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 대통령은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중미 아이티에서 정보기술 기기가 재해 복구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며 “모바일 기술이 저개발 국가 국민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리랑카의 어업 종사자에게 휴대폰을 지급했더니 생선 가격의 정확한 정보를 얻어 이들의 수입이 30% 가량 증가한 사례도 전했다. 클린턴 전...
2010년에는 ‘국경 없는 의사회’의 아이티 대지진 지원 명목으로 100만달러를 내놓기도 했다. 2008년에는 국제건강위원회에 200만달러를 기부해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선천성면역결핍증(AIDS) 치료를 도왔다.
네티즌들은 “피트, 우리집 월세도 내줘요” “대단한 커플이야” “좋은 일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없어 어려움에 처해있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각종 기념일에는 기념 선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구세군 대한본영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전달하는 등 구세군으로부터 베스트 도너(Best Donor) 클럽 인증패를 받았고 지난 아이티 대지진과 일본 대지진 같이 해외의 어려운 곳에도 구호성금을 전하는 등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일본 쓰나미 대지진(2011), 아이티 대지진(2010), 허리케인 카트리나(2005) 발생 후 10일 동안 모집된 기부금액에 대한 통계수치 와도 비교하여 초반에 다소 부진했던 미국 자선단체들의 모금역량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재단 및 기업들의 지원금 규모 및 내역에 대한 신속하고 자발적인 정보공개는 건강한 미국 시민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금투협은 호남지역 폭설피해 성금전달(2005.12), 강원도 폭우 복구 성금 (2006.7), 아이티 지진피해성금 (2010. 2), 일본 대지진 구호성금(2011.3) 등을 전달했다.
또한 지방 소년소녀가장·다문화 가정 등에 경제교육 기회 제공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기부활동 이외의 사회적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청년층에 무료 금융투자 자격시험 교육을...
지난 2010년 2월 아이티 지진 재해 시에는 외환은행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조성한 기부금 및 나눔재단 출연금으로 마련된 1억원을 국제구호개발 기구인 월드비전(World Vision)에 전달하기도 했다. 일주일간의 짧은 자체모금 캠페인 기간 외환은행 임직원과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단기간 내에 마련된 성금 9000만원과 나눔재단의 기부금 1000만원을 합친 금액이...
칠레·아이티를 비롯해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최고 수준의 내진·제진설계를 적용해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일례로 포스코건설이 2010년 1월에 준공한 칠레 벤타나스 석탄화력발전소는 리히터(Richter)규모 7.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적용함으로써 같은 해 2월에 발생한 칠레 지진에...
2010년 3월에는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5만 달러를 유니세프를 통해 전달했고, 대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칠레에는 2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금 냈다. 2011년에는 일본 지진피해 복구 성금으로 3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2007년 8월에는 국제 구호단체와 공동으로 인도 뱅갈로에 처음으로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한국 청년들의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작이 통과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서는 어린아이 3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티는 지난 2010년 발생한 대지진으로 25만명이 숨지는 참사를 겪은 이후 복구를 마치지 못한 상황이다.
텐트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5000명의 지진 이재민은 아이작으로 인해 긴급 대피했다.
로랑 라모트 아이티 총리는 주민들에게 물과 식량을 비축해 달라고 요청하고 태풍에 침착하게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이티의 주변국인 도미니카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는 시설물을 점검하고 물과 식량을 비축하는 등 태풍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아이티 주민들은 지진 복구 작업이 끝나지 않아 40여만명의 주민들은 여전히 임시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2008년부터 4년간 해외 어린이 양육비 후원, 중학생 교육비 후원, 희귀병 환아 치료비 후원, 션 '만원의 행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기부, 콘서트 드리미 기부, 네이버 해피빈 기부, 아이티지진 긴급 구호기금 기부, 공부방 지원, 빈곤가정 피학대 아동 후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2009년 1657만원, 2010년 2643만원, 2011년 2630여만원을 기부했고...
이는 우리나라 무상원조 기관인 KOICA가 2010년 1월 아이티 지진 발생 후 재건에 가장 필요한 것을 전력설비 복구라 판단, 한전에 사업을 의뢰한 것이다.
한전은 KOICA와 공동으로 현지조사를 시행한 후 전력복구 위원회와 협의과정을 거쳐 레오간 지역과 소나피 공단을 전력설비 복구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2010년 12월 현장설계, 자재 조달, 시공·감리를...
연평도 재해, 아이티 지진 등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일에는 늘 그가 있었다.
2008년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뒤에는 경기 이천시 냉동물류창고 화재 참사 유가족을 위한 성금으로 3억 원을 내놓았다. 그해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가운데 5000만원을 불우아동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2008년 마침내 그의 이름을 딴...
하나은행은 ‘걷고 기부하기’ 행사를 통해 그동안 1억405만5808원을 환경 보전, 아이티 지진 구호 등에 기부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녹색발바닥 캠페인은 녹색성장과 나눔 문화를 기초로 하는 기업문화에 발로 뛰는 현장 중심경영이라는 의미를 접목한 것으로 하나은행의 고유한 문화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에 아이티 지진을 비롯해 385건의 자연재해가 발생해 22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에 비하면 발생 건수와 인명피해는 현저히 줄었지만 동일본 대지진에 재산피해 규모는 크게 증가했다.
동일본 대지진과 태국 대홍수 이외 주된 자연재해는 1월의 브라질 홍수, 2월의 뉴질랜드 지진, 8월과 9월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린 등이었다.
2010년에는 지진 피해를 입었던 아이티 구호지원 모금을 위해 세계 축구스타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올해도 아프리카 빈곤 퇴치를 위해 UNDP 친선대사인 지네딘 지단(프랑스)과 호나우두(브라질)를 포함해 세계 유명 축구 스타들이 한 곳에 모인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 선수가 함부르크 SV 선수로 출전해 상대 올스타팀과 맞선다.
금호타이어...
국내 상장 1호 일본 기업 네프로아이티가 회계 부정 등의 이유로 상장폐지됐지만 2호, 3호 일본 업체들이 우리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국내시장의 상장비용이 낮으면서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이점이 있는데다 국내 증시를 아시아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여기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증시의 강점으로는 풍부한 유동성이 가장...
재난대응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상황체험관, 응급처치교육관 등과 같은 교육시설도 마련된다.
한국예탁결제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009년부터 사회공헌파트너십을 체결해 아이티지진 돕기 쿠키바자회, 다문화가정 지원바자회, 쪽방촌 한가위 구호활동, 물부족국가 지원을 위한 희망과 나눔의 걷기대회 등과 같은 다양한 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최악의 홍수 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의 빠른 수해 복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일본과 아이티의 대지진 참사를 비롯해 파키스탄 지진, 중남미 카트리나 강타, 동서남 아시아의 쓰나미 등 국내는 물론 전세계 각지의 자연재해와 대규모 사고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국경을 초월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