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복지재단, 공부방 어린이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입력 2015-05-22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주복지재단이 공부방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2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까리따스 방배복지관에서 ‘아주 특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임직원 참여 물품기부 및 판매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까리따스 방배복지관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아주 행복한 공부방’의 노후시설 개보수 및 교육기자재 구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모터스, 아주IT 등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물품기부부터 판매자원봉사까지 직접 참여해 사랑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십시일반 작은 정성들이 모여 기부물품 접수를 시작한 지 약 10일 만에 2000여점의 도서와 의류, 장난감 등을 수집하는 결실을 보았다고 아주복지재단 측은 전했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활동이 아주행복한공부방 어린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전한 발전을 이뤄나가는 아주복지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설립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아주복지재단은 중·고교생 장학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 해외자원봉사, 아주특별한여행, 사랑의부싯돌 등 인재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39,000
    • -0.07%
    • 이더리움
    • 4,563,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26%
    • 리플
    • 3,054
    • +0.36%
    • 솔라나
    • 198,400
    • -0.85%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16%
    • 체인링크
    • 20,900
    • +2.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