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행복하게 성장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중대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저출생 현상'의 주요 원인인 '돌봄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는 등 국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2018년부터 아이들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총 1250억 원을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그동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특히 맞벌이 가정의 경우 아이의 등교시간과 맞물리는 출근시간대 틈새 돌봄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컸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의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의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하나돌봄365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및 당일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100번째 어린이집이 완공될 예정”이라면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가 보육의 양적 확대에...
수협은행이 출연한 저출생 극복 기금은 도내 농어촌 지역 중 보육시설이 없는 읍면 또는 도서지역 공동 아이돌봄센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경북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도내 어업인을 비롯한 해양수산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
박 후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김포공항 UAM(도심항공교통) 환승연계·항공산업클러스터 ▲아이돌봄클러스터 조성 등을, 진 후보는 ▲UAM 터미널 등 김포공항 개발 ▲항공고도제한 완화 ▲방화동 건폐장 및 지하철 5호선 차량기지 동시 이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방신시장에서 젓갈가게를 운영하는 남성은 "잘해야 뽑는다. 저번에는...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에 대해서도 "저와 정부는 어린이를 위한 정부,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는 정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각 부처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내 일이라 생각하고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와 함께 노인·청년 문제도 챙길 것이라고 했다. 먼저 노인 복지와 관련...
또한, KB금융은 청년층뿐 아니라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총 1250억 원을 투입해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전국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 병설유치원의 신·증설 지원을 위해 750억 원을 투입해 총 2265개의 국공립 병설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을 신...
층간소음 걱정 없는 공동주택 구현 방안, 아이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 등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 주요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주거불평등 문제에 대한 LH 역할,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활성화, OSC 기반 PC 공동주택 공급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 발표 섹션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배 LHRI 원장은 “LHRI는 주거 불평등...
당시 윤 대통령은 "국가 돌봄체계 핵심인 늘봄학교를 조속히 안착시키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학부모들의 돌봄 걱정을 덜어드리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또, 시급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매우 중요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늘봄학교 중요성을 강조했다.
늘봄학교를 "이제 아무리 힘들어도...
교사가 수업을 마치자마자 바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해서, 충분한 준비가 불가능해 결국 태블릿PC로 아이들을 돌봄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교육부가 늘봄학교에 놀이 중심의 예체능 사회 및 정서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것과는 달리 현실은 아이들에게 태블릿PC를 쥐어주고 ‘오후 8시까지 시간...
한편 윤 대통령은 국가 돌봄체계인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부터 전국 2741개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시작한 것과 관련,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정부도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늘봄학교 조기 정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아동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아이 조아용 어린이 식당’을 신설하고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 시술비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한다.
노인 분야에서는 기초연금을 월 32만3000원에서 33만4000원으로 늘리고,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 16개 사업(3342억 원)을 진행한다.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고장 난...
시혜적 차원의 돌봄이 아닌 자유와 공존을 모색하는 돌봄의 가치를 말하는 책.
아이들의 화면이 꺼지지 않는 이유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뛰놀던 아이들은 이제 더는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스마트폰 속 화면으로 나간다. 이유는 간단하다. 화면 속 세상이 더 재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사라지면 곧 내가 사라진다는 공포감이 생기는 이유는 당연하다....
그러면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11만 가구까지 크게 늘리고, 서비스 대기시간 단축과 긴급돌봄 등을 통해 국민의 양육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또 신 차관은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올해 말까지 6300여 개로 확대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위한 인센티브를 발굴하는 등 근로자들이 일·가정 양립 제도를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전후로 학습을 제공하는 방과 후 수업과 돌봄을 통합한 교육 돌봄 서비스다. 늘봄학교는 올해부터 전국 확대될 예정이지만 담당 인력과 시설, 교육 프로그램 등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아이들나라는 서정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기업 이티에듀와 컨소시엄을 구성, 전국 시...
주요 정부부처, 17개 시도지사와 교육감까지 참석한 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국가돌봄체계 핵심인 늘봄학교를 조속히 안착시키는 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도움되는 것은 물론, 학부모의 돌봄 걱정을 덜어드리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9개 관계부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윤 대통령은 또 이번 주 새 학기 개학과 함께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본격 시작한 것과 관련 "당장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부족한 점을 보완해 '국가돌봄체계'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에 대해 '국가돌봄체계 핵심'으로 규정한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의 성공을 위해 우리 사회 전체가 힘을...
따라해볼까요”라고 하자 아이들은 일제히 A 씨의 말을 따라하며 재미있다는듯 꺄르륵거렸다.
조희연 “440억 투자로 교실 환경 개선할 것”
이날 조 교육감은 “최근 서울이 늘봄학교 참여에 미온적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돌봄 정책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해 생기는 오해”라면서 “그동안 ‘아침돌봄, 오후돌봄, 저녁돌봄...