
허훈 아주아이티 대표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업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 대표를 비롯해 이승렬 방배유스센터 관장, 아주복지재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