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트오브맥 등 IT 매체에 따르면 이번에 제안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더 얇고 이미 지상 베젤의 폭은 더욱 좁게 고안됐다. 색상도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카퍼와 와인색이 추가 됐다.
이번에 제안된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무선 충전'이다. 앞서 아이폰6 역시 출시...
현재 판매중인 두께 6.9mm의 아이폰6보다 더 얇아진 6.1mm로 고안됐다.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이밖에도 무선 충전과 촬영시에만 튀어나오는 카메라 렌즈 등 몇몇 특징을 가지고 있다. 컬러는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을 추가해 다양성을 추구했다. 제안한 스펙에 따르면 아이폰7은 114g으로 129g인 아이폰6보다...
미국 IT 전문매체 컬트오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제안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더 얇고 이미 지상 베젤의 폭은 더욱 좁게 고안됐다.
이번에 제안된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무선 충전'이다. 앞서 아이폰6 역시 출시 전 무선 충전 기능 채택 여부와 관련한 루머가 돌았지만 실현되지는...
중국의 사이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는 이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애플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선보였다. 팀 쿡 최고경영자 (CEO)는 향후 몇 년 동안 중국 내 애플스토어 수를 15개에서 40개 정도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쿡 CEO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애플의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출시한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대화면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국에서 아이폰6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늘어난 161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에서 판매량은 306억달러로 23% 증가했다.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등 지난해 9월 출시했던 새 모델들이 대형화면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해소하면서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온라인 와글와글] 리비아 호텔 습격·첼시 리버풀·바다 마이클리·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뺑소니 사고 수사본부 설치·이수근 광고 배상·수익공유형...
쿡 CEO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수요는 충격적인 수준이며 판매량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였다”며 “역대 가장 성공작”이라고 말했다.
중국시장 개척도 쿡 CEO의 공로로 꼽히고 있다. 잡스는 생전 중국을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지만 쿡은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하며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로의 제품 공급을 성사시키는 등 성과를 올렸다.
그 결과...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등 지난해 9월 출시했던 새 모델들이 대형화면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해소하면서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팀 쿡 CEO의 리더십이 빛을 발하면서 애플의 실적 호조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는 생전에 스마트폰은 한 손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며 대형화면 아이폰 출시에...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등 지난해 9월 출시했던 새 모델들이 대형화면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해소하면서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중국 매출은 전년보다 70% 급증한 161억 달러에 달했고 미국 매출도 306억 달러로 23% 늘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그러나 아이패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분기 아이패드 판매는 2140만대로 전년보다 18...
애플은 지난해 9월 출시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다시 삼성을 추월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27일 애플 실적 발표를 앞두고 포춘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 애플이 665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년보다 30% 늘어난 수치다. 일각에서는 판매가 7000만대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봤다.
대형화면 아이폰을...
시장은 애플의 실적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예상을 웃도는 수요에 힘입어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기관 캔터피츠제럴드는 애플이 지난 회계 1분기에 68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655억 달러에서 늘어난 것이다.
앞서 애플은 매출 목표를 635억~665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전문가들은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수요가 예상을 웃돌고 있다면서 중국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투자기관 캔터피츠제럴드는 애플의 지난 분기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이언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애플이 지난 회계 1분기에 682억...
그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수요가 예상을 넘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화이트는 애플에 대한 투자등급은 '매수', 목표주가는 143달러로 책정하고 있다.
애플은 오는 27일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나스닥에서 오전 11시 30분 현재 애플의 주가는 1% 오른 114.08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36% 올랐다.
특히,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의 판매 호조로 시장의 우려를 씻어낸 애플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애플의 올해 회계 1분기 매출을 673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을 2.59달러로 각각 추산하고 있다. 이는 전년동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17%, 25%씩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미국 투자전문 사이트 더모트리풀은...
김정호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판매 예상치는 6900만대로, 이전 최고 기록인 2013년 4분기 5100만대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눈에 띄는 점은 아이폰6 출하량의 35%를 차지하면서 미국을 밀어내고 애플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라이콤은 스마트폰...
IT(정보기술)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KGI증권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작년 4분기 아이폰6는 4200만대, 아이폰6플러스는 16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아이폰5S와 5C, 4S를 포함한 모든 아이폰 판매량은 7302만대로 2013년 4분기보다 43%나 상승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 등을 포함한 주요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금이 상향된 모델은 아이폰6(16/64/128) 3종과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알파, LG Gx 등 총 6종이다. 아이폰6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이전보다 최대 17만원 인상돼 모델에 관계없이 3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료 3만4000원의 저가 요금제...
주로 디자인과 '셀카'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두께 6.7mmfh 아이폰6 플러스(7.1㎜)보다 얇은 갤럭시A5는 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 셀카 기능 강화를 위해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16GB, 보조금 ↑…"가격 제일 싼 통신사는?"
지난주 '아이폰6 플러스' 16GB 모델의 보조금을 2배 인상했던 KT가 '아이폰6 16GB' 모델의 보조금도 대폭 인상했다.
2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저가요금제인 '순모두다올레 28' 요금제 기준으로 '아이폰6 16GB', '베가아이언', '갤럭시노트2'의 공시지원금을...
스위스 대형은행인 UBS는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를 포함해 아이폰의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6930만대에 달했다고 집계한 바 있다.
쿡 CEO 이외에도 애플의 상당수 임원이 전년보다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 지난해 애플 경영진의 기본급은 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 올랐다.
한편, 애플의 2014 회계연도(2013년 10월~2014년 9월) 순이익은 395억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