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월드에선 2020년 출생한 푸바오에 이어, 올해 7월 7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쌍둥이들이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 초,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판다월드에선 2020년 출생한 푸바오에 이어, 올해 7월 7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쌍둥이들이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 초,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판다월드에선 2020년 출생한 푸바오에 이어, 올해 7월 7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쌍둥이들이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 초,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SNS를 통해 사전 초청된 판다 팬들, 그리고 언론사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름을 발표하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대중에 최초 공개했다.
한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7월 7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지만, 생후 100일을 앞둔 현재는 둘 다 5kg을 훌쩍 넘어서며 체중이 30배 이상 증가했다.
10쌍의 이름 후보를 보면 모두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등 바오 패밀리의 돌림자인 보물을 뜻하는 ‘바오(宝)’가 들어가 있다.
명랑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밍바오(明宝)-랑바오(朗宝)’, 건강과 지혜를 뜻하는 ‘지엔바오(健宝)-루이바오(睿宝)’ 등 쌍둥이 판다의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는 이름부터 해님과 달님을 각각 뜻하는 ‘양바오(阳宝)-위에바오...
거기다 비펑샤 기지에는 푸바오의 엄마 아이바오를 학대했던 사육사 장신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장신은 2015년 아이바오(당시 이름 화니)를 때린 혐의로 당국 조사를 받고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후 장신은 비펑사 기지에 복귀해 아이바오의 아빠 루루를 담당했고, 최근에는 판다 복귀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책임자로 승진한 것으로...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11세)와 아이바오(암컷, 10세) 사이에서 지난 달 7일 아침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모두 암컷들로 180g, 140g의 몸무게로 세상에 나왔다.
생후 50일 가까이 된 현재에는 몸무게가 약 2kg로 10배 이상 성장했다.
판다는 몸무게 150g ~ 200g 수준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낮다. 아기 판다의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쌍둥이 판다가 어느 정도 자라면서 엄마 판다 아이바오도 변화를 보였다. 배변하거나 물을 먹을 때 품에 있는 아기 판다를 바닥에 잠시 내려놓고 가는 모습이 관찰됐다는 것이다.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이 행동은 아기 판다의 솜털이 더 촘촘해지면서 스스로 체온 조절이 가능한 시기가 다가온다는 신호이기도 하고, 아이바오가 몸을 좀 더 자유롭게...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딸 푸바오, 쌍둥이 동바오·생바오(예명)를 향한 애정은 이제 “우리 바오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의 팔불출 수준인데요. 하지만 근데 팔불출이 아니라 ‘진짜’ 제일 예쁘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죠.
처음 아이바오를 중국에서 마주한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 또한 “이렇게 예쁜 판다가 있구나”라고 감탄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을 듣고 보니...
지난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중국 정부가 아빠 판다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를 전달, 에버랜드에 둥지를 텄고 6년 뒤 어렵사리 푸바오가 탄생한 것이다. 판다끼리 자연 교배는 1년에 한 번만 가능하고, 특히 '자연분만'은 더더욱 어려운 일.
이런 가운데 태어난 푸바오는 특히 외교적 상징성이 큰 터라, 한일 양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은...
‘푸뚠뚠’ 쌍둥이 동생 탄생
폭우가 내린 깜깜한 11일 아침, 판다 아이바오의 출산 소식이 밝게 빛났는데요. 그간 푸바오(러바오·아이바오 부부의 첫 번째 딸)의 동생이 탄생 임박이라는 여러 소식이 전해지긴 했지만, 실제 임신 여부를 알지 못했죠. 그러던 중 7일 출산 소식, 거기다 ‘딸 쌍둥이’ 탄생 소식은 정말 경사였습니다.
등교·출근길부터 점심시간까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와 아이바오(9세)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는데요. 언니는 180g, 동생은 140g으로 세상에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몸무게가 98㎏에 이르는 맏언니 푸바오(3세)는...
올해 봄, 아이바오의 호르몬 변화로 3년 만에 이뤄진 합방 후 생겨난 소중한 결실입니다.
예견한 대로 정말 경사가 났습니다. 송바오 말대로 우리 쌍바오 자매도 앞으로 판다 월드에서 무럭무럭 자라게 될 텐데요. 우리의 푸바오 공주처럼 건강하고 튼튼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판다의 특성상 쌍둥이나 세 쌍둥이를 낳는 경우 대부분 강한 한 마리만 집중적으로 육아 하는...
11일 에버랜드는 2016년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엄마 아이바오(만 9세)와 아빠 러바오(만 10세)사이에서 7일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다 .
당시 언니는 180g, 막내는 140g 이었다. 현재 몸무게가 98kg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11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아이바오(9세) 부부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탄생했다.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에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다.
언니는 180g, 막내는 140g으로 태어났는데, ‘맏언니’ 푸바오는 2020년 7월 태어날 당시...
8일 관영 중국 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는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愛寶)가 이달 중 둘째를 출산할 수 있어 사육사들이 밤낮으로 돌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을 넘어 이미 중국에서도 유명한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도 소개했다. 강 사육사는 “지금은 집중적으로 관찰하는 시기다. 일단 행동이나 호르몬 부분에서 푸바오가 태어날 때와는 차이가...
20일 밤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던 아이바오-러바오 부부 사이에서 암컷 1마리가 태어났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판다 공동 연구를 위해 한국에 보내준 선물이다.
에버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20일 밤 아이바오는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 반만인 밤 9시 49분에 키 16.5cm, 몸무게 197g의 암컷 판다를...
2016년 4월 21일 문을 연 판다월드에는 중국에서 온 판다 커플 아이바오(암컷, 2013년생 만5세)와 러바오(수컷, 2012년생 만6세)가 생활하고 있다. 현재까지 하루 평균 7000명씩, 누적 약 700만 명의 방문객이 판다월드를 다녀갔다.
지난 1000일간 암컷 아이바오의 몸무게는 86㎏에서 118㎏으로 32kg, 러바오는 94㎏에서 123㎏로 29kg 늘어나며, 어엿한 어른으로성장했다.
판다...
한중 수교 25주년과 지난해 한국에 온 판다 ‘러바오(樂寶ㆍ수컷)’와 ‘아이바오(愛寶ㆍ암컷)’의 한국 거주 1주년을 기념해 중국 조폐국 중국금폐공사가 ‘2017 판다 대형 기념주화’를 한국에 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을 대표하는 주화인 ‘판다 주화’는 보통 금값이 준해 가격이 변화는 주화인 ‘불리온주화’ 형태이면서 BU급(완전 미사용)...
또 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즐기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와 맹수 사파리의 선두주자인 ‘사파리월드’도 체험 가능하다. 이 외에도 러바오와 아이바오 판다 커플을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와 3월 중순부터 진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